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후서비스(A/S) 기사가 건물 외벽의 에어컨 실외기를 수리하던 중 떨어져 숨졌다.
24일 서울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서비스 성북센터 소속 기사 진모(42)씨는 전날 오후 2시30분께
서울 노원구 월계동 한 빌라 3층에서 에어컨을 수리하는 도중 발코니 난간이 무너지면서 추락했다.
진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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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노동자가 안전한 나라가 되었스면 좋겠다...쳐 보고 있냐? 그네...
대부분의 산업 현장이 그래요.
안전장구들 저가로 대량으로 구매해서, 그것도 싸구려, 지급해주고 지급의무는 다 했다고 손 털고,
정작 현장 가보면, 안전벨트 고리하나 멜 자리가 없거나(그럼 오히려 작업자에게는 거추장 스러운 장비가 되죠)
그것도 아니면 아예 싸인만 하게 하거나,
안전교육도 마찬가지, 그저 형식, 싸인과 조심하라는 말 몇마디가 전부,
실제 현장여건은 조심해도 다칠수밖에 없는 여건
형식이 판치는 나라, 실질적인 건 뒷전이고,
그러니 매번 산재가 날 밖에요.
네다음백수 하자인생^^
세스코 멤버스
특히 빌라 외부 발코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노동자가 안전한 나라가 되었스면 좋겠다...쳐 보고 있냐? 그네...
아... 내가 서울대를 못나와서 이꼬라지로 죽는구나...
라고 입다물고 죽으라는 건가요...
말의 요지가 뭔가요?
공부 죽어라 안하고 나쁜짓만 골라해도 부모가 건물주여서 탱자탱자 해도 님은 그분의 노예가 되실건가요?
새스코 멤버스 2
김대중정권 야그도 웃기지만 또 그걸 까는 쥐명박,닭그네 소리는 뭔소리? ㅋㅋ
저분의 산재및 보상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지켜보겠고
어떠한 비정규직 근로자 보장으로 일하셨는지 알아보겟습니다.
먹구 산다는 것때문에 일은 해야 하지만 제대로 된 조건과 보장에서 일을 해야 하고
사회가 순수한 청년들을 키워야지 저런식으로 이용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회사 오너 및 임원들 능력없이 경쟁력 없이 직원들 쥐어 짜내야만 유지가되는 사업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잠재적 범죄 행위입니다.
대부분의 산업 현장이 그래요.
안전장구들 저가로 대량으로 구매해서, 그것도 싸구려, 지급해주고 지급의무는 다 했다고 손 털고,
정작 현장 가보면, 안전벨트 고리하나 멜 자리가 없거나(그럼 오히려 작업자에게는 거추장 스러운 장비가 되죠)
그것도 아니면 아예 싸인만 하게 하거나,
안전교육도 마찬가지, 그저 형식, 싸인과 조심하라는 말 몇마디가 전부,
실제 현장여건은 조심해도 다칠수밖에 없는 여건
형식이 판치는 나라, 실질적인 건 뒷전이고,
그러니 매번 산재가 날 밖에요.
ㅗ
사고의 원인을 그 사람 탓으로 돌리고
흥할 나라는
사고의 원인을 시스템에서 찾는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네요
자동차 소모품 보다도 못한 존재입니다
일을 끝까지 해먹을려면 자비로 안전장비를 살수밖에....이게 개한민국의 현실이다...
나라면 목숨걸고는 그렇게안할텐데
근디 초락한 그집 주인은 어케사냐
비정규직 사라지고
사내하청 사라지고
직영 하청 그런 개념이 사라져야지...
목숨값으로 원가절감하고 벌어들인 수익이
연말이면 직영 성과금으로 천만원넘게 지급되고
막상 허리띠 조르고 위험 무릎쓴 하청들에겐 돌아가는게 없지요.
안타깝고 불공평한 현실...
기업하기좋은나라도 좋지만 국민으로서는 일하기 좋은나라가 되야 할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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