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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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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상사 1 사거리좌회전 15.11.29 13:48 답글 신고
    안타깝네요
    부모가 현명하지 못한 판단을 하였군요
    조금이나 못사는 자식 안타깝겠지만
    왜 형제들 얼굴 붉힐 일을 살아생전 직접 만들었을까요.
    답글 2
  • 레벨 중령 2 DYNAMIC804 15.11.29 11:09 답글 신고
    어머님이잘못하셨고
    형제들은쓰레기네요~
    답글 0
  • 레벨 대령 3 탁탁탁찌익 15.11.29 11:11 답글 신고
    어머니께 서운함은 키워주신 은혜라 생각하고 무마합니다.

    형과 동생에겐 부모님과의 공식적인 행사 이외 일체 생각치 않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기 전까지이며 돌아가신다면 평생 생각치 않아도 됩니다.

    이미 그상황에 합리적인 해결은 불가능합니다. 그냥 조용히 부모님 마음이나 편히 지내시다가
    좋은곳 가시거든 형동생과는 절하면 그만입니다.
    내가 내능력으로 큰부족함 없다면 그리하세요....마음의 공허함을 화로 풀려고하지마시고


    핏줄은 서로가 생각할때 더욱 특별한것이지요...
    답글 4
  • 레벨 중위 2 력셜ceo 15.11.30 00:32 답글 신고
    재산은 솔직히 민감합니다. 우스게 소리로 나도 내 재산을 말 잘듣는 자녀에게 준다고 하면 시러하는 모습을 여러번 봤어요

    애들도 이모양인데 나이먹어선 더 그러죠.

    어머니께서 처신을 잘못한것 맞고요 큰 아들역시 잘못 처신 했습니다. 다른 동생들보더 더 준다고 하면 납득이 될텐데...

    그리고 그돈으로 벌써 고급차 사는거 보면 알것 같네요.

    재산은요 의사 소통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부모는 돈 없는 자녀 생각을 하죠 꼭 그런 부모만 있는건 아니지만 ㅎ

    잘 사는 놈은 어떻게든 잘살고요 그 아들 도와주면 더 잘됩니다. 경험상

    중요한건 속상한건... 속상한거고 이런 문제로 어느 정도 어필할수 있지만 집안 분란일으키는건 더 생각 없는 짓입니다.

    본인 이야기일수도 있어서 직접적으로 몇자 먹어 봤습니다.
  • 레벨 상사 2 오배선생님 15.11.30 00:33 답글 신고
    엄마 재산을 엄마 마음대로 처분 하는데 자식이 머라고 할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자식들은 엄마가 재산 남기고 죽으면 당연히 엄마재산 상속받을거라 생각하는거 부터가 잘못된 생각입니다.
  • 레벨 상사 3 AntiHK 15.11.30 00:36 답글 신고
    미래의 일은 모르지만 지금 현상황에서 그나마 형제 중에 넉넉하게 생활하시는거면서 형.동생한테 재산이 조금더 간다는게 화나는것이 당연할지도 모르겠지만

    동생은 샐러리맨하며 근근하게 살아가고 형은장사꾼인데 말아먹고 다시장사한다 둘째는 대기업다니면서 부모님까지 모신다 라고 형제들은 다 디스하고 둘째 자기자신은 추켜세우며 이런데 글쓰면 무슨말을 원하시는건지;; 그냥 조언받길원하시는지 아니면 같이 험담을 원하시는지;;

    어느날 갑자기 못살던 형.동생이 좀 형편이 좋아졌다면 기뻐해야지 가족 디스하면서 여론몰이하면 배아픈게 없어지나요?

