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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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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병장 낭뢍이 16.06.27 10:35 답글 신고
    천사를보았다
  • 레벨 중장 아주마니드림 16.06.27 10:46 답글 신고
    정말.. 대단하네요..
    친자식도 못할일들을....
  • 레벨 일병 빠꾸기어 16.06.27 10:53 답글 신고
    와~~~~
  • 레벨 이등병 피곤하네 16.06.27 11:06 답글 신고
    요즘은 솔직히 딸도 저렇게 못합니다
    그냥 요양원같은데 모시지...
  • 레벨 상병 MoneyCrazy 16.06.27 11:08 답글 신고
    존경합니다.
    친자식도 저정도는 힘든 세상인데..
  • 레벨 중령 1 운전자 16.06.27 11:26 답글 신고
    병원에 근무를 하다보면..
    많은 가족들을 만나게됩니다.
    효자보단 효녀가 월등히 많구요..
    효부보단 효자가 월등히 많습니다.
    저 효부는 정말 0%의 확률에 가깝습니다.
    치매환자의 대소변 받아내고 기저귀갈아주고 먹여주고 개인위생해주고..
    저거 보통일 아닙니다.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정말 박수쳐드립니다.
  • 레벨 대령 3 김보리 16.06.27 11:56 답글 신고
    아 울 여편내...
  • 레벨 소령 1 대구맨 16.06.27 12:01 답글 신고
    진짜 존경합니다
    진심으로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 레벨 중위 3 유남셍 16.06.27 12:23 답글 신고
    저런 분이 있다니...믿을 수 없네요
    대단합니다ㅠㅠ
  • 레벨 상사 2 소오망이 16.06.27 12:36 답글 신고
    우찌 저런 일이
  • 레벨 소위 3 배드몬스터 16.06.27 12:42 답글 신고
    와....정말 한없이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 레벨 중령 3 부비드림 16.06.27 12:44 답글 신고
    보배목사들 보고 느낀점있음 댓글좀 달아주세요
  • 레벨 병장 호북유가장 16.06.27 15:15 답글 신고
    보배목사가 뭔가요? 댁은 뭐 느낀거 없어요? 제 주변에 딱 세분 그런 분 계신데... 치매시어머니 똥수발 극진히 들던... 한분은 교회 사모님이시고.. 한분은 주일학교 아이들 담당하는 전도사 직책에 여자분입니다. 그리고 교회 초등 자녀 3명 키우는 집사님 한분.. 됐나요? 제 어머니 89 시아버지 모시고 살지만... 그 외에 치매노인 돌보는 사람 없어요.. 시비걸지말고 존경심이나 표하세요.
  • 레벨 중위 2 왈패 16.06.27 12:45 답글 신고
    전생에 시어머니의 어머니이셨을듯~ 존경합니다.
  • 레벨 대령 3 최선입니꽈 16.06.27 12:47 답글 신고
    천성이.... 그냥 천사시네.... 자손 대대로 복받으실겁니다~!!
  • 레벨 중령 3 눈팅은내일상 16.06.27 12:49 답글 신고
    이거 보구나서 이런분을 효부상 줘야한다고. 느꼈는데..
  • 레벨 원사 3 츄zl닝 16.06.27 12:53 답글 신고
    왜이렇게 찡하지 ㅠ
  • 레벨 중위 3 짜장짬뽕탕수육 16.06.27 13:01 답글 신고
    효도는 용돈 드리는게 효도가 아니라 가까이 살면서 자주 얼굴보며 사는게 효도같네요..
  • 레벨 이등병 Rㄸ 16.06.27 13:03 답글 신고
    대단합니다 진심으로존경합니다
  • 레벨 하사 1 코범벅 16.06.27 13:04 답글 신고
    본방으로 봤는데 진짜 대단하신 분이시더군요.
    친정어머니가 3년전에 돌아가셨다는데 시어머니와같은 치매로요.
    돌아가시기전엔 치매노인 두분을 한집에서
    모셨다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고된시집살이로 시어머니를 엄청무서워 하셨다고 하던데 어떻게 저렇게 천사같은 분이 계실까요.
    와이프도 같이 봤는데. 와이프도 입을다물지 못했습니다.
  • 레벨 중위 1호봉 l흰고양이l 16.06.27 13:17 답글 신고
    저희 어머니 같으시네요. 치매걸린 할머니 수발,병원이나 딸들에게 의지안하고 오로지 본인이 다 하셨죠.할머니 보고싶네요ㅠㅠ
  • 레벨 원사 2 미소지호 16.06.27 13:19 답글 신고
    와......
  • 레벨 대령 2 휸기알바관리자 16.06.27 13:30 답글 신고
    천사강림
  • 레벨 대위 2 사랑카 16.06.27 13:51 답글 신고
    치매걸린분 모신다는게 저도 겪어봐서 알지만 솔직히 딸도 저렇게 못합니다...

    치매 모신분 모신다는게 정말 죄송한말씀이지만
    친자식들이라도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엄청난 고통입니다...;;;

    딸이라고 하셨어도 존경스러울텐데 하물며 며느리시라니... 대단하십니다.

