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 "표현의 자유 보장하기 위해 검색 검열 최소화" 방통위 "검색 규제 어렵다..자율협력에 맡길 뿐" 전문가 "지속적인 문제제기로 자체 검열 강화 유도해야"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당신의 자녀가 가장 쉽게 음란물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스마트폰 인터넷창 → 구글 → '제목없음' 검색 이상 끝.
음란한 무언가를 연상할 수 없어 부모들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이 검색어는 구글에서 무려 수 백만 건의 음란물을 쏟아낸다.
성인 배우들의 일반적인 야한 동영상 수준을 넘어, 일반인부터 교복 여학생 포르노까지 그 강도가 섬뜩할 정도로 세다.
얼마 전 경찰의 대대적인 단속으로 네덜란드에 있던 서버까지 폐쇄됐던 '소라넷' 역시 구글에서는 여전한 위력을 과시한다
후략.....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기자님
여러분 '제목없음'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구글에는 의외로 한국 정부의 현주소를 비난하는 외신들이 상당부분 검색되곤 합니다.
스스로 인터넷 통제국이라는 사실을 해외에 알리는 대한민국.
우리나라의 인터넷 자료가 자국에 위해가 된다고 차단하는 국가가 있다고 칩니다.
그러면 우리나라 입장에서 그 국가에 우리의 모습을 알리기 위해 또 다른 방법으로 접근을 한다는거죠.
그 꼴과 다를게 뭐가 있을까요?
정상적인 성인이 성을 다루는 일조차 금기시 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우리나라.
허락된 건전한 성?
그조차도 터부시 된 주제로 만들어가고 있다는거죠.
배우자나 애인이 있는 자들만 몰래 성을 누리는 것이 그것으로 특권일까요?
그렇지 못한 사람은 성의 세계에 접근할 권리도 없을까요?
우리나라 전 국민을 유치원생 수준으로 통제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실시간 검색어 순위 올라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구글에는 의외로 한국 정부의 현주소를 비난하는 외신들이 상당부분 검색되곤 합니다.
스스로 인터넷 통제국이라는 사실을 해외에 알리는 대한민국.
우리나라의 인터넷 자료가 자국에 위해가 된다고 차단하는 국가가 있다고 칩니다.
그러면 우리나라 입장에서 그 국가에 우리의 모습을 알리기 위해 또 다른 방법으로 접근을 한다는거죠.
그 꼴과 다를게 뭐가 있을까요?
정상적인 성인이 성을 다루는 일조차 금기시 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우리나라.
허락된 건전한 성?
그조차도 터부시 된 주제로 만들어가고 있다는거죠.
배우자나 애인이 있는 자들만 몰래 성을 누리는 것이 그것으로 특권일까요?
그렇지 못한 사람은 성의 세계에 접근할 권리도 없을까요?
우리나라 전 국민을 유치원생 수준으로 통제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오늘은 이걸로
안되는데...
기자색히 죽여버리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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