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가게 바닥이 지저분하여
데코타일을 맡기려고 하던중 옆 가게 사장이 마침 화장실 타일작업을
했길래 물어보니 오래 알고지내던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희도 믿고 작업을 맡기려 했죠.
전화를 하니 돈을 다 입금해야 일을 시작한다고 하더군요.
어머니께서 왜 돈을 다 입금해야하냐고 물어보니
무슨 핑계를 대가며 다 입금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절대 입금하지말고 그냥 다른업체 찾아야했었는데..
입금하고 계약서도 안쓴 저희 잘못입니다..
아부지가 옆집 아는사람이라 믿고 진행하신듯합니다..
그런데 이 일이 터지고 나니 옆집사장도 나몰라라 하네요..
그리하여 다음날 와서 작업을 하더군요.
밤 12시 10분에 왔습니다.
저랑 어머니는 먼저 집에가고 아부지 혼자 계셔서 보셨는데...
대체 뭘 하셨는지 이지경이 되도록 말씀한번 안하신건지 답답하네요..
사진 보시다시피 정말 너무나 엉망으로 해놨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보고 자신들이 해도 이것보단 잘하겠다
이러시더군요.
65만원 누군가에겐 큰돈이고 누군가에겐 별거아닌돈일수도 있습니다.
이것때문에 저희는 설날 기분 다망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업자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안받는상태입니다.
너무나 답답하고 화가나고 미치겠네요.
왜 대체 왜 먼저 다 입금을 해버리셨는지....
나주시에 있는 대X건설이란 곳입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답은 없는건가요?ㅠㅠ
돈을떠나서 할수있는건 다하셔야죠
요즘도 개잡놈이 인테리어랍시고 간판달고 일하네요.
그냥 철거후에 다시 시공하세요 직접 가능합니다. 직접 시공하셔도 저거보단 잘하겠네요. ...
시공에 대한 개념도 없는 사람이 한겁니다.... ㅎㅎㅎ
그리고 배째라고 하면 돈 못돌려 받습니다.
돈 65만원에 저렇게 했는데
뭘 한쪽 말만 들어;;
시공업체냐?ㅋㅋㅋ
사실상 하자생기고, 그놈이 사기꾼이라도 그때가 되면 다 모른척하는데 말이죠.
정말 좋은방법은 인터넷발품 팔면서 평가와 시공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아예 모르는 사람에게 시공하는게
안전한겁니다.
저건 진짜 할줄모르는 사람한것으로보임..
너무하다ㅡㅡ
철거비용에 재시공비용 님은 독박 오지게 쓰셨네요...
제가 해도 저것보단..;;
직원들이 깐듯 하네요.
501목공용 본드라고 사료됩니다만..
저런 날림공사는 처음보내요..
흰색에서 투명으로 바뀌어가는것을 보고 말씀드린것인데
만약 목공본드로 시공하였다면 물 떨어지거나 물청소하시면 데코타일 죄다 떨어질것으로 생각됩니다.
뜯고십고 맛보네ㅋㅋ
너무 기가막혀서 웃음이 ㅜㅜ
어렸을때 레고만 좀 해봤어도 이러진 않았을텐데~~
내가 해도 저거보단 잘 할것 같음.
크기라도 좀 맞추던가
크기 오와열 뭐하나 맞는게 없네
마무리는 더 개판이고
술먹고하면 우리나라는 무죄
대부분사람들은 공사대금 반이나 얼마남겨두고 주십니다. 시공끝나고 손봐야할것도 있어서 백프로 지급을 잘안하지요...
혹시나 타일다뜯고 빈티지나는에폭시로 가셔도 밑에있는 타일본드 다갈아내서 처음부터 스타코제품을 바르시고 위에 에폭시를 치셔야 하기때문에 이래저래 돈도많이들고 본드 그대로 냅두고 하실꺼면 다시 타일로 하시는게 나을듯 보이십니다.
보상받으세요 저건좀 아닙니다..
저 아스타일을 저렇게 할정도면...
욕실은기술자일 지라도 데코타일은 저렇게 덕지덕지 붙일수 밖에 없을것 같네요..
골치아픈 상황인거 같습니다....안타깝네요
정형외과가서 얼굴꿰메달라고 한 상황인듯 ㅜㅜ
중학생정도 나이에 어린애들한테 시켜도 저렇게는 안할듯하네요;;
저건 일부러 저러기도 힘든 실력이군요.
여러댓글처럼..성격만 꼼꼼한사람이면 처음새봐도 재료사주고하라고해도 저거보다 잘합니다. 원상복구 환불이 답이네요
인테리어가 업인 저도 사장님들에게 작업 지시후 저런식의 개판을 쳐놓으면 다시 하라고 작업 지시를 내리지만 작업자의 능력이 저것 밖에 안되면 작을 맡긴 당사자 잘 못 입니다 그래서 인테리어 업자란게 있고 책임을 지는 것 이구요.
저도 저런 작업자 개판 쳐놔서 미수금 안줘도 봤지만 작업자가 신고하면 결국엔 금액을 지급 해야 하고 입금이 된상태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잘 이야기 하셔서 작업을 다시 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기분 안좋으신거 알지만 전화 안받더라도 문자라도 좋게 말 하셔서 이러이러 하다 부탁드린다고 문자 주시는게 최고 인듯합니다. 금액은 돌려받지 못 할 거에요.
인테리어업자 중 사기꾼들이 많습니다.
잘 해결되시길 기원합니다,,
돈 떼먹고
시공 하자 투성이...
말로는 하자 다 고쳐 준다고 하죠...
대충 고치고
점점 전화 안받고..
소비자가 지쳐 연락 안하게끔 질질 끌죠..
그래서 계약서 꼭 작성해야합니다..
돈도 다 넣으면 안되여...
제가 다 화가나네요.
그리고 거기 사장 나이대가 어땋게 되나요?
사진 보자마자 입에서 저절로 쌍욕나오네요.
진짜 저게 마무리한거 맞나요? 데코타일도 아예 남는거 끌어모아서 작업한 것 같은데???
제 가게였음 저 사무실 가서 깽판쳤습니다.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재료비, 인건비 등을 떠나서~~~
가격이 비싸고 저렴하고를 떠나서~~~
본인의 가게였다면 저딴식으로 끝마무리 했을까요?
해도 해도 너무 심했네요~
겨우 어떻게 통과된건지 모를정도로 해놔서 주위 인맥을 동원하여 조언을 구했습니다 니가 개판일정도로
느겼으면 전기전문가가 보면 더 개판일것이다 한전 전화해서 통과시킨사람 고발하라고 해서 전화 한통
날리쳤더니 바로 와서 죄송합니다 다시해드리겠습니다 하길레... 이미 그러기엔 10일이란 시간이 흘러 영업을 안하고 다시 전기공사를 하면 너무나 더 큰피해가 올것같아
재료비만 받으시고 환불 조치 했습니다! 한달뒤 쉬는 날이 생겨 제대로 공사했네요... 그동안 불은 안날까 노심초사 말도 아니였습니다....
주위분 수소문하다보면 답이 나올지 모릅니다! 참고로 전기공사는 잘못하면 한전에 찌르는게 최고더군요...
이렇게 개판으로해놨는데 어떻게 합격을 시켰냐고.... 이해가 안간다...
아니지..대충이라 하기에도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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