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보고 글 보면서 느끼는점을 솔직히 적어봅니다.
해당 방송자가 하는 행동과 표정을 보고 제가 느낀점은
'면제다 아싸!' 하는 희(喜) 와,
'근데 방송은 해야 먹고살겠지?', '이정도 했으면 그만해라' 하는 비(悲)를 모두 느낄 수 있네요.
본인 우측을 (방송상 좌측) 바라보며 눈치 보는 행동, 눈의 방향은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스크립트를 접는 행동, 그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아도 될 행동이지요.
무슨 고민을 그렇게 하고, 무엇을 그리 접어 넘기고 싶은걸까요?
가장 중요한 내용은 마지막에 있네요. 구지 두번 말할 필요 없는 내용이지요.
이것이 바로 이 동영상의 핵심이자, 목적입니다.
'이미 도를 넘은 많은 자료를 넘겼고, 변호사들을 통해 진행중입니다. 더 이상의 억측과 공격 자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영상 마지막부분에서) '더 이상의 오해와 억측은 자제 부탁드리겠습니다.'
동영상보고 느낀점을 서술한것이며, 해당 방송자의 비하의도는 없습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2007년부터 이어진 일이라면, 제가 저 분이었다면 충분히 휴식기를 갖고 회복하는데 노력했을 겁니다.
부디, 이번 일들을 발판으로 방송보다 회복에 신경을 더 쓰시길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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