    정작 둘째 본인이 땅처분하는거 알았어도 형.동생한테 재산 좀 많이 나눠준다고 했으면 단식투쟁하면서 결사반대 했을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어머님 행동이 잘한거라고 볼순 없지만 그걸 이해못하고 그나마 먹고 산다는 둘째의 씩씩대는 모습도 잘한건 하나도 없네요

    한마디로 콩가루 입니다
  • 레벨 하사 1 소년잉여 15.11.30 01:09 답글 신고
    돈이고 뭐고를 떠나서 동생이 기분나쁘고 서러운건 당연한겁니다. 가족이라면 더그렇겠죠.
    남도아니고 가족이 가장 민감한 재산문제로 말한마디없이 자기들끼리 나눴다면 동생입장에서는
    돈도 돈이지만 굉장한 배신감느끼겠죠. 마치 자기는 남인양 말한마디 없었으니까요.
    물론 어머니 재산이긴 하지만 민감한 문제가 걸린이상 가족이 모두 모여서 해결했어야 합니다.
  • 레벨 상사 3 AntiHK 15.11.30 01:14 신고
    @소년잉여
    제가 말씀드리는건 기분나쁘고 서러운감정은 이해하겠으나 그것을 굳이 가족을 비하하면 자기는 추켜세우며 이렇게 까지 해야되냐 이것이지요

    말그대로 가족끼리 모여서 해결하든지 둘째가 그나마 형편에 맞게 잘살면 조금 양보하며 이해해줄수도 있는 부분이니까요

    미래의 일은 제가 모른다고 말씀드렸죠? 미래에 둘째가 폭망하고 첫째.막내가 잘나가서 부모님 모시거나 제사지내거나 집안일 다할지도 모르는겁니다

    형편이 형제에 비해선 좋으니까 속상하고 서럽더라도 조금 이해하고 넘어갈수도 있는부분인데 이런걸로 친구에게 고민상담하고 그친구는 사이트에 올려서 그집안 다욕보이게 한다는게 안타까운 이야기지요
  • 레벨 원사 1 꼬마초딩 15.11.30 13:00 답글 신고
    글쎄요.. 나중에 둘째 좀 힘들어지고 첫째 셋째 잘 산다고 모시고 뭐 그럴까요? 솔직히 말하면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어렵게 산다고 멀리 한다는 거 자체가 글러 먹었어요.
    만약 제가 저 상황이라면 깨끗하게 좋은 맘으로 돈 주고 누구 말처럼, 어머니 살아계신 동안에 할 도리만 하고 다시는 안 봅니다.
  • 레벨 원사 2 블레이드실버말리부 15.11.30 15:41 답글 신고
    아무리 잘살아도 돈앞에 장사 없습니다.
    얼마나 성인군자 이신지는 모르겠으나..
    다른건몰라도 몰래 처분한건 상당히 잘못판단하신거고 또
    둘째분이 앞으로 집안 어떤 가정사에 나서지 않아도 할말 없는 정도네요.
    저라면 형제들 다 불러 놓고 엎어 버리고 안봅니다.
    배부르게 잘살고 있다면 돈 없어도 되지만..
    몰래 처분하다니요.. 그건 기만이고 배신이며 우습게 여긴다는거겠죠?
    다른형제들도 사람이라면 이러이러 해서 이렇게 됐다 라고 이야기 해줘야 된다고 봅니다.
    글 대로라면 개뿔 집에 해준것도 없는것들이..
    어머님께는 엄청 서운하시겠지만 그래도 부모님입니다. 남들한테 욕안먹을정도는 하셔야죠.
  • 레벨 소위 2 헤벌레군 15.11.30 01:00 답글 신고
    일단 어머님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 합니다.
    친구분께 전해주세요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 없습니다. 또한 부모님 살아생전에 잘해야 합니다.
    돌아가시면 아무것도 해드릴수 있는게 없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답은 형제들 찾아가서 이제 아버지 제사나 명절때 더 잘하라고 하시면 될듯 하네요
    그리고 유산때문에 효도한건 아니지만 본인만 따 당한건 오히려 잘못한 사람한테 벌주는것 같으니
    어머님껜 술한잔 드시고 푸념한번 하세요 자연스럽게 푸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형님이나 동생이 잘해야 할텐데... 끝이 보이네요..
  • 레벨 병장 로또귀신 15.11.30 01:06 답글 신고
    잘은 모르겠지만...(저도 이런경우 있었는데) 재산분활만 전문적으로하는 변호사 찾아가서 변호사 붙이세요..그리고 친구분한테 재판하시라고 하세요..(마음단단히먹고)그러면 형제나 엄마분이 (집안등등문제로) 중간에 협의가 들어올수 있습니다...협의가 안들어온다해도 재판 해볼만 합니다..엄마 명의의 땅 재산이 어떻게 만들어진 재산인지도 중요한 부분 같네요....엄마가 손수땀흘려 번것이라면 어쩔수없겠지만...집안 조상분들의 자체 재산이라면 해볼만하실겁니다..친구분한테 집안등등문제로 바보처럼 가만히 있지말라하세요...어차피 재산 나누어줄때 친구분을 그 쪽 가족에서는 바보취급한겁니다..형제넘들 심보가 못되서라도 재판하셔서 찾아올수있는만큼 찾아오세요...어차피 글쓴님 친구 집안은 엄마 돌아가시면 콩가루 집안 됩니다...얼른 변호사 붙여서 찾는게 먼저입니다..다 날려먹기전에.....
  • 레벨 소령 3 남자는능력 15.11.30 01:34 답글 신고
    옛말에 부모 마음은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 없다고 말씀 하시지만....

