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아파 병원 응급실을 찾은 20대 아들이 싸늘한 시신이 되어 돌아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건강했던 아들이 병원 응급실에 간지 1시간 만에 죽었다며 의료사고로 의심된다는 유가족의 호소문을 담은 글이 올라왔다.
유가족 호소문에는 지난 2월 28일 밤 9시쯤 속이 답답한 것을 느낀 아들 A(29)씨가 B종합병원 응급실을 찾았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호소문에 따르면 B병원 응급실에서 수액 주사를 맞은 A씨는 얼마 지나지 않아 쇼크가 발생했고 수액 주사를 맞은지 채 1시간도 안돼 사망했다.
또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약물 쇼크'로 인한 사망으로 판명됐다고 덧붙였다.
현재 유가족은 A씨의 사인을 '의료사고'라고 주장하며 진상규명을 외치고 있는 상태다.
유가족 주장에 따르면 B병원은 A씨가 심장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유가족은 A씨는 생전에 건강했다면서 B병원이 엉터리 주장을 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마지막으로 유가족은 호소문을 통해 "큰 병원과 싸워 이길 수 있을 만큼의 힘도, 권련도, 재력도 없다"며 "아들을 먼저 보낸 아버지로서 '단 한 점의 의혹'도 없이 모두 알고 싶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호소문은 많은 누리꾼들의 마음을 울렸다. 누리꾼들은 "혼자 1인 시위하시던 분인 것 같은데 너무 안타깝다", "진상규명이 철저히 이뤄지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책임을 물어야합니까?
나라정부기관들은 대체
세금으로 무슨일하세요?
법이 돈 많은사람 편..
사고로 너무 아파서
서울 KK 대학병원 갔다가 ㅈ될번한적 있어요.
인턴이 엑스레이 보면서 뼈에는 이상없다고 파스 발라줬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퉁퉁부어서 어릴때 꼬추깐 동네 정형외과 갔는데...
뼈가 조각났는데 아파서 어떻게 잤냐고 하더라는...........
의사는 절대 실수를 안한다. 참 신기하다
책임을 물어야합니까?
나라정부기관들은 대체
세금으로 무슨일하세요?
국과수가 잘못한건가요???
글을 이해못하신건지 읽지도 않으시고 글을다신건지..........
추천한 사람들도 대체 뭔사람들인지..............
국과수 결과 약물 쇼크 사고로 판명 났습니다.
1.약을 만든 제약회사
2.약을 주사한 의사
3.약을 허가한 정부
4.환자.
정답은 무었일까요?
정답을 알기 위해서는 여러가지를 따져봐야 됩니다.
1.환자의 병력상 알러지 반응이 있었는지, 혹시 있었다면
의사에게 말했는지
2.약물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지 미리 예측 가능했는지
(항생제의 경우 미리 알레르기 예측 검사를 시행함)
3.약물 쇼크가 발생한 시점에서 적절한 처치를 시행했는지
-실제로 소송에 들어가면 이것이 가장 중요함.
이런 점들을 면밀하게 살펴봐야 의료 과실인지
아니면 어쩔수 없는 상황인지 알수 가 있지요.
그런데 원글 보면
이런 내용은 하나도 없이
건강한 애가 배아파서 주사맞고 죽었다.
병원과실이다 ㅇ
이렇게 감성팔이로 나오는것은
객관적으로 동조하기가 힘듭니다.
안타까운 점은 있지만
여러 댓글들처럼 이렇게 병원에
의료 사고로 비난하는것은 또다른
피해자를 양산하는 무책임한 행동이지요.
나중에 의료 소송에 들어가면
모든것이 밝혀지겠지요.
걍 대한민국
가진자들의 나라
우습게도 돈있고 권력있으면 이만큼
살기 좋은 나라도 드물죠
이 나라는 그냥 대한민국일 뿐입니다
좀 알고서 징징거리자
.
법이 돈 많은사람 편..
사람 죽으면 다 의료사고???
의료사고는 이겨도 이긴게 아니라고 적어놨는데????? 뭐하고 계시는거에요?
이글 적은분의 의도가 의료사고가 났지만 돈없는사람은 이겨도 이긴게 아닌 그런거다
이런 내용아닌가요?
저는 이렇게 이해했습니다만.
제가 잘못 이해한건가요?
그렇다면 사과 합니다. ^^
^^
서울리치 님은 어떻게 이해 했나요?
궁금하네요.
