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논리를 이유로 저가로, 위험천만하게, 요행을 믿고, 일하는 사람이, 일했던 사람이 저 사람 하나였을까요.
용광로에 빠져 죽은 어느 비정규직 청년부터, 이 나라에는 너무 많아요.
하루에도 수명이 산재 사고로 사망하는 나라, 그러면서도 기업주는 단지 벌금 몇백 맞고 마는 나라.
오늘 하루도 여러분들은 무사히 집에 귀환했을지 모르지만, 전국 어디선가 두세명은 산재로 오늘도 불구의 객이 됐을겁니다.
이 나라가 그러니까요.
돈이면 다 되고, 돈을 위해 사람 목숨쯤은 위험해도 되는 나라니까요
이사건을 접하고 유난히 계속 가슴이 꽉막힌것 같고 몇날며칠을 눈물날것처럼 서러운 기분이 들었는데 인터넷에 그런 글을 봤습니다.자신도 10년전 젊은 혈기에 몸상해가며 막노동이며..끼니 먹을 시간없이 제일 싼 컵라면 하나 가방에 넣고 다녔다고..10년전의 내가 죽은거라고..그글을 보고 머리가 띵하더군요...저역시도 10년전 돈벌면서 끼니 못챙겨 배고파서 빵집에 빵이 너무 먹고싶은데 그거 얼마나 비싸다고 아까워서 꾹 참고 몇번 지나쳤던 그때가 생각이 나고 저나 그사람뿐일까요.누군가에겐 10년전 누군가에겐 20년전,30년전,또 당장의 청년인 누군가에겐 자신의 또다른 모습이 죽은거고요.계속 이사건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고 서럽네요.
져가틍 헬조선 클라스.. 나라의 대표하는 사람이 밖에 있더라도 모든 일정 취소하고 귀국해 가족들한테 이 문제가 일어나게 되서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진상규명 및 앞으로 유사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안전관련법규를 강화하고 정부 하청업체의 말도안되는 시스템을 다 바꿔야 하는게 아닌가..약 900억의 혈세로 세계 관광을 하고...전 세계 역사에 역대급 클라스 삽질을 하고있으니...
이전에 스크린도어로 돌아가신 두분은
언론에 알려지지 않고 조용히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이미 규정위반으로
수리공 잘못으로 판결 받았습니다.
.
이건 사회적인 문제입니다.
불법파견 비정규직 하청 하도급 이 시스템이라면
마음만 먹으면 누구라도 직원 잘못으로 혹은
하청업체 잘못으로 책임 전가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ㅡ
분명 높은 곳에 있는 사람들은
기존의 하도급시스템을 유지하고
이 사건만 살짝 덮으려고 할것입니다.
제발, 국가와 관련기관에서 나서서
고용자에게만 유리하고, 근로자에게는 불합리한, 월급, 근로조건, 휴일, 휴식시간, 수당, 식사시간등에 대하여,
사람답게 살수 있는 규정을 마련하고, 엄격하게 감시해줘라.
대부분 남성들이 군대다녀와서, 상명하복에 하라면 하라는대로 살고 있다.
쉴놈들은 맨날쉬고, 벌놈들은 맨날버는데, 많은 국민이 벌지도 못하면서 쉬지도 못한다.
임시휴일 만들지말고, 있는 휴일만큼은 누릴수 있게 해달라.
이나라는 국민에 대한 규정이 없는것 아닌가?
19살 청년의 죽음, 사회의 타살에도 tv를 키면 미세먼지만 뉴스화 되어 하루종일 나오더군요. 어쩌다 한번 뉴스타고 또 경유세 뉴스로 도배. tv를 끄고 한참 생각 하게 되더군요. 더러운 언론과 정부는 청년의 죽음을 가릴려구 참 별짓 다하는 구나.에효 ..그런 언론을 기대야 하는 부모의 심정은...에효
혹여 이세상이 너무 더러워져서 그런건 아닌지 ㅠㅠ
관계되는넘들 다 아작을 냈을테니까요
혹여 이세상이 너무 더러워져서 그런건 아닌지 ㅠㅠ
행동하지않는양심은죽었다고했습니다 우린다죽었다고바야지요
기분더럽네요 정말로더럽네요
것들은 모가지를 잘라야지..
관계되는넘들 다 아작을 냈을테니까요
그리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헌법1조1항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는
첫 조항부터 실행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사람들로 느껴졌을까요?
자신의 아들 딸 가족으로 선거때 기자회견때만 눈물을 흘리며 말하지 말고...
마음이.아프네요
죽음의 원인을 명백히 밝히고 관련 책임자들이 적법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하는 일인데 죽은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진짜 거지같은 윗대가리들.
무언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거 같네요..
휴...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하고 싶은 것도 많은 나이에 일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허망하게 떠났는데...
명복을 빌어주지는 못할 망정 망자에게 책임을 전가 시키다니...
해도 해도 너무 하네요...
아빠라고 해줄수 있는게 별로 없네ㅠㅠ
용광로에 빠져 죽은 어느 비정규직 청년부터, 이 나라에는 너무 많아요.
하루에도 수명이 산재 사고로 사망하는 나라, 그러면서도 기업주는 단지 벌금 몇백 맞고 마는 나라.
오늘 하루도 여러분들은 무사히 집에 귀환했을지 모르지만, 전국 어디선가 두세명은 산재로 오늘도 불구의 객이 됐을겁니다.
이 나라가 그러니까요.