    실제로는 능력없고 형편 어려운 자식에게 마음이 더 가는 것 같긴 하더라구요...

    같은 배에서 나왔지만 생각하는 것도 다르고 사는 방식도 다르지만 부모님은혜를

    생각하는 자식은 따로 있는 것도 있고... 아무튼 자식 낳고 잘 키워주신 것은 고마운

    일이지만 성인이 되어서 재산 분배 역시 잘 판단해서 나눠 주셔야 형제간에 싸움

    안나더라고요.... 돈이 뭔지....에휴...
  • 레벨 상병 으짜스까나 15.11.30 01:51 답글 신고
    시골땅 다시 사려면 비싼데 집지을 땅 정도는 남겨두고 파시지 친구 어머니.
    콩가루 가족 되고 싶으면 소송하시면 되죠.
    서운하고 소외감은 어머니께 풀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제 생각.
    어머니 자식 걱정 좀 덜었다고 말할꺼라고 짐작이가고 돈에 미련 가지면 정신과육체에 데미지 입고 병들어요.형제들 여유도 생겼으니 어머니께 잘 하것쥬?
    친구분 주말에 아이와 부인에게 더 잘하고 행복하게 살면 될것같습니다.
  • 레벨 원사 3 도현민주아빠 15.11.30 07:30 답글 신고
    살아생전에 큰일하나만드셨구나. 싸움의시작이네..
  • 레벨 중위 1 주지사 15.11.30 09:05 답글 신고
    ㅋㅋㅋ
  • 레벨 중위 1 폰샤르 15.11.30 08:02 답글 신고
    ㅊㅊ
  • 레벨 대위 3 망구식스 15.11.30 08:07 답글 신고
    와 똑같이집에잘하고 재산분배그렇게했으면몰라도 좀억울하긴하겠다
  • 레벨 하사 2 흉기아올뉴모닝 15.11.30 09:09 답글 신고
    여긴 게시판성격안따지나 유머게시판 ㄷㄷ
  • 레벨 대위 3 어쩜그럴수있어 15.11.30 09:32 답글 신고
    어머님은 현명하지 못하시고,
    독식한 형제들은 앞으로 인연끊는것으로
    마무리,,,,
  • 레벨 원사 2 소외농민 15.11.30 09:34 답글 신고
    보통 이리 하기 힘든데.. 주작같네요..
  • 레벨 원사 3 레쓰고다저스 15.11.30 09:42 답글 신고
    이런 일이 진짜로 일어나나...어머니란 분이 생각이 조금 모자란 분이네요...
  • 레벨 소령 1 연천감악산 15.11.30 09:51 답글 신고
    집안일은 가족이 해결 하시요
  • 레벨 준장 띨폰 15.11.30 09:54 답글 신고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닌거 같네요.....
  • 레벨 대위 1 놀랐다면미안해요 15.11.30 10:39 답글 신고
    잘봤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령 2 엣지330 15.11.30 10:48 답글 신고
    음.. 저도 어머님이 판단을 너무 잘못 하신 듯하네요. 제 어머니가 그러시더라도 저는 끝까지 잘 모시고 즐겁게 살겠지만, 진짜 서운하기는 엄청 서운할 것 같아요. 딱 말씀대로라면 평소 거들떠도안보던 부모한테 재산만 받고 또 나몰라라 한다는건데, 지극정성까지는 아니더라도 가장 가까이서 효자처럼 부모모시는 자식을 아예 나몰라라하고 그 나머지한테만 준다는건 솔직히 이해가 안가네요. 그렇게까지 심한 불효자같은 두 아들이 아니거나 글쓰신분의 친구분도 어느정도 잘사는 이미지에 막 엄청난 효자는 아닐지도 모르는... 뭐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어머니는 끝까지 잘 모시는게 좋겠네요. 안그러면 100% 후회합니다.
  • 레벨 상병 옌타이 15.11.30 10:53 답글 신고
    법원으로 끌고가면 장남 둘째 세째순으로 5:2.5:2.5 나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지만 형제와 부모자식간의 의를 잃을것같네요
  • 레벨 대령 3 gibson71 15.11.30 10:56 답글 신고
    뭐 본인일도 아닌데 상속문제까지..오지라퍼시군요(하긴 보배에 오지랖빼면 아무것도 없으니깐.)..부모가 주시는건 그만큼 키워주신것도 다 갚을수없는 은공인데..부모마음이야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 있겠습니까만 못사니 형과 막내를 챙겨주신것 같은데 어느 부모라도 그럴것 같네요..주시면 감사한거고 안주셔도 키워주신것만으로도 말할것 없는겁니다.더우기 부모 돌아가신후에 분쟁이 일어난것도 아니고 살아계신 모친께서 알아서 하신일을..뭐 굳이 본인 일이 아니고 친구분 일이라니..그냥 모른척 하세요..괜히 남의 집안일에 껴들어 감놔라 대추놔라 할 생각 마시고..
  • 레벨 소령 3 남자는능력 15.11.30 11:29 답글 신고
    글쓴분의 마음은 형하고 동생만 돈을 줘서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이 되네요...

