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하며 추진해먹는 밥은 진짜 개밥만도 못했습니다.
오죽하면 훈련하다가 부대근처 휴게소에서 식사 추진을 해서 먹는데
관광버스에서 내리고 잠시 쳐다보던 아주머니왈~
"아이구 쯧쯧 세상에나 군인들이 개밥을 먹고있구먼~"
하시다가 영 안되시겠든지 일행들이랑 같이 매점 들어가서 먹을거랑 막걸리 몇병 사다주더이다.
자기 아들도 군대갔다며 남일 아닌 것 처럼 대해주시는데 참 고맙던 기억이 나네요
그 후로 그 일화는 당시 중대에 전설적인 사례로 남았습니다. ㅎㅎ
훈련하며 추진해먹는 밥은 진짜 개밥만도 못했습니다.
오죽하면 훈련하다가 부대근처 휴게소에서 식사 추진을 해서 먹는데
관광버스에서 내리고 잠시 쳐다보던 아주머니왈~
"아이구 쯧쯧 세상에나 군인들이 개밥을 먹고있구먼~"
하시다가 영 안되시겠든지 일행들이랑 같이 매점 들어가서 먹을거랑 막걸리 몇병 사다주더이다.
자기 아들도 군대갔다며 남일 아닌 것 처럼 대해주시는데 참 고맙던 기억이 나네요
그 후로 그 일화는 당시 중대에 전설적인 사례로 남았습니다. ㅎㅎ
오죽하면 훈련하다가 부대근처 휴게소에서 식사 추진을 해서 먹는데
관광버스에서 내리고 잠시 쳐다보던 아주머니왈~
"아이구 쯧쯧 세상에나 군인들이 개밥을 먹고있구먼~"
하시다가 영 안되시겠든지 일행들이랑 같이 매점 들어가서 먹을거랑 막걸리 몇병 사다주더이다.
자기 아들도 군대갔다며 남일 아닌 것 처럼 대해주시는데 참 고맙던 기억이 나네요
그 후로 그 일화는 당시 중대에 전설적인 사례로 남았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아주머니. 문득 눈앞에 아른거리고 때로는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ㅠ
얼마나 맛있게 하느냐의 차이일뿐...
전역한지 20년이 다 되가는데 전역후 지금까지 양배추는 안먹습니다...
오죽하면 훈련하다가 부대근처 휴게소에서 식사 추진을 해서 먹는데
관광버스에서 내리고 잠시 쳐다보던 아주머니왈~
"아이구 쯧쯧 세상에나 군인들이 개밥을 먹고있구먼~"
하시다가 영 안되시겠든지 일행들이랑 같이 매점 들어가서 먹을거랑 막걸리 몇병 사다주더이다.
자기 아들도 군대갔다며 남일 아닌 것 처럼 대해주시는데 참 고맙던 기억이 나네요
그 후로 그 일화는 당시 중대에 전설적인 사례로 남았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아주머니. 문득 눈앞에 아른거리고 때로는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ㅠ
흰밥에 고추장만 비벼먹었을듯
나 때는 조류독감 파동이 터졌을 때였는데 삼시 세끼 치킨이 나왔던 적도 있었다능.....
돈세탁하기 제일좋은부서지~
진짜 사나이로 홍보 존나 하고 방산비리 특집으로 주알 골드타임에 계속 때려야됨
국민이 멍청해서가 이유고 나라에 쥐새끼가 많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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