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하는 30대입니다 .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소셜을 하려고 알아보다가 ㅌ몬에 전화를 해서 상담을 하려고 문의를 해서 사업장에 ㅌ몬 직원이 왔습니다 . 메뉴얼을 설명하는데 가관이네요 ㅎㅎ 가격을 지네가 정하네요 . 제가 진행 하려고 하는 메뉴얼은 너무 비싸서 판매가 안될거 같다는둥 ~~~ 다른 가게 올라온 것을 비교해 주면서 가격이 비싸면 소비자들은 절대 구매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물론 소비자 입장에선 싸게 하고 싶은게 당연합니다 . 근데 소셜 업체에서 가격을 정해버립니다 . 많이 판매가 되면 지네들 수수료가 많아 지니 사업장은 전혀 고려 하지 않고 판매되는 양에만 급급해서 가격을 내리자는 겁니다 . 하도 어이가 없어서 그냥 돌려 보냈네요 . 경기가 어려운 요즘 그냥 하소연 해봅니다 ㅎㅎ
대형마트의 횡포라는 게 그거구요.
무슨 아이템인지는 모르겠으나 여기서 판매 해보시지요.
의류 마진1800원 남기고 하는곳 허다합니다 수수료내고 입점비내고 택배부자제비 내면 1000원미만수익이예여 정상적마진이라면
10000원짜리~20000만정도마진을봐야하는데
소셜이나 대형업체들덕에 1000원마진보며
경쟁하져 요식업빼고는 인터넷이판가를흐르는건 사실입니다
어쩔수 없는것 같네요
전 그래서 웬만한건 인터넷으로 주문함...
오프라인에서사면 똑같은건데... 가격차이가 ㅎㄷㄷㄷ 너무 아까워서...
지금 살아남는방법은 신규창출보단 고정고객님들에게 집중하시는게좋지않을까요?! 쇼셜하시면 일명 진상들만 꼬입니다ㅠ그러다보면 고정고객님들 다놓치구요..
오픈한지4년되었는데.. 첨 오픈때부터 소셜은 절대 손대지않겠다고 다짐해서 제의들어와도 모두 뿌리치고 하고있습니다! 소셜,,,어찌보면 매출은 도움되어도 매장이미지는 깍아내리는것같아요!
장사안되니 이런거까지 하구나 생각하겠죠
직원들만 죽어라 일하게되고
돈은 안되고...차라리 안하는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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