    형이 진짜 형편이 어렵고 가족들 먹고 살아가는데 그 돈을 썼다면 좋게 생각이 되겠지만

    본문에 보면 평소 못보던 좋은 차를 샀다는 그 말에 더 열받았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 본인만 모르고 다른 사람은 다 알고 있는 땅 팔아서 받은 돈을 한마디 말씀도 없이

    형과 동생만 준것까지 생각하면 얼마나 소외감 느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물론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어머님께서 알아서 하시게 하는 것도 좋겠지만 여차저차해서

    형과 동생 좀 도와주자라는 한말씀만 하셨더라도 조금 덜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요~
  • 레벨 중장 classicostile 15.11.30 12:09 답글 신고
    차라리 동생 불러다가 ,,,, 조용히 상의해서 이렇게 하는게 어떻겠니,, 하고 물어 보고 줬더라면,,, 동생이 기분이라도 덜 나빴을듯 하네요,,

    아닌가,, 그런걸 이해할 동생이었다면,, 저렇게 주위에 얘기도 안했겠죠,, 안타깝네요,,, 여유있는사람이 여유없는 사람 배려가 어려운,,,

    형제간에도,, 어려운,,,,,
  • 레벨 원사 3 노맘충존 15.11.30 12:22 답글 신고
    어머니 심정 이해가 갑니다.

