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 사건으로 인해 수백명의 피해자가 발생한데 이어 한 대형 마트가 써붙인 특별한 스티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옥시 불매 운동에 동참하고 나선 경남의 한 농협 마트 모습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옥시 불매'가 큼지막하게 적힌 안내 종이가 마트의 진열대 위에 붙여 있었다.
글쓴이는 "사진 속 마트는 경남 맨끝지방에 위치해 있다. 모든 곳에서 이런 붐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며 해당 마트의 옥시 제품 불매 운동을 지지했다.
옥시의 각종 제품들을 묶어서 할인행사를 진행하던 여느 대형 마트와는 사뭇 다른 광경에 누리꾼들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누리꾼들은 "이 일을 계기로 징벌적 배상제도도 도입되고 기업이 소비자를 무시하지 않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한다"며 불매 운동에 찬성하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글쓴이는 "같은 농협이더라도 동네마다 다르다. 우리동네는 (옥시 제품이) 할인 행사 중이다"고 덧붙여 아직도 대다수의 마트에선 불매운동에 반하는 행동을 취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또 이전보다는 불매운동이 거세졌으나 아직도 옥시 제품을 거리낌없이 구매하는 소비자들도 남아있어 앞으로의 논란이 예상된다.
이기회에 마켓팅으로 이용해도 좋으니
제발 [우리마트에서는 옥시제품은 판매하지않습니다]라고 대대적으로 선전하기를~
이미 받아 놓은 물품은 팔되 더 이상 발주를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기회에 마켓팅으로 이용해도 좋으니
제발 [우리마트에서는 옥시제품은 판매하지않습니다]라고 대대적으로 선전하기를~
그리고 농협이 사업본부가 중앙회와 단위농협으로 나누어었어서 사실 다같이 동참 하기가 힘든것 같아요 단위농협은 각자 지역에 농협이기때문에 힘든것 거같아요 저도 이야기 해봐죠 어 요즘 누가 옥시제품 쓰나요 다른 마트는 옥시재품 불매운동 하는데 여기는 않하네요 하니가 그냥 웃고 가네요~~~ 어쩔수없는 단위농협이라 생각하고 있네요 아무든 단위농협은 유통즉 마트경험이 없고 글로배워서 현장 경험이없어서 그런가보네요
외국인들에게 대통령 물러가라, 세월호 진실규명만 하지말고, 외국인에게 무시당한 것을 우선으로 해야하지 싶은데요. 한국 아닌 다른 나라에는 있지도 않은 거고, 다른나라에서 그랬었으면 사과했었을 겁니다
잘한다!
옥시 망하길 빌어봅니다^^
농협 다시보게 됐습니다.화이팅요!
불매 파이팅~
우리집엔 다행히 옥시제품 하나도없네
우리가 눈만 부라리면 개들이 피똥 싸야 하는게
진실된 민주주의 입니다..
재들이 우릴 무시하고 눈에서 레이저쏘게 놔두지 맙시다!
구미 사시는 분은 아실듯 구미 인동 하나로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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