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참 어이가없어 글이 안 쓰지네요
오늘 저희 올 뉴 카니발 공명음 카페의 한 회원님이 겪었던 일입니다
올 뉴 카니발 공명음에 대해서는 모두가 알고 계실거고 지금 기아에서 3차 개선안을 내놓고 무상수리 중입니다
어렵게 예약잡아 작업 의뢰하고 대차받아 100km정도 운행하고 작업끝나서 반납하고 작업자 설명 듣고있는데 왠 기아직원이 당장 기름넣어오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회원이 그런 설명도 없지 않았냐? 그리고 100km정도 운행했는데 2만원 어치 넣어오랍니다
그와중에 소속도 모르는 이름표도 없는 직원이 하는말 스티커만 붙이고 있으면 다냐고 하기에 뭐라고했냐면서 팔 잡았는데 폭행이랍니다
정말 팔 잡아 당기면 폭행입니까?
팔 잡아당기게 유도하고 폭행고소하고...
참 잘 하는 기아입니다 기아자동차는 사장님이 그렇게 가르쳤는지 회사에서 고객 열받게 해서 폭행하게 만드는 방법을 교육 시키는건지 참 모를 일입니다
기아가 차 잘못 만들어 우리가 연차 써가며 시간버려 돈버려 차버려 고치러가면 교통비 일당 주지는 못할망정 참 잘 하는 회사입니다
정말 화가 나고 내가 왜 이런 회사 차를 사서 이런 글을 쓰야하는지...
누구에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고객을 상대로 하는 말투며 고소하는 회사가 언제까지 버텨 나갈지 지켜 봐야겠습니다
아래 링크는 글 올린 카페 링크입니디 없는일 올린다고 할까봐 궁금하시면 확인해 보세요

http://cafe.naver.com/teamcarnival/16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