저 유가족 위로하기는 커녕 이거 기회다 싶어 박근혜만 욕하고..에혀..박근혜가 잘하는것도 없고 욕먹을것은 맞는대
의료사고가 이번정권에만 있는일도 아니고 새누리나 더민주나 하나같이 해결한적도 없는대
그저 누굴탓하고 이때다 싶어 한쪽으로 몰아가는것도 제정신은 아님,,,,,,,,,,,,
메갈들이 강남역사건으로 남자혐오 외칠때 욕하던 사람들이 이럴때 박근혜탓하는것도 웃기지 않음???
상황과 사건보아가면서 깝시다
한 나라의 대통령인데, 어떤 사회문제든 그정도 비난은 받을 자리 아닌가요? 아무런 입장을 취하지 않고
묵인하고 있다는것 부터,,
예전부터 우리미개한 국민들은 가뭄이 들어도 나라님 탓을 하고 살아와서 그런가 봐요.
누굴 탓하자는게 아니라. 대책이 없음을 비난하는거라 생각해요,ㅋㅋ
주변이,경제,의료,공무원 등 니 주변이 다 썩어~
그래서 그런거아냐
다 해쳐먹으려고만하고 뭐하나 책임지는것 없고
그 싸ㅇ 것이 제대로 못하잖아
행정부의 수장이 지금 누구인가?????
대통령 아닌가요???
난독증이 있는건지 글을 이해를 못하는건지.........이런 사람들이 도와준다고 하는게 더무섭다.........
욕먹고 처벌받아야 할 병원원장은 아무도 아몰랑하고 정부 욕하고 박근혜욕하는 사람들은 대체....
참 쫓같은 일이고 현재도 일어나고있는 일입니다. 국가기간이 나서 중간에 중재하고 진상규명해야함이 마땅하고 그래야하는데 국가는 돈있는 힘있는 편인게 문제가됩니다.
개인이 변호사선임해서 몇년이 될지도 모를 싸움을 막대한 비용들여가며 할수있나요? 법적제도 없거니와 의료법은 병원편입니다
민사소송은 변호사 선입비용부터승소 시 상대방에 다 책임지울수 있습니다.
님게서 국과수 결과는 의료사고에서 효력이 없다고 하셨는대~정부에서는 어떻게 저들을 처리하라고 하시는건가요~??
님말대로라면 국과수 결과는 이런대 효력은 없어- 그냥 알아서 둘이 타협하라는것인가요??
님말대로 의료사고라는것이 증명하기 힘든것인대 경찰이 전문성도 없이 유가족이 니네책임이래 하고 그냥 처벌할수있냐구요~??
병원에서는 지들은 잘못없다 변호사 사서 대응하는대,당연히 유가족도 민사소송,형사로 들어가는거지
"그리고, 욕먹고 처벌 받아야 할 병원 원장이요????"
똑같네요. 우리가 하는 말이랑. 왜 병원장이 처벌 받아야 해요?? 병원 원장은 뭘했는데 처벌을 받아야 해요???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뭔데요??
하지만 적어도 이런경우엔 미국 연방법에 의해 충분한조사와 댓가를 치르고 받게되어있습니다
정말 거지같은 나라 떠납시다
떠나긴 뭘떠나요....
이사람아 먼 계속 딴소리야
똑바로사는것도힘들다 님-국과수결과가 법적효력이 없다고 하셨는대 그럼 그걸토대로 정부에서는 누가 무엇으로 유가족을 어찌도와주나요???
님말대로 정부 국과수에서 규명을 했는대,이건 효력은 없어라고 하면 뭘 어떻게 도와주라는건지~
그리고 이분들 참 잼있는게 본문 다시한번 읽어보세요~지금 조사가 끝나서 경찰이나 정부에서 의료사고 없음으로
종결되었는지??
사건의 진행상황 결과도 모르면서 자기들이 결론 냐놓는건 대체~에휴~쯧쯧
발기 감정사님은 글이나 제대로 읽어보세요~
참 무식한 사람 많네요^^
미국같은경우 약물반응에 의해 환자 죽었다면
적절한 반응예방조치를 했다면 의사는
완전 무죄이고 그걸로 시비거는 보호자 한사람도 없습니다.
미국 근처도 안가고 미국미국하는 사람 웃기네요.
아 생각좀 하고 말하자...조선시대도 원시시대고 돈 있는 사람이 힘이 없었던 시대가 언제 있었고,
부자가 살기 편한 것은 당연한 현실이거늘..나라를 탓하고..사회를 탓하고...참으로 안타깝구나....
