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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사고 빨래건조기돌리고 간식, 담배사면 이미 통장잔고는 0원 그지새끼마냥 콜렉트콜로 집에 전화해서 돈 부쳐달라
해야하고..
외박나갔는데 근처 그지같은모텔 10만원 pc방 군인은 2천원 휴가때 버스비는 당연히 사비로
이정도면....군인이 아니라 노예맞지요? 2년 계약직 노예가 야구장 가면 안돼죠 암요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사문화된 규정이지만 군인은 휴가때도 군복을 입어야 됩니다. 군복은 제복이 아닙니다.
물론 사문화 된 상태지요. 아무도 신경 안쓰고 오히려 제복의 개념으로 이해하려 하니까요.
음.. 제가 말하려 한건 이게 아니고요.
저런게 무슨 품위에 손상이냐 말이에요,
품위는 저런데서 나오는게 아닙니다.
군복 입었다고 전부 근엄해야 하나요?
오히려 할때하고 놀때 논다. 이걸 지키는게 정말 제대로된거죠.
민원에 좌지우지되는 국방부가 한심할 뿐입니다.
원칙이 확실하면 되는데 말이에요.
아무 잘못도 없습니다.
단지 저 신고를 받은 기관이 저 사병에게
'잘 노는데 한번 더 놀고 오라'며 휴가를 준다면
다시는 이런 신고가 들어가지는 않을 겁니다.
내자식 내가 구박하면서 남이 위해주길 바라는 저 신고받은 기관이
문제인 겁니다.
우리가 댓글로 뭐라고 하는 이야기들은
신고받은 기관이 신고자에게 직접 해주었어야 할 말들입니다.
자기 자리 보전하기 급급해서 저 사병을 개에게 던져주는 그 기관이
바로 저 사병을 '국가의 아들'이라고 부르고 있는 기관입니다.
아무리 민원이라고 해도 에지간히 미친소리는 좀 받지 말아야 하는것 아닙니까?
자기한테 민원걸릴까봐 저 사병을 개한테 던져 줘야 했습니까?
'국가의 아들'이라며 데리고 갔으면 최소한 양아들 취급이라도 해주었으면 합니다.
개밥취급 당하는거 알면서 누가 군대가고 싶겠습니까?
군인의, 장교의 품위를 심히 손상시키는것임에
이등병 강등후 전역조치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성문제일킨 군인들역시
그런거죠?????
아니 징계위원회가 뭐 필요합니까?
고민할 필요도 없는 걸 가지고....
보고있냐? 이 신고충들아
피해의식 쩌는 뭐만 하면 신고한다지
사진 에 찍힌 군인이 처벌 감이면..
군납비리로 국민들 혈세 훔쳐먹은 군 장성 놈들
광화문에서 공개 처형이라도 한다면... 이해 한다..
저런것들 전쟁터에 총알받이로 다 보내야 되는데
민원넣은 사람이 왠지 여자보다 그런걸 아는 남자가 아닌지 싶어요...
저 군인동영상을 보고 저도 참 재미났었는데.. 한편으론 저렇게 해도 탈 없을려나.. 하는 걱정도 되더군요..
저만 그런게 아닐 둣..
규율 이라는게 있으면 기본 적으로 지키는것이, 우리 사회를 혼란스럽지 않게 하는 것 이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군대라는 특수한 조직은 더욱 그럴꺼구요..
다만, 악습이나 잘못된 구시대적 규율은 시대의 변화에따라 같이 바뀌어야 겠지요..
저 군인역시 그런 규율을 지키지 못했다면 쓴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런데.. 처벌은 안받았으면 좋겠군요..
머리는 여론에 휘둘리려 법규나 규정이 예외를 두는 것은 바람직 하지 못한것 같지만,
가슴으론 이해하고 여러 사람을 즐겁게 해 주었다는 것에 민원까지 넣는 다는것은 쫌 과했다고 생각 들어요~~^^
인간이란 말도 아깝다
얼마나 건강하니 활기 찹니까~!!
보통의 시각으로 보면 안되죠. 분명히 신고 넣을땐, 나라지켜야 되는 군인이 군기가 빠졌네 어쩌네 했을겁니다. 본인한테는 단 1%의 피해도 없는데 말이죠
진짜 가자가지 하네요.
얼씨구 미친년
민원 넣은 인간 군생활 ㅈㄸ 못한 인간 이거나,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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