돈이면 다 되고, 돈을 위해 사람 목숨쯤은 위험해도 되는 나라니까요
저 청년도 참 딱하네요. 사망사고 나면 죽은 사람 탓,
산재 현장의 묵인 없이, 혹은 방관 없이 저 청년이 규정 위반을 했을 턱이 있나요.
작업자가 안전수칙 ...개소리마라해라 니가 일해보라그래 윗대가리놈들 1시간만하고뻗을넘들이..
너희들에 힘을 보여주어라,
노조가 왜 필요한지
눈물이 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론에 알려지지 않고 조용히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이미 규정위반으로
수리공 잘못으로 판결 받았습니다.
.
이건 사회적인 문제입니다.
불법파견 비정규직 하청 하도급 이 시스템이라면
마음만 먹으면 누구라도 직원 잘못으로 혹은
하청업체 잘못으로 책임 전가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ㅡ
분명 높은 곳에 있는 사람들은
기존의 하도급시스템을 유지하고
이 사건만 살짝 덮으려고 할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이 드러운 나라의 국민이라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생에는 정말 행복한 나라에서 태어나셔서 아무걱정없이 100살까지 살앗으면 좋겟습니다...
다시한번명복을빕니다
이런건 정말 바로 잡아야 할텐데 이 무능한 나라와 무능한 정부는 아무리 국민들이 외치고 소리쳐도 듣지를 않으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하늘에서 먼저 기다리고 있을 아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기운내세요 이말을 하기도 미안할
따름입니다..
메트로 임원들 하고 노조 부터 뽀개 버려야 됨.
대한민국은 앞으로도 안바뀔게뻔해
없는사람들이 바뀌려는 처절한몸부림이없어서 목숨건 투쟁이필요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ㅜ
어머니의 심정.
어머니가 다른 일로 복 많이 받으며 살아가셨으면 좋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울 메트로 비리 철저히 수사해야 합니다.
외주 및 하청 업체의 비애이지요.
사건사고에 원청(갑)은 관리 감독 코딱찌 파기보다더 편한 외주(을) 에게 책임전가 및 관리감독이 껌씹는것보다
쉬우니... 그렇게 업무는 진행됩니다.
그래서 원청(갑)은 예써서.. 외주나 하청으로 돌릴려고 하구여...
외주(을) 이 원청 (갑)에게 문제제기 또는 이의제기 정당하게 요구 하면 원청(갑)은 상대견적 및 재계약이라는 양날의 검을 들고 있으니... ㅜㅜ ...
결국 돈많은놈이 이기는 게임....ㅅㅂㅈㄷ..
고용자에게만 유리하고, 근로자에게는 불합리한, 월급, 근로조건, 휴일, 휴식시간, 수당, 식사시간등에 대하여,
사람답게 살수 있는 규정을 마련하고, 엄격하게 감시해줘라.
대부분 남성들이 군대다녀와서, 상명하복에 하라면 하라는대로 살고 있다.
쉴놈들은 맨날쉬고, 벌놈들은 맨날버는데, 많은 국민이 벌지도 못하면서 쉬지도 못한다.
임시휴일 만들지말고, 있는 휴일만큼은 누릴수 있게 해달라.
이나라는 국민에 대한 규정이 없는것 아닌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새끼가 사람새끼냐??
와 진짜 ㅅㅂ놈들이네
씨부랄 개새끼들!!!
진짜 개씨잘 좃같은 새끼들 다 잡아다가 조져버리고 싶네요..
그곳에선 행복하시고 아프지마시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천만 하고 갑니다
언제나 약자한테는 약한 개한민국이네요
ㅆㅂ
대한ㅁㄱ
ㅈㄲㄴ
비정규직,원청,직영,하청등 뭐라 표현하든 그런 상하관계가 없어져야만한다.
오래전에는 없던 제도였던거 같은데 어느새 세상은 그렇게 불공평하게 꽉 물린 톱니바퀴처럼 변화의 여지없이 짜여진채로 어김없이 굴러가고 있다는걸 알게됐다.
직영 사람들 저런식으로 사고 날 일조차 없는 현실이지만 지네들이 저런 사고 당했다면 난리났을것이다.
얼마나 억울한 죽음이며 안타까운 청춘인가?또 남은 가족들은 어떻고...
나라가 발칵 뒤집혀져야한다.
저 친구는 한달 140만원 벌려고 목숨걸고 저 고생을 하다가 갔는데 저기 직영들은 뻘짓하면서 서너배씩이상은 받아 갔을것이며 그외 복지는 말할것도 없을터...
대기업들,이하 어느 업장이든지...예전...그 오래전? 시스템처럼 직영,하청 구분없이 지금 가진놈들이 조금 덜가져가고 못가진자들이 조금 더 받게되도록 바껴야만 한다.
그런데...
정치인뿐 아니라...
그 가진자들...직영,원청이란자들도 한 푼도 양보하려 않을거 같기만 하다.
긍휼한 마음 없이 본인만 위한 여유는 넘치고 넘치며 갑질은 또 얼마나 맛들여 즐기고 있을까?
평소 보수적인 생각이 많았지만...
살면 살수록 뒤집어 엎고 바꿔야만,바뀌어야만 한다고 더욱더 생각하게 된다.
겨우 140 벌어서 100만씩 적금넣고 한참 어울려다닐 나이에 친구들보다 자신보다 가족을 챙기던 참한 젊은이가...이땅에 꼭 필요할만한 어린 친구가 저렇게 억울한 죽음으로 끝나게 놔두기엔 보는이도 원통하다.
먹먹하네요...힘내세요 어머님...
욕두 아꿉다 개 새기드라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