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뻘글만 올려 죄송합니다. 이 일을 어찌 처리해야 할지 몰라 보배님들의 의견을 좀 듣고자 합니다.
긴글 싫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짧게 정리하겠습니다.
1. 주차장 앞에 주차 구획선(거주자)은 아니나 가끔 차를 대는 경우가 있음.(황색 점선 구간)
2. 위 사진 차량 왼쪽 반대편으로 주차장 입구가 있음(좁음)
3. 차량이 주차되어 있으면 차량이 한번에 들어가기 거의 불가능 하며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차에 무리 될 정도로 높은 턱을 빗겨서 치고 올라가야함.
그것도 경차 정도 일 경우 가능하며 저런 차량은 주차 불가.
(지인이 밖에서 봐주고 했는데도 안됨)
4. 평소에 해당 위치에 차량이 세워져 있을 경우 전화하여 잠쉬 이동조치 공손히 부탁.
5. 위 차량은 연락처가 없음, 저는 어쩔 수 없이 주변 다른주차장에 주차.
(이런건으로 1년여간 5건 신고 했는데 단 1건 견인됨, 그것도 6시간 넘게 구청 주차관리과에
클레임 넣어서....)
6. 밤/낮 사진 촬영하여 아침에 다산콜센터120 등을 통해 아침 8시 20분경 신고.
7. 구청에서 역시 계도단속에 그침.
8. 구청 주차 단속과에 전화하여 명백한 주정차 위반 사실이 있고 주차장 출입을 방해했는데
왜 계도조치에 매번 그치느냐 문의.
9. 단속원 판단에 차량 이동에 문제가 없으면 주택가 이면도로는 계도조치 한다.
8번과 9번 사이는 통화 내용이 많습니다. 녹취도 해 두었구요
이 억울함을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혹시 저 차량 차주분 이 글 보시게 되면
저 건너편 주차장에 체어맨 차주 이니까 연락처로 전화 주세요 얘기좀 합시다.
그리고 구청 직원들 너무 불성실하고 안일하게 대처합니다.
연락처 있으면 주차 형편 안좋은 서울에서 얼마든지 서로 이해하고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렇게 연락처도 안적어 놓고 불법 주정차 하는 차량 때문에 제가 피해보는게 너무 억울하네요
더욱이 구청 주차관리과 직원들의 태도가 저를 더 열받게 하네요 참다 참다 도저희 안되겠습니다.
이미 저 차량은 저곳을 떠났으니 답이 없고
구청 직원들 좀 정신차리게 해줄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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