    아무튼 법적으로는 무조건 상속분의 1/2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상속 법정 주의라서 유언이나 유서보다 우선합니다.
    아무리 둘째는 한푼도 주지마 해도 본인 상속분의 1/2은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삼형제니까 총 유산의 1/3을 받을 수 있으니 총 유산의 1/6은 무조건 둘째의 것입니다.
    물론 소송하면 1/3을 받으실 수도 있지만, 소송으로 가면 이미 형제간의 이별이라도 봐야죠.
  • 레벨 병장 모래바닥드리프트 15.11.30 12:45 답글 신고
    어머니가 살아계시는데 무슨 유산입니까.
    그리고 유언이 왜 법적 효력이 없습니까?
    유언장에 상속분배하고 공증받으면 효력 발생합니다.
    그럼 법이 왜 있습니까?
  • 레벨 하사 1 만두속 15.11.30 16:22 신고
    @모래바닥드리프트 노맘충존님 말이 맞습니다. 그리고 유언이 법적효력이 없다는 말씀은 안하신것같은데 ;;;
    재산을 넘겨주는 사람(피상속인 또는 증여자)이 법적효력이있는 유언을 하든, 어쨌든,
    어머니가 첫째, 셋째에게만 재산을 물려줬더라면, 둘째는 법적으로 자기상속분의 1/2을 법적으로 당연히 받을 수 있습니다.(유류분 청구 소 제기를 해야겠죠 ㅠ)
    만약 어머니가 첫째와 셋째에게 3억,3억 총 6억을 줬다면, 한푼도 못받은 둘째는 법적으로 소를 제기하여
    본인의 상속(증여)분 2억의 1/2인 1억을 주장할 수 있어요~ 근데 위와같이 생전증여같은경우 바로 유류분 청구가 가능한지, 아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상속분과 함께 합쳐서 소송을 해야하는지는 잘 몰겠네요; 어쨌든 분명한건 어머니가 나중에 돌아가시면 지금 둘째아들은 지금 첫째와둘째에게만 간 증여부분에 대한 유류분(1/2)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 레벨 대위 3 저건아니지 15.11.30 17:37 신고
    @모래바닥드리프트 상속분배를 잘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같아요. 노맘충존님 말씀이 맞아요.
  • 레벨 중령 3 긴밤천국olo 15.11.30 12:54 답글 신고
    부모맘이야 이해한다지만, 솔직히 자식 입장에선 열받죠. 그래서 부모 역활이 중요한겁니다. 저렇게 하나만 빼놓고 둘 나눠주면 퍽이나 형제간 우애 좋아지겠네요. 부모는 밥먹여주고 학교보내준다고 부모가 아닙니다.
  • 레벨 대위 3 차바꾸고싶도다 15.11.30 13:01 답글 신고
    증여세를 제대로 내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국세청에 고발하세요...증여받게 되면, 증여받은 사람이 증여세 내야 됩니다.....
  • 레벨 훈련병 불여시 15.11.30 13:23 답글 신고
    부모님 입장에서 글쓰시는 분은 안계시네여.. 분명한건 첫째 셋째 싸가지없네 말한마디없이..
  • 레벨 중위 1 유리물병 15.11.30 13:27 답글 신고
    부모가 그렇게 한다 해도.. 형 동생이 생각이 있는놈들이면 둘째에게 언질이라도 주던가.. 아니면 부모에게 둘째도 나눠줘야 하지 않겠냐.. 라고 말이라도 했겠지요.. ㅡ,.ㅡ
    이제 부모가 다 안계시면, 형 동생과는 연을 끊고 사는게 좋을듯 합니다. 평생 가도 도움 안될겁니다..
    부모에게 서운할수는 있겠지만.. 내색하지는 마세요.. 그래도 키워주신 은혜가 있는겁니다.
  • 레벨 준장 순아이퍼 15.11.30 13:58 답글 신고
    둘째분의 아내는 가만히 계시는지? 제 집사람같으면 난리(?)났을듯......
  • 레벨 중령 1 레전드스티븐제라드 15.11.30 15:00 답글 신고
    이건 어떤 아내라도 난리 났을듯
  • 레벨 소령 1 사랑방손님과그랬군 15.11.30 15:27 답글 신고
    부모가 형제의 난을 만들엇네...
  • 레벨 원사 1 OTL좋은느낌 15.11.30 15:51 답글 신고
    뭐저런엄마가 다있지... 둘째효심이나 성격으로봐서 몰빵해줘도 첫째나셋째 버릴사람 아닐거같은데??

    공평하게 삼등분 하면했지... 더갖거나 안주진 않았을텐데....
  • 레벨 대위 2 가진건시간과돈뿐 15.11.30 15:56 답글 신고
    어머니의 판단이 정말 안타깝네요.