    정말 날개없는 천사이십니다..
  • 레벨 소위 3 스티브잡5 16.06.27 13:56 답글 신고
    진짜 대단하시네요
  • 레벨 중령 1 비숍 16.06.27 14:05 답글 신고
    에후..
    저런 할망구는 죽지도않아요 명줄이 왜 그리긴지.
    저 며느리는 지은죄가 얼마나 커서 저리 고생을하면서 살아야 된단 말이요.
    늙으면 벽에 똥칠하기전에 죽어야되요..
  • 레벨 소령 2 호도Zl 16.06.27 14:13 답글 신고
    미친놈이네~~~
  • 레벨 소장 중고차는엔카 16.06.27 14:42 답글 신고
    참 욕먹는 방법도 여러가지군요?.. ㅎㅎㅎㅎ

    님 참....똥칠하면서 오래 살긋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레벨 중위 2 abum0605 16.06.27 14:12 답글 신고
    훌륭하십니다. 진짜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 레벨 병장 젊어고생늙어골병 16.06.27 14:12 답글 신고
    현대판 고려장인 요양원에 보내버리는데....참 보기좋습니다
    며느리분 효심이 대단하시네 건강 하시길.....
  • 레벨 상사 3 0072 16.06.27 14:19 답글 신고
    존경합니다
  • 레벨 중령 2 미르피아 16.06.27 14:28 답글 신고
    존경합니다
  • 레벨 중위 3 손가락장인 16.06.27 14:30 답글 신고
    정말 대단하네요... 전 저희 아버지도 저렇게 못 해드렸는데.. 결국 남는건 후회와 그리움 뿐이네요
  • 레벨 하사 1 아임유어파더 16.06.27 14:38 답글 신고
    세상에 저런분이 있다니...
  • 레벨 소장 중고차는엔카 16.06.27 14:40 답글 신고
    울마누라... 저분 반만이라도 닮기를 바란다...
  • 레벨 중위 2 그린스카이 16.06.27 14:49 답글 신고
    아저씨가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듯...

    며느리분 복 많이 받으세요
  • 레벨 상사 2 밤엔거친남자T 16.06.27 17:48 답글 신고
    한집에서 친정 어머니랑 같이 모셨다고 합니다 같은 치매병 걸리시고요 1년전인가 친정 어머니는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한집에 치매 걸리신 두노인을 모셨습니다 진짜 존경스러울정도죠 일주일에 하루인가 자유시간 있는데 그자유시간에 양로원 가서 노인분들하고 놀아드림니다 본인자유시간에 봉사를 하는거죠 역대급이라고 말할수있을듯 합니다
  • 레벨 대령 2 브루미즈 16.06.27 14:58 답글 신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며느리도 사람인데... 친엄마라도 저렇게 못할껍니다. 남편분이 정말 업드려서 모셔야 합니다.
  • 레벨 중위 2 인생은40부터 16.06.27 15:07 답글 신고
    천사같네여........저러마누라얻은 남편도.....전생에 나라를 구한듯.....존경을표합니다.....!!
  • 레벨 이등병 명지남 16.06.27 15:11 답글 신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와야지만 가능한 아름다운
    효의 모습같습니다
    존경합니다
  • 레벨 원사 2 국산차좋습니다 16.06.27 15:12 답글 신고
    정말 복받으실겁니다. 남편되시는분 정말 부럽네요..
  • 레벨 대위 1 숲속 16.06.27 15:13 답글 신고
    효심이 대단한 어머니이자 며느리네요.
    존경 합니다.
  • 레벨 병장 호북유가장 16.06.27 15:16 답글 신고
    저런 아내를 맞으면 어떻게 그 빚을 갚아야 할까요? 평생 갚을 수 있을지...
  • 레벨 하사 1 개구장이 16.06.27 15:23 답글 신고
    존경합니다
  • 레벨 준장 dresden 16.06.27 15:27 답글 신고
    추천합니다
  • 레벨 원사 3 freechal 16.06.27 15:51 답글 신고
    메갈들이 이거보면 뭐라고 할까요???
  • 레벨 일병 달리는 에셈 16.06.27 16:23 답글 신고
    가까운데 있으면 식사라도 대접 하고 싶네요.
    남편은 저 많은 빚을 어떻게 갚을까?
    가슴이 아려오네요............종교는 믿지 않치만 사는 동안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레벨 중사 1 오늘힘내자 16.06.28 15:06 답글 신고
    구미시 아포읍이요 ㅇ.ㅇ
  • 레벨 소장 q205 16.06.27 16:38 답글 신고
    초등 교과서에 실려야합니다
  • 레벨 중위 1 넌내게목욕값을줬어 16.06.27 16:45 답글 신고
    대단하십니다. 존경한다는 단어가 이럴때 써도 될른지요? 솔직히 제가 저런경우라면 음.. 저는 못할것같습니다.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 레벨 원사 2 지사불굴 16.06.27 16:56 답글 신고
    천사다 천사 행복하셔요~
  • 레벨 원수 굿프랜드 16.06.27 17:00 답글 신고
    천사가 따로없네요
  • 레벨 일병 honey11 16.07.04 14:08 답글 신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사랑하는 남편 모친 안쓰러운 마음과 아프시기전에 어르신이 얼마나 잘 해 주셨으면 이렇게 정성들여 보살펴주실까요 ㅠ 일반 병간호도 힘든데 저렇게까지 업고 다니시고 정말 힘들텐데 보기 드문 효부세요.
    근데 남편분은 혼자먹는게 익숙하다니..부인에게 미안 하지만 나는 상차려 먹고싶으니 내가 할테니 자네가 먹으라고 해줄 순 없고.. 자신 어머니 밥 한번 떠먹여 드리기 싫은가봐요. 며느리가 더 이쁘실 텐데 아프셔서 기억도 잘 못하시고 슬프네요..저렇게 착한 분은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오손도손 사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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