위 글 어디에서도 부실 수사에 대한 논란은 전혀 기재가 되어 있지 않거늘..사회를 탓하고....나라를 탓하는 당신
제발 그러지 맙시다....
할머니 할아버지들 부작용 제로 약물 주사해도 바로 가는 수 잇음
밥먹다가 죽으면 식당에서 책임지나요?
버스타고가다 죽으면 버스운전사 책임인가요?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2등이라도 갑니다.
1.네..사람에 따라 처방 및 약물의 선택에 의해 처방되어야 합니다. 잘못처방하면 죽습니다
2.네..밥이아니라 떡하나 잘못 먹어서 죽기도 합니다..
3.네..운전기사가 난폭 및 음주운전 신호위반 졸음운전 등 사고는 당연히 운전대를 잡은 버스운전기 잘못 이지요.
ㅈ ㄷ 모르는게 ㄱㅅㄹ 하고있네ㅎㅎ
저 유가족은 의료사고 저질러놓고 아니다 우기는 병원과 싸우며 아들의 죽음에 슬퍼하고 있고 아들의 죽음에
책임을 지게하고 싶은거지 정부를 탓하는게 아닙니다.
국과수에서도 "약물로인한 쇼크사망이라고"규명해주었으니 이제 이런 증거를 토대로 법정에서 가려지는겁니다.
과연 저 유가족이 아들의 죽음으로 병원과 책임자가 아닌 정부탓을 하는걸 원할꺼요???
병원에서 지들 잘못아니라 우기는것과,정부탓이다 우기는것과 뭔차이가 있는것인지???
지금 필요한건 국과수의 결과를 토대로 유가족이 어찌 대응할지와 실질적인 대응할수있도록 도와주는것이 저 유가족을
돕는것입니다.
여기서 정부탓하는 사람들은 교통사고 당하고 사기당해도 정부탓 합니까??
얼마전 강남역 사건으로 메갈들 하는짓 역겹고 혐오라고 생각하고 그리 뭐라하던 사람들이
똑같이 메갈들이 하는것처럼 아무생각없이 본질도 원인을 찾을 생각안하고 대상자가 아닌 다른대상으로 그냥
몰아붙이는거보니....참으로 한심하고 웃기내요..대한민국 현실이 이렇다는것이............
그리고 소송하는동안 돈없는사람은 돈버로다녀야되는데 싸울준비가 병원이랑 차이가 심하겠지요 ?
병원과 돈없는 국민이 싸우려면 정부가 도와줘야겠지요? 그런데 정부는 나몰라지요~ 이해되용?
이 답답한 양반아 난독증있어요???저 호소문 2016년 2월18일이라 안보여요??법정에서 지금 지셨대요???
유가족이 지금부터 싸울거니까 도움달라고 하는거잖아요~
지금 유가족이 경찰이 나몰라한다고 저기에 썻나요???정부가 나몰라 한다고 썻나요??
정부에 도와달라고 썻나요??
저 유가족이 정부가 나몰라 한다 하느냐구요~이해되용??
사건이라는것을 볼때 시간과 과정을 보세요~자기 맘대로 해석 판단하지 마시구요~이해되용??
저 유가족이 하실수있는건 변호사를 통한 민사,형사 소송을 진행하셔야 하는대 톹영시민의 도움과 병원에 대한 압박을 부탁하는거잖아요~
그래서 통영시민께 도와달라고 하고 계시구요~이해되용??
정부개입의 법적근거는 무엇인가요?? 민사불관여의 원칙상 정부는 개입할 수 없거늘.....
의료분쟁에 대한 것은 국회의원의 입법을 통하여 해결이 가능하거늘..왜 정부탓만 하는지....
무조건 정부탓...개인의 배가 침몰해도 국가탓 ...내가 교통사고 당해도 국가탓....내가 넘어져도 국가탓....
그건 개인의 일이고 그래서 국과수에서 규명을 해주었고 그것으로 민사,형사상 진행절차를 거쳐 책임을 묻는것인대
대체 무엇이 잘못이 되었다는것이죠??
그리고 님의말대로 사고이기때문에 힘들고 긴 싸움인겁니다.
직접적인 살인이 아니니 당연히 그걸 입증하기 위해 양쪽에서 이것저것 다하는것이고요
아방가르뎅님 -- 원글만 보고 병원이 뭘 잘못했는지 한번 말해보세요
원글만 보면 병원에서 잘못한 내용은 하나도 없어요.^^
세금으로 국가를 유지하고 국가는 국민을 보호하고~ 이런 기본이 안되니 헬조선이 됐지
사고로 너무 아파서
서울 KK 대학병원 갔다가 ㅈ될번한적 있어요.
