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아침에 기사를 읽어보니, 경유값 인상을 추진하려나 봅니다.

그러나 경유값 인상 이전에 제조사를 검찰고발 하고, 

추징금을 징수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조사에게 추징금을 징수한다고 하더라도, 미세먼지가 줄어들진 않을껍니다.

지금까지 팔린 차량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차량(미세먼지 배출을 하는 경유차)을 제조하고 판매한 제조사에 대한

엄벌 없이 구매자에게 모든 부담을 안기는 것은 잘못된 정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확실한 것은

경유값인상 혹은 환경개선부담금을 추가 부담하게 된다면.

클린디젤 혹은 유로6라는 거짓에 속아 구매한 소비자야말로 제일 큰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수정 덧글 : 

아직 경유차에 대한 조사 중이며, 언젠가는 추징금을 물리겠지요.

그 추징금 규모 그리고 속아서 구매한 소비자 보상금.

그 이후에 경유값을 인상하는 것이 먼저라는 것이 제 의견이었습니다.

덮어놓고 무조건 경유값을 인상하면 안된다는 것이 제 글의 요지입니다.

필력이 없어 글이 두서 없습니다. 때문에 수정을 통해 덧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