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한 씨푸드 레스토랑입니다.
노량진? 같은곳 이라서 해산물 구입해서 바로 구워주고 데쳐주고 쪄주는곳~
가격이 저렴해서 많이 많이 먹을 수 있어요.^^
( 새우 0.5 kg, 꼬막? 0.5 kg, 해산물 볶음밥, 맥주2병 = 한국돈 2만원인가? 25000원인가? ^^ )
바로 옆 테이블..
게, 새우 껍질을 자연스럽게~ 바닥에 버립니다.
테이블위에 껍질 버리는 큰 대접?이 따로 있는데.
테이블위는 말할것도 없고.
보통 한국인들은 그냥 테이블 위만 너저분? 한정도..
저 나라 사람들은 누가봐도 티가 납니다.......
심지어 사진은 차마 못찍었지만,
뒷 테이블 아저씨들중 한분은 술을 많이 드셨는지 그 자리에서 오바이트를 많이 하셨습니다.
친구랑 밥먹다 드러워서 나왔어요.
참 예뻤던 호이안 등불.
뒤에서. 막 주르륵... ㅠㅠ 진짜 미치는줄.
아니 그럴것 같으면 후다닥 뛰쳐 나갔어야지.ㅠㅠ
티가 났어요.
골목마다 조용하고 사람없을것 같은데 안에서 사람들 장사하고 밥먹고 술먹고 다 하더라고요 ㅋ
그래도 유명한 맛집은 전부 큰 도로가에 있어서 좋아요.^^
롱타임노씨 입니당~^^ 별일 없으셨지욤
매일 편의점서 2500원 카스 하이트 먹다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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