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핵심 장비인 AN/TPY-2 레이더는 상상을 초월하는 강력한 전자파를 발생시킨다. 미 육군에서 만든 사드 운영교범과 전문가들의 설명을 종합하면, 이 레이더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가로 281미터(m), 세로 약 94.5미터 크기의 면적(축구장 4개 크기)이 필요하다. 레이더 정면을 기준으로 좌우 각각 65도 각도, 즉 전방 130도 각도 안의 3.6킬로미터(km)안(약 15만 평 크기)에는 사람이 살지 못하고, 5.5킬로미터(km)안에는 비행기, 선박 등 방해물이 없어야 한다. 쉽게 말해 사드 부지 앞 5.5킬로미터를 깨끗이 비워야 한다는 것이다. 개발이 제한되는 것은 물론이고, 사드가 배치될 곳 인근의 민가는 전부 이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소 15만 평 안에는 사람이 아무도 거주하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한국에는 그런 곳이 사실상 없다고 한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3147
잘못하다가 초대형 전자렌지에 들어가는 꼴이 될수도 ㄷㄷ
도대체왜들
너 미국애냐
주변이 다 주택가인데 난감하겠네 -_-;;
욕하고 싶은데 명절이라...ㅠㅠ
사대강 자원외교 그돈으로 아....젠장.
언제까지 뒷북만 때릴것인지
그냥 비싸게 사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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