인턴이 엑스레이 보면서 뼈에는 이상없다고 파스 발라줬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퉁퉁부어서 어릴때 꼬추깐 동네 정형외과 갔는데...
뼈가 조각났는데 아파서 어떻게 잤냐고 하더라는...........
정말 고인이 된 아이가 부모님 이야기 처럼 평소건강하고 그날 별로 아프지도 않았는데 종합병원 응급실까지 갔을까요??
아이가 많이 힘들어하지 않으면 근처 동네 소아과도 갈까말까하는데요...
정확한 부검결과나 (윗 글처럼 정말 국가수에서 약물성 쇼크사라고 단정지었다면 재판을 보나마나 유족측 승소겠지요), 재판결과를 보고 해당 병원을 비난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봅니다.
더불어 약물에의한 알레르기반응 (심할시 쇼크)는 처음접한 음식물에 대한 특이 알레르기반응을 예측하는거 만큼 어렵고 심할시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위험합니다. 때문에 무슨 약이든 처방받으실시 과거 (약이든 음식물이든) 알레르기 문제가 있었던 적이 있으셨으면 꼭 처방받기전에 담당의사한테 나 간호사에게 주지를 시켜주어야합니다.
문제는 약물성 쇼크이면...
병원 과실이 거의 없지요. 도의적인 책임정도. 의료 과실이 없는데. 이건 둘다 억울한 경우이죠
극악의 확률이 벌어진 겁니다. 냉정히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이지 나라가, 병원이, 고인 가족이 문제라는 발언들은 충분한 고려가 없는 글들로 보입니다.
국과수 결과 약물 쇼크 사고로 판명 났습니다.
1.약을 만든 제약회사
2.약을 주사한 의사
3.약을 허가한 정부
4.환자.
정답은 무었일까요?
정답을 알기 위해서는 여러가지를 따져봐야 됩니다.
1.환자의 병력상 알러지 반응이 있었는지, 혹시 있었다면
의사에게 말했는지
2.약물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지 미리 예측 가능했는지
(항생제의 경우 미리 알레르기 예측 검사를 시행함)
3.약물 쇼크가 발생한 시점에서 적절한 처치를 시행했는지
-실제로 소송에 들어가면 이것이 가장 중요함.
이런 점들을 면밀하게 살펴봐야 의료 과실인지
아니면 어쩔수 없는 상황인지 알수 가 있지요.
그런데 원글 보면
이런 내용은 하나도 없이
건강한 애가 배아파서 주사맞고 죽었다.
병원과실이다 ㅇ
이렇게 감성팔이로 나오는것은
객관적으로 동조하기가 힘듭니다.
안타까운 점은 있지만
여러 댓글들처럼 이렇게 병원에
의료 사고로 비난하는것은 또다른
피해자를 양산하는 무책임한 행동이지요.
나중에 의료 소송에 들어가면
모든것이 밝혀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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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의 약들이 알러지반응이 나올 수 있습니다.
모든 약이나 수술등의 처치에는 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의료사고에서는 이 부작용에 대해서 책임 소재를 따지기 보다는 이런 부작용이 생겼을 때 의사가 제대로 처치를 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의사가 제대로 처치를 했어도 환자가 죽을 수 있습니다.
의사가 신은 아니기 때문이죠.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 부작용을 치료하기 위해 제대로 된 처치를 했다면 의사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을것입니다
어째서 이런 시련을 주는건지..
다른나라처럼 세금많이내고 내후손들이 더 나은삶을 살아가길 바래서 사는 사람이 없을듯.
2잡 뛰고 3잡 뛰고, 12시간씩 일하고, 그렇게 열심히 벌어서 탈세 안하고 살아 왔는데,
자식이 아파서 병원 갔는데, 사망하고 그 원인은 나라 기관에서 약물 중독 쇼크라고 결정 지었는데.
그 원인을 다시 알아 보려면...?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자식 키우고 세금 내면서 살았는데,
내 자식이 왜 죽었는지도, 내 돈으로 알아보라고???
약물 쇼크사면 병원이 처방한 약물쇼크사인지 아닌지...
심장질환 환자인지 아닌지... 유가족이 억울하다면 법적으로 규명을 요구할 제도가 있어야조. 그런게 없으니 모르쇠하고 시위하는 상황이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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