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신 보배회원님들 글중에..
여자친구와 이별을 한후에 너무너무 힘들다
여자친구 어머니와 연락을 했다..
전여친이 카톡을 확인안한다..
너무 귀엽네요 ㅎㅎ
나한테도 저랬던 나이가 있었는데.. ㅎㅎ
그때만 해도 너무 힘들고 그랬지요..
그여자가 내인생의 전부인거 같고.. 이여자 없이는
하루도 살수 없을꺼 같고.. 그죠?? ㅎㅎ
근데 말이죠..
여자때문에 힘들어 하는 바보는 되지 마십시요..
가장 미련한 남자들이나 하는 거랍니다..
시간이 약이랍니다..
한낱 스쳐지나가는 여자때문에 하루하루를 쓸데없이 힘들어하지 마세요..
젊을때 나에게 이 하루가 정말 소중한 거랍니다..
본인에게 투자하세요..
본인이 열씸히 노력해서 ..
가고싶었던직장
가지고 싶었던 차
여유있게 살수있는 집...
여자는 그때 알아서 옵니다..
그냥 고르면 돼요 그냥 고르세요 ㅎㅎ
나이먹은 정신나간 아저씨가 헛소리 몇마디 적고 가네요
^___^
백날말해도
그상황 그때는
그걸 모름 ㅋㅋㅋㅋ
지나가 봐야
아!!! ....ㅋㅋ
뭐. 인생이 다 그렇죠
뭐든 잘 생각 판단. 결정하는 사람들이
현명하고
위너 아니겠습니까
엄마에게 반찬투정하고 응석부리는거. 어렸기에 가능한거고
친구들이랑 어울려 다니면서 객끼부리는거 학창시절이기에 가능한거고
여자랑 헤어져서 그 감정에 힘든것도 젊음이 있기에 가능한거죠
인생은 때가 있고 시기가 있는겁니다.
그 시기에 그랬다는걸 하챦게 볼거 하나도 없어요
왜냐면 님도 그렇게 살아왔고
그러면서 배웠기 때문이죠
나이가 들면 이성적으로 변해가고 반복된 일상과 많은 사건사고속에 그 말랑말랑한 감정이 단련되버린탓에
순수함도 잃어가고
돌처럼 무뎌져서 지금에서는 이성적 판단을 하게되는것일뿐.
바꿔말하면 그리 생각한다는건 현자가 된것이 아닌
순수한 감정을 잃어버린겁니다.
여친이랑 헤어져서 힘든 젊은이라면. 조언은 하되. 감정대로 행동하라고 하고싶네요.
안하고 후회하기 보다는 하고나서 후회하세요.
방황도 다 때가있는거고.
그러면서 배워나가는거죠
사람의 감정이란게 미래보단 현실에 충실한거 뿐이다
말은 쉽다 힘들어 하지말라고
하지만 그게 실제로 본인들에게 일어났을 때 쉬웠나??
난 오히려 반대로 말해주고 싶다
많이 울고
많이 힘들어해라
그래야 그 사랑이 얼마나 소중했던것인지 알고
다음에 찾아온 사랑 지킬 수 있다
걍 혼자 늙어 뒤져야함?
제나이때에 맞는 흐름이란게 있죠
저희 나이도 어름들이 볼때에는 저때가 있었지 하면서 부러워 하십니다.
20대의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기 위해서 그런 부분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ㅎ
나이 더 먹어보세요.
그냥 옆에서 "힘내라" 라고 한마디 하는게 더 많은 도움이 된다는 사실.
충고는 함부로 하는게 아니랍니다.
그 어떤 고민이든 그 고민과 고통을 받는 당사자에게는
지금 받는 고통과 고민이 가장 크게 다가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나이가 올겁니다.
그 때는 그랬지만 시간 지나봐라. 별거 아니다.
라고 충고 하는 마인드를 가지는 사람은. 그 때부터 "꼰대"가 되는 겁니다.
정신 나이 조금 덜 먹은거 같은데.
나이 더 먹어보세요.
지금 이 글 쪽팔릴겁니다.
가족이 하는말은 콧방귀만 끼네요.ㅠ
집도있고 차도있고 빌딩도 있고 여유롭고... 근데 여자는없다.
나이 마흔넘어가는분도 계시고...
연애도 능력이다... 없는놈들도 능력것하는게 연애지 있는놈들도 연애능력없음 못한다...
생각해보면 헤어지길 백번천번 잘했다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또 누군가 만나고 정주고 헤어지면 힘들어하려 합니다.
그래야 정말 좋아했는데 너때문에 헤어진것이니 다른 여잘 만날요건이 충족되는 느낌...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 못함 (전사람)
여자는 당장 만나는 사람만 생각한다는 말이 있죠 맞는말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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