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드네요
애들엄마 없이 지낸 시간 일년반인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던 와이프가
돌아오지 못할것같네요
길어야 두달 짧음 한달이란 교수님
말씀에 하늘이 무너지네요
나한테 시집와서 고생만하고
잘해준건 하나도 없는데...
그냥 이렇게라도 살아만 있어주면
고맙고 감사할텐데
아픈 와이프며 아이들에겐 뭐라해야할까요?
제 입에선 도저히 말이 나오질 않네요ㅠ
뭐라 감사하단 말씀을 전해야할지..
어디 이야기할때도 없고 혼자만 가슴 아파가며 울어도 울어도 눈물이 마르질않았는데 이렇게까지 위로해주시니 힘이나네요
이런 상황인데도 일을 손에서 못놓고 있네요
이번주말부터 꼭 붙어 있으면서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많이 하려합니다
위로해주신님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도 아내 떠나보낸지 벌써 4년의 시간을 가지며 일상에 충실하게 살아 가고 있읍니다.
아들,딸 지금 대학 1학년 4학년입니다.
아들,딸 항상 밝게 아빠를 대하고 있지만 가슴 속 저 깊은 곳에서 언제나 엄마를 찾고 있는것 저는 암니다
그리고 애들 가슴에 엄마를 묵고 사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저 알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하늘이 무너지드라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속담도 있습니다.
아내분 기적이 아니라 꼭 일어 난다고 믿으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유게 회원님께서 말씀한것처럼
위로도 많이 되고 많이 힘을 내고 있습니다...
기적을 바래주시고 기도도 많이 해주셔서
기댈 언덕하나없는 제가 너무 많은 힘을 얻고 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하지만 제 아내는 정말 돌아오지 못할것 같습니다.. 하반신 마비는 배까지 올라왔고
더이상 손 쓸수없을 만큼 진행이 되버렸네요.. 이제 얼마 안남았다는 담당교수님 말씀에 울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아직 아내에겐 말하지 못했구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병실에서
많이 사랑한다고 나만나서 그동안 고생만았다고 한없이 이야기 할겁니다..
어디 이야기할때도 없고 혼자만 가슴 아파가며 울어도 울어도 눈물이 마르질않았는데 이렇게까지 위로해주시니 힘이나네요
이런 상황인데도 일을 손에서 못놓고 있네요
이번주말부터 꼭 붙어 있으면서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많이 하려합니다
위로해주신님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제맘이 먹먹하네요
사랑의힘으로 기적이 일어나길~
쾌차하시기를 간절히 기원 하겠습니다.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꼭 완쾌되서 행복하시기릴 바랍니다^^
기적이 일어 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힘내세요 ㅜ.ㅜ
모라고 해드릴말이 없네요
아들,딸 지금 대학 1학년 4학년입니다.
아들,딸 항상 밝게 아빠를 대하고 있지만 가슴 속 저 깊은 곳에서 언제나 엄마를 찾고 있는것 저는 암니다
그리고 애들 가슴에 엄마를 묵고 사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저 알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하늘이 무너지드라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속담도 있습니다.
아내분 기적이 아니라 꼭 일어 난다고 믿으세요.
유게 회원님께서 말씀한것처럼
위로도 많이 되고 많이 힘을 내고 있습니다...
기적을 바래주시고 기도도 많이 해주셔서
기댈 언덕하나없는 제가 너무 많은 힘을 얻고 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하지만 제 아내는 정말 돌아오지 못할것 같습니다.. 하반신 마비는 배까지 올라왔고
더이상 손 쓸수없을 만큼 진행이 되버렸네요.. 이제 얼마 안남았다는 담당교수님 말씀에 울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아직 아내에겐 말하지 못했구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병실에서
많이 사랑한다고 나만나서 그동안 고생만았다고 한없이 이야기 할겁니다..
저의 힘이 되주신 회원님들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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