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들을 많이 입으시네유*~*;
다름이 아니라..
블랙x크 네x등
아웃도어 패딩이 비싼걸로 알고있는데..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입던데..
그게 그렇게 따숩나요???..
가격도 비싼거쥬?ㄷㄷ (학생들 부자인거니?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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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사이에 많은분들이 댓글을 남겨주셨네용 +_+;;
저는 구입을 할려고하는게 아니라;; 한번도 아웃도어 패딩을 입어본적이 없어서유..;;
보세나 길거리 패딩을 사입거든요;;ㅎㅎ 아웃도어 제품이
그가격에 그만큼의 값어치가 있는지 그만큼 따듯한지 궁금해서 물어본거에유..ㄷㄷ
많은분들이 댓글남겨주셨는데
감사합니다 +_+
수송프
베니조
대구제리
같은 삐알이군욧+..+
맞벌이 하는 마누라는 제가 그동안 옷도 잘 안사입는다고 이번에 괜찮은거 사라고 해서 아웃도어 메이커마다 다 돌아다녔지요...
가격은 요즘 세일해서 20만원 후반에서 50만원중반까지 있더군요....
돌아다니면서 다 입어 봤지만....결국 46만원에 코오롱에서 사입었습니다....
가성비따지시면 그랜져 못탑니다....
전 40만원 중반 코오롱 반팔입고 입는데 반팔이라서 그런지 패딩안에 티가 말리지도 않고...깝깝함도 없으면서 엄청 따뜻하고 좋네요....
네팡인가.. 전ㅈㅎ이 선전하던거.. 그게 6십 얼마에서 30프로 할인해서 4십얼마 정도 했던거 같은데..
집사람 왈. 무겁고 하얀게 이쁘긴한데 때탈것 같다고..ㅎㅎㅎ 이쁜건 좋은데 과시용으로 때탈거 걱정하면서 입는건 아닌것 같아 패쑤~~
고 옆에 디스커벙링 가니 그거 비슷하게 있던데.. 색이 약간 미색이고 디자인은 비슷한듯.. 결정적으로 가벼웠어요~~ 아까꺼보단 딱 들어만 봐도 가볍더라구요..
근디 금액이 안습.. 69마넌에 5마넌 할인.. 약간 롱우로 구매 했는데..
마마님께선 대만족 이십니다..
짧은게 이뻤는데.. 따뜻한게 좋은신 마마님이 롱으로 선택..
걍 자신이 살수 있는거 입어보고 맘에 드는 걸로 서서 잘입으면 땡~~인것 같아요..ㅎㅎ
45주고샀는데 본전뽑은듯
겨울에 야외모임할때입고나가도 안에는 일반면티한장만입어도 개따숩니다
아웃도어 패딩이 그렇게 따숩나유??
정말 따뜻합니다....40~60만원대 브랜드 패딩 정말 따뜻합니다.. 빵빵한것이 팔..몸... 감싸주는것이....
ㅋㅋ 젊은나이입니다 올해지나면 계란한판입니다ㅎㅎㅎ
본전뽑음..
여름에 이월 된거 보면 인기없는 모델들은 10만원 이하로 많이 올라와요
비싼건 저도못사고 상설매장가시면 이월상품중에 가격 디자인 괜찮은거 많아요
가격도 왠만한 스포츠매장보다 쌀때도있고요
전 그런거 삽니다
솔직히 비싼거 사달라는 개념없는 뇌에똥만찬 중고딩.... 나라걱정이 되네요...
요쯤은 피엘라벤 입고 다니는데 등산에는 괜찮은듯
백화점이나 이런데는 많이비싸고요 가서입어보시고 사이즈 확인하시고 오케이몰 이런데 가시면 저렴하게 사실수있음
우리나라 이름도 없는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네파 이런거 입지마시고 그가격에 사실수있음 우리나라는 코오롱 말고는 별로
그래도거품이심해서...
낚시바늘에 걸려서살짝 찢어졌는데 이주동안 본사 맡겨도 테이프 붙여주는게 끗
주머니를 아예 밖음질해서 매꿔버렷슴 주머니봉인 ㄷㄷ
이정도면 뽕뺏지만..
솔직히. 따뜻해요...
하고 옷사러 가면 결국 아웃도어밖에 살 게 없는듯
하땡클럽에서 영하고 저렴한거 하나 사서 입어야겠네요
출퇴근을 걸어서 하고 있는데요. 10분거리.강원도라는건 함정~! ㅋㅋ
미스터앤미세스퍼 - 200만원초반 ~ 300만원대
몽클레어 감마블루 - 100만원중반 ~ 300만원대
CMFR 우버곰리(늑대털 에디션) - 179만원
무스너클 K-에디션 6인치 폭스퍼- 198만원
맥케이지 에드워드 - 188만원
에르노 100만원중반 - 300만원대
노비스. 캐나다구스. 파라점퍼스. 스톤아일랜드. CP컴퍼니는 올해 패스
아웃도어 패딩이 클론화 되니깐 캐나다. 이태리. 명품패딩이 잘나가네요.
2,3만원짜리랑 크게 차이없다고 하시는분들 계신데, 졸라 추운날 밖에서 10분만 있어봐요.
길거리서파는 2,3만원짜리 패딩은 뼛속까지 추위가 오고,나열하신 메이커 제품들 바람 잘막아주고 최소한 덮혀있는 부위는 따뜻함이 오래갑니다 ㅋ
두개 소유중인데
저가가 훨씬 따뜻합니다.
