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strange/1384287/
못보신분은 링크 걸어 둡니다.
이일이 있고나서 바로 그 다음날인가 경찰서 가서 조서받고 왔었습니다.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연락이 없길래 점차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오늘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네요.
내일 대질심문 할려고 하는데 나와줄수 있겠냐고해서 일단
간다고는 했지만 찝찝함을 지울수가 없네요.
담당형사에게 뭘 대질심문을 하냐고 물으니 그 노인네들이
오히려 자기네들이 피해자라고 했다네요.
한달이상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출두하라고 해도 안하더니
결국 출두해서 이런 헛소리 짓거리고 있으니 이젠 더이상
저도 참지 않을렵니다.
담당형사에게 물어보니 그 노인네들은 절 때린적도 없고
오히려 저희 일행한테 맞았고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사람이
있는걸 보고 바로 나왔다고 진술했다네요.
오늘 사건장소인 호프집 사장님에게 목격자 진술을 부탁할
려고 다시 찾아갔는데 사장님 하시는 말씀이 가관이더군요
그노인네들이 두세번 찾아와서 제 전화번호를 물어보면서
합의서 안써주면 법대로 절 쳐넣겠다고 했답니다.
사는게 바쁘고 와이프도 점차 잊은듯하여 정중히 사과하면
그냥 끝낼려고 했으나 이제는 정말 안될꺼 같네요.
내일 6시에 오라고 하니 아침에 변호사 선임하고 같이
끝까지 가볼랍니다. 이제 일끝나고 들어와 주절대봅니다.
ㅊㅊ~
미친 노인네
제가 왜 그사람들은 아직도 조서를 받지 않냐고 물으니 그양반들 전과도 많고 갈때까지 간 사람들갔다고 ..그말 들으니 쉬운싸움은 아닐꺼라 생각했었지만 이렇게 진술할꺼라고는 생각못했네요.
ㅊㅊ~
어른은 없고 늙은이들만 있는 개판인나라.
사건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내일이 없는 새끼죠
고객은 노인분이 많죠. ㅠ.ㅠ
바지 벗으면 강제 추행이 된다는 대법원 판례가 있습니다
강제 추행 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하세요
저희 회사에 60초반 직원들 일하는거 보면 40후반~60대 초반까지는
신체 능력이 거의 비슷 하더군요..
꼭 벌을 주세요!!!
후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경찰오니까 박은적없다고 우겨서 경찰서 까지 갔는데
결국 박은것으로 보이나 뭐어쩌구저쩌구 로 인하여 사건을 종결?
억울하면 소송걸으라고 하더군요
그 늙은이 경찰만 안보이면 저희 한테 와서 씨익 웃고 가고
진짜 죽여 버리고 싶었는데...
저는 님과좀 다르긴한데
와이프랑 찜질방간다고 카운터에 계산할려고하는데 20대 젊은놈이 우릴보고 욕 시비를 겁니다
우리한테 하는줄알고 대응하려햇는데 와이프가 말리더군요
그렇게 그냥 계산하고 가려는데 그새끼가 우리쪽으로 다가옵니다
제가 나서면 일이커질까봐 와이프가 대신 나섭니다 그놈보고 니가 먼데 우릴보고 그러냐고 따졌습니다
그러는 사이 그놈이 와이프에게 다가와 멀할려고했는지는 모르겠으나 팔을 올리더군요
가서 원투 꽂았습니다 경찰부른다길래 당당하게 불러라 난때렸다했지요
와이프 정당방위다라고 진술하고
왠만하면 좋게 합의하라고 하더군요
저에게 100만원부릅니다 팔이 아프니마니..
못준다 50주께 받을려면 받아라했더니 선생님 응급실가서 10만원더넘게썼는데 택도없다면서 비아냥 대더군요
70달랍니다
합의 때리치워라 벌금내고 만다 너도 와이프 건드릴려했고 난 정당방위로 폭행한거 인정하고 벌 달게 받을게
다신 연락하지마라 보내니
형님하면서 동생 치료비좀 달라면서 ㅎ
불쌍해서 55주고 치웠습니다
맞아도싼놈들은 그냥 정당방위차원에서 그냥 때리세요
쌍방갈 생각하고 벌금 100안짝 낼 각오하구요
저는 그냥 처때렸을거같습니다
잘 풀리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ㅠㅠ
나이를 똥꾸녘으로 처드셨나;;
남은인생 교도소에서 보내게 해주고싶네 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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