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가 저와 비슷한 분들이라면 심권호, 이 석자만 들어도 엄청난 선수라는걸 아실겁니다.
현재도 세계레슬링협회에서 심권호를 전설의 선수라고 칭하는게
단 한 차례의 패배없이 최고의 기량으로 그것도 그랜드 슬램을 기록한 세계 최초의 선수니까요.
그 당시 다른 국가에서 솔깃한 제의가 여러번 있었다고 합니다.
(집과 차, 그리고 평생 걱정없는 두둑한 연금과 레슬링과 관련된 직업도 주겠다고)
하지만 그 제안을 뿌리치고 한국에 남아 한국의 레슬링의 위상을 높여주었죠.
한국이 조금 더 신경을 써줬더라면 좋았을 선수였는데 심권호선수를 보면 정말 아쉬운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더 큰 선수가 될 수 있었을텐데요.
항상 응원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다시 나올 수도 없는 급의 선수..
가끔씩 tv에 나와 생활하는거 보면 정말..하 나라에서 해준게 저리 없을까 싶기도 하고 아니면 그냥 궁상떠는건지..
해외에서 저정도 급이였으면 정말 지금 한국에 있는것보다 훨씬 대단할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다시 나올 수도 없는 급의 선수..
가끔씩 tv에 나와 생활하는거 보면 정말..하 나라에서 해준게 저리 없을까 싶기도 하고 아니면 그냥 궁상떠는건지..
해외에서 저정도 급이였으면 정말 지금 한국에 있는것보다 훨씬 대단할 거라 생각합니다
굳이 거절을 한 이유가 한국의 국적을 버리고 다른나라에 메달을 안겨줄 수가 없다더군요.
본인의 마음이 절대로 허락하지 않는다기에 깨끗하게 거절했다는 일화가 있어요.
정말 대단한 선수죠.
공무원 아니고
그냥 LH직원입니다.
공기업 직원.
빅토르 안 ..판단 잘했죠
님 짱임ㅋㅋㅋㅋ
참대단했었죠.. 잘계시다니 다행입니다.
태능서 내 운동헐때 보믄 후배들 기합이나 리더쉽이 포스가 어마무시 혔죠...
머하로ㅡㅡ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