예전에 옷만드는 공장에서 일한적 있었는데
흰티 두장나오는데 하나는 유명메이커 로고 찍히고 하나는 그냥 흰티로 팔리는데 가격차이가 두배이상 나더군요.
결론은? ㅋㅋ
그래서 저는 옷살때 메이커 살거면 중고로 깨끗한거 사든지.
(사놓고 안입은 옷이나 충동구매한거 라든지 잘 찾으면 새제품 가격에 반값이상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아니면 무조건 인터넷에서 싼거 삽니다.
싼거라고 질이 안좋은거 있지만 잘사면 좋은 제품 싸게 살 수 있습니다.
걍 내가 좋아 하는 상표로 구매하는게 요즘 소비죠.
값어치 한다 ? 글쎄요 아돌님 말대루 같은 소재 쓰고 브랜드때문에 반값인거 투성이니
전..걍 제가 좋아 하는 메이커에 제가 좋아 하는 디자인을 사는거지
어떤 충전재니 그런건 안봅니다 어차피 진짜 여기가 시베리아두 아니구 디자인을 따라가든가
걍 싼걸 따라가든가 하는게 맞죠 아무리 비싼 소재를 쓴다해도 미친 거품덩어립니다
원단값 봉재비 물류비 다 해두요.. 뭐 원단으로 만든 재품 뿐이겠습니까 ㅋㅋ 핸드폰 티브이 가전은 더했으면 더했죠..
저는 잭울프스킨 ㅡㅡㅋ
솔직히 디자인조차도 비싼게..
부피도 작으면서 더 따뜻하고 더 가볍고
저도 안에 솜만잇으면 덜따뜻해도 거기서 거기다 라고 생각햇는데
현실이 아님ㅋㅋ
기능성으로 따진다면 솔직한말로 3만원짜리 패딩이야기하는데 비교불과임... 아웃도어 패딩 거품 완전 심함
그거보고 욕하고 나왔어요~~과연 이런게 필요할런지..ㅋㅋ
이월이고
평상복 무스너클 스틸링 노비스 야테시 카토 울리치 테톤블리자드 있구 맥케이지나 cmfr을 보고있는데 올해는 걍 패스하고 내년에 노비스 끝판왕 콘도르 살까생각중이메요 아우터를 워낙좋아해서 매년 1개에서 2개를 1개가격에 사네요 ㅋㅋㅋ
막입기 좋은 중저가 브랜드가 훨 좋은거 같다능..
담배내새가 베건말건 물이 튀건 ㅎ
없어서 덜덜 떠거보다 더우면 잠깐벗으면 되니까요.
요줌 비싼 패딩 너도나도 하나씩은 가지고 있어서. 등산복업계가 다들 매출이 적다 그러죠?^^
제가 옷에 관심 많아 패딩만 40개정도 있는데....
감마블루, 발망, 에르노, 프라다...등등 뭐 많은데요...솔직히 브랜드고 그냥 따신건 잘모르겠어요.
이젠 그냥 감마블루는 수집하는 의미로 간간히 사고.
여기 보시면 대충 어떤 것 골라야 할지, 패딩에 거품이 어느 정도인지 감은 잡히실거 같고요
가성비를 따진다면 20~30만원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여러 아웃도어 고가패딩도 있지만 30만원대 넘어 가면은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윗분말씀대로 가격 거품 너무 심하긴한데 두꺼운패딩말고 경량패딩5~6만원 주고 겟해서 입습니다
네파꺼 경량 5만원때에 이월주고산거 5년째 입네요 싼거와 비싼메이커에 차이점은 좀있겠지만
마감부분에서는 확실히 틀립니다 싼건 두어달 입으면 걍 솜이 나와요 ㅋ
가격이부담되시면 이월이나 땡처리노려보세요
가격차이 4~50만 할인되는데...
그리고 생활 환경에 따라 틀려요 밖에서 근무하시는분들은 필수고 사무직은 불편하고 ..
다 상황에 맞게 사는거니 자기가 붎편하다고 남도 불편하게 보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래는 얼어죽음
발시려요
구경하다 겨땀이랑 등에 땀남 헐 와이프꺼도 살려고하니 여자들거는 기본이30이상이네요
매년 1벌씩 직구하는 편이라.. 백화점 반값정도...
패딩은 네파꺼 하나 잇네요ㅋㅋㅋ
겨울에 영하10도 이하로 내려가는 지방에 사신다면 돈값 하죠...
깃털갈이가 되면서 새털이 자라나기 때문에 보온력을 유지하는것이라 이미 본체(?)에서 떨어져나온
오리털은 줄기에 달린 잔털들이 세탁이나 격한 움직임에 쉽게 떨어지고 그렇게되면
공기층 유지가 안되기 때문에 처음 샀을때의 가벼움은 그대로 남지만
보온력은 한 해 넘기기 전에 이미 많이 떨어져버립니다.
그럼에도 의류업체들이 오리털 거위털에 주력하는 이유는
1. 단가가 비쌈
2. 회전주기가 빠름
뭐 이 정도 되겠네요...첫 사용 시엔 같은 보온력에 훨씬 뛰어난 무게감 때문에 확실히
고가의 제품인건 당연하지만, 보온지속력이나 오래 사용함을 가치로 따지면 형편없는 쓰레기 입니당~
대신 외피는 퍼택스쉴드 나 윈드스토퍼로 구매을 하시는게 훨씬 따숩게 입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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