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멀정하던 침실 TV가 말을 안듣습니다.
작고 오래된 평면 LG TV인데 플래툰 브랜드였나?
아뭏든 A/S 센타에 넣어 고쳐왔더니... 7만원.
바로 다음 날 차량 에어컨에 이상이 발생합니다.
카센터 수소문 해서 고쳤더니... 10만원.
몇일 후 차량 헤드라이트 문제가 있어 수리를 하러 갔더니 차량노후로 쇼버가 모두 녹슬어 붕괴위기랍니다.
장마철 버틸라나...
4EA 오일댐퍼만 가는데 부품값만 70만원...
애프터마켓제품은 160만원. ㅎㄷㄷㄷ....
몇일 전 집에서 쓰는 HP 노트북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2008년 정도 당시에는 데스크탑을 능가하는 멀티미디어형 고성능 노트북이었고 지금도 그냥그냥 괜찮은 수준인데...
비실비실... 액정의 화면이 찌그러집니다.
부품 교체. A/S 센터에서 26만원 예상해본답니다. ㅠ.ㅠ
얼마 전에 벽에서 떨어져서 깨진 벽시계를 어제 교체했는데 아침에... ㅠ.ㅠ
다시 낙하!!
5만원 날아갔습니다.
작두요정이라도 불러다가 굿이라도 한 판 해야 하는건가요?
아 죽겠습니다. ㅠ.ㅠ
모두 때가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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