    어머니의 판단미스로 인해 형제간의 불화는 극에 달할것으로 봅니다.
  • 레벨 상병 뚱보르미 15.11.30 16:01 답글 신고
    못 배운 사람의,자식 편애. 솔직히 부모 재산 바라는 건 너희,잘못이 아니지만 그 재산 자식 재산도 아니고 부모 마음인데...
    주변에서 많이 보지만 이 경우도 뭐 형제 간의 관계 끝 재삿밥은 큰아들에게 가는 걸로..
    근데 나이를 얼마나 드셨는지 재산 물려받고 한다는 딧이 외제차.... ㄷ ㄷ 뻔한 인생 망 스토리가 ㅡㄹ려오네요.
  • 레벨 상사 1 날아라한대장 15.11.30 16:08 답글 신고
    이건 완전 둘째입장으로 쓴글이고 첫째
    셋째 거기다 부모까지 잘못한것처럼 글 다적고 댓글 바라시네요ㅎ.ㅎ
    어떤부모가 그렇게 지극정성인 효자를 무시하고 다른형제들에게만 재산을 나눠줄까요?
    분명히 둘째분이 돈 못받은 이유가 있을텐데..ㅎ.ㅎ 에효 돈이 웬수..ㅉㅉ
  • 레벨 중위 2 까꿍r 15.11.30 16:25 답글 신고
    동감합니다
    첫째 셋째는 잘 못하고
    둘째는 잘하는데를 깔고......
    그리고 본인 이야기 같습니다만
  • 레벨 대위 3 저건아니지 15.11.30 17:35 답글 신고
    음....동등하게 분배했어야 현명한 처사가 아니었나 생각이 되네요.
  • 레벨 하사 1 아카드97 15.11.30 16:08 답글 신고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경우는 소송걸면 원래 자기상속금액의 17%는 받을 수 있다고 한덧요...
    살아 계실 경우는 모르지만....
    글쿠 이미 이집은 가족관계는 끝난덧...
  • 레벨 하사 1 만두속 15.11.30 16:13 답글 신고
    어머니가 가족정치를 잘못하셨네요.......
  • 레벨 이등병 무한도발 15.11.30 16:28 답글 신고
    헬게이트 열리는소리들리네요~
  • 레벨 준장 독거총각 15.11.30 16:58 답글 신고
    후에..어머니는 길거리에 쫓겨나셨고..
    첫째와 셋째는 연락두절이고..
    어머니는 굶어죽었데요.

    이게 최악의 상황..
  • 레벨 대령 2 소용돌이 15.11.30 17:20 답글 신고
    어머니가 참 큰일 하셨네요...

    가시면서 형제들 우를 꺽어버리고 가실려고
  • 레벨 대위 3 저건아니지 15.11.30 17:34 답글 신고
    이대로 산다고해도 형제간에 우애는 깨졌고....

    소송을 간다고해도 형제간에 우애는 깨지고....

    본인이 결정을 해야죠.
  • 레벨 원사 3 아파요 15.11.30 17:48 답글 신고
    돈에 핏줄을 버리고 욕하고 헐뜯고 하는게 참...뭐랄까..안타깝네요

    솔직히 그 돈이 부모님돈이지 자식들 돈입니까..

    줘도 그만 안줘도 그만입니다..

    부모님들이 힘들게 버신돈을 왜.. 꼭 가져야 한다고 생각들을

    하시는지요... 마음은 섭섭하겠지만.. 그냥

    가족들 힘들때 도와주고 하는 것이 가족이지...이건..아니지요..

    무엇을 바라고 도와주나요?? 가족들을??

    세상 참 씁쓸하네요,,
  • 레벨 중령 3 긴밤천국olo 15.11.30 18:33 답글 신고
    막상 직접 당하게 되면 아닐걸요? 돈이란게 그렇게 무서운겁니다. 더군다나 자식들중에 본인만 빼놓고 다 나눠주고 서로 쉬쉬하는 상황이라면 눈 돌아가죠. 부처님 아닌 다음에야 열 안받으면 비정상.
  • 레벨 소위 2 하에나 15.11.30 17:54 답글 신고
    부모가 처신 잘해야 됩니다. 자기 생각엔 자식들이 우애 좋게 잘 살것 같지만 한 순간에 등지게 만들어 버리는거죠. 지금 살아 있을때 쓴 웃음 지을수는 있지만 나중에 그렇게 되긴 어럽겠죠? 어머니에게 버림 or 무시 당한거니까.
  • 레벨 하사 1 운전은즐거워 15.11.30 18:21 답글 신고
    저 같으면 가족의 연을 끊고(호적까지 팝니다), 어머니와 형제들 다신 안 보며, 내 가족과 오손도손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 레벨 대위 3 우에하라카렌 15.11.30 18:21 답글 신고
    형제들이 쓰레기네...ㅋㅋㅋ
    부모가 몰래준다고 몰래받고 입싹닫냐? 그리고 애초에 몰래받았으면 티를 내질 말던가...외제차?
    꼴깝떠네 에혀...형이라는 종자는 ㄹㅇ 쓰레기인듯.
  • 레벨 대위 3 보배딱지 15.11.30 19:49 답글 신고
    하이고.애미라는 사람이..참...
    분명 두자식이 간괴를 꾸몄을듯....
  • 레벨 대령 3 후후후후 15.11.30 19:51 답글 신고
    에휴...애초에 부모님의 재산을 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 자체가 문제

    부모님이 아무런 양도나 증여없이 돌아가시면 그때는 형제간에 동등하게 분할을 해야하는 것이 맞고
    혹시나 누구 한명이 모르게 처분을 했다면 소송을 해서 받아야하겠지만

    부모님이 살아 계신 상태입니다.. 살아계신것이 재산이고 제일 감사하고 소중할 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재산을 일부 주시면 감사한거고
    어떠한 사정에 의해 나에게 돌아 오지 않는다해도 부모님의 재산, 부모님의 뜻에 의해 결정한 것을
    탓할 자격이나 여지가 있을까요

    애초에 내가 이루어낸 재산이 아닙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서운할 수 있긴 하지만요
  • 레벨 소장 오빠피곤해 15.11.30 20:09 답글 신고
    까봐야알지... 머가있겠지...
  • 레벨 중위 1 폭스바겐세일 15.11.30 20:35 답글 신고
    이런글은 특히 한쪽 애기만 듣고는 감나라 배나라 하는거 아닌듯요~
    난 친구분이란 사람이 이런글을 여기다 올린다는것도 이해안감.
    남 가정사에 무슨 오지랖인지
  • 레벨 중장 세상속의나 15.11.30 20:41 답글 신고
    힘들게 산다고 돈을 줬는데



    그 돈으로 고급 외제차를 사서 타고 다닌다라 ㅋㅋㅋ



    하이고 참...



    기가 막힙니다 진짜.
  • 레벨 원사 2 정액반애액반 15.11.30 21:56 답글 신고
    저두 2남1녀 막내로.. 어머니의 독단으로 잘 사는 형에게 몰빵으로 재산이 거의 다 갔네여..

    지금은 명절때하고 아버지 제사때만 가족들 봅니다...

    어머니 돌아가시면... 인연이 끊길것 같습니다...
  • 레벨 중위 1 짜글이 15.12.01 06:37 답글 신고
    부모재산을 왜 탐하는지???
    부모님이 하고싶으면 그대로 따라야지...
    여기에 글쓴거 보니 가족들과 인연 끊겠다는거네...
    그래..당신은 나중에 늙어 죽을때 꼭 아이들 정확하게 뿜빠이하소~
    부모 욕한거 확실히 기억하고...어려운 자식을 먼저 생각하는건 동물이나 인간이나 똑같은 거요...
  • 레벨 하사 1 만두속 15.12.01 11:11 답글 신고
    부모가 독단적으로 판단하여 다른형제들한테 주더라도 최소한 가족회의는 해야죠
    인간인지라,, 부모인지라 어려운자식을 먼저 생각하는건 동물이나 인간이나 똑같은 것처럼
    인간인지라,, 자식인지라 아무리 그래도 가족에게 말 한마디 안하고 왕따시키고 자기들끼리 저러면
    기분상하고 오해하는것 또한 동물이나 인간이나 똑같은거죠, 예전에 키우던 우리집 개도 그럽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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