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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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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classicostile 16.06.28 16:04 답글 신고
    젠장 확실히 풀리지 않는게 제일 싫음 ㅡ.,ㅡ;; 궁금해 미칠것 같음 ㅜㅜ
    답글 0
  • 레벨 중장 classicostile 16.06.28 16:04 답글 신고
    젠장 확실히 풀리지 않는게 제일 싫음 ㅡ.,ㅡ;; 궁금해 미칠것 같음 ㅜㅜ
  • 레벨 중위 1 룰루룰루 16.06.28 16:08 답글 신고
    우리가 살지 않았던 먼 과거를 우리는 미지의 세계, 신비의 세계, 전설의 세계로 흔히들 생각하게 되는데요, 사실 먼 과거는 그냥 문명과 과학이 지금보다 덜 발달된 사람 사는 세상일 뿐이죠. 과거에 저런 칼을 만들었는데 지금 똑같이 못만든다고 해서 그 시대의 기술이 대단한 것도 아니고, 무엇이든 현대 과학으로 똑같이 복제할 수 있다는 자부심 또한 어리석기 그지 없는 인간의 한심한 생각입니다.
    우리가 타임머신을 타고 저 시대로 가서 칼 만드는 걸 보면, 아마 이러저러 하다 우연히 좋은 칼 하나 만들어 내는 걸 볼 수 있을겁니다. 그래서 대장장이를 여럿 고용해서 똑같이 대량 생산을하게 되는데 그게 다입니다.
    신비? 조상의 지혜? 그런거 없습니다.
    옛날은 지금과 같습니다. 단, 과학 문명이 조금 달릴 뿐이죠.
    조금 달리는 과학문명의 갭은 무한한 인력자원을 활용해서 끊임없이 실험과 실험을 거듭하여 극복하게 됩니다.
  • 레벨 소장 황금뺑기 16.06.30 08:17 답글 신고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요.
    끈임없는 연구와 노력에도 이루지 못했던 과제도
    한순간의 어의 없는 실수로 인해 발견이 되고
    인류에 큰 도움이 되는 일은 생각 보다 많습니다.
    실수로 발견되는 일도 연구와 노력의 결과이고
    산물 입니다.
    그또한 피나는 노력과 연구로 이루어진 일 이기에...
  • 레벨 중장 I쌍디아범I 16.06.28 16:25 답글 신고
    이런 게시물 너무 좋습니다~~
  • 레벨 소장 니콜라테슬라 16.06.29 12:22 답글 신고
    결국 다마스쿠스검은 근육 좋은 노예를 찔러야 만들어 지는건가?
  • 레벨 준장 부자들의음모 16.06.29 12:27 답글 신고
    저 무늬는 강철을 여러겹 겹쳐서 단조하면 생기는 건데... 이건 뭐...
  • 레벨 중령 2 gagarin 16.06.29 15:16 답글 신고
    ㅋㅋㅋㅋ 그렇게 쉬우면 저 과학자들의 노력과 수많은 세월들이 다 허무하것소~~~ 직접 조언 함 해보시길...... ㅋㅋㅋ^^
  • 레벨 소장 클럽가는스님 16.06.30 00:23 신고
    @gagarin 부자님 말이 맞는듯합니다
    실제 현재에도 강철에 계속 접어
    여러 브랜드에어 다마스커스 칼 많이 만들어 내고 있어요
  • 레벨 소장 황금뺑기 16.06.30 11:03 신고
    @gagarin
    단조가 뭔지 잘 모르시는듯..
    현재 다마스커스강은 2종 이상의 금속을 여러겹으로 겹쳐서
    단조비를 많이 줘서 접고 접고 또 접어서 단조를 하면 충분히 생산 가능 합니다.
    현재 단검등은 판매 되고 있슴.
  • 레벨 소장 킹콩친동생 16.06.29 14:06 답글 신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레벨 소령 3 냐홍 16.06.29 14:21 답글 신고
    써프라이즈~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3 당산맨 16.06.29 14:48 답글 신고
  • 레벨 중사 2 전능하신하나 16.06.29 16:41 답글 신고
    그 옛날옛날에 만들어진 한의학 바탕으로 지금도 써먹는걸로 봐서 옛날엔 지금과는 다른 선진 문명이 있었다라고 생각됩니다.
  • 레벨 소령 3 328MT 16.06.29 19:31 답글 신고
    한의학은 대표적인 유사과학임

    동의보감 보면 딸을 아들 골라낳는법도 있음
  • 레벨 훈련병 체어맨WVVIP 16.06.29 16:42 답글 신고
    저거는 돌골렘 잡는칼 아닌가?
  • 레벨 원사 2 호갱인증입니다 16.06.30 04:31 답글 신고
    10다마 써 보고 싶었는데......
  • 레벨 준장 산야로 16.06.29 17:32 답글 신고
    좋은 게시글입니다
  • 레벨 중장 활기차 16.06.29 17:38 답글 신고
    제목보고 강이야긴줄 알았더니 검이였군요
  • 레벨 원사 1 얌얌얌얌 16.06.29 18:51 답글 신고
    돌골렘 존나게 쳣는데..............
  • 레벨 소령 3 328MT 16.06.29 19:27 답글 신고
    걍 개소리임

    다마스쿠스검이고 일본도고 그냥 현대 싸구려 균질강보다 못함

    "애초에 특별한 희귀원소가 없는 탄소강이라 할지라도 현대 기술의 놀라운 승리 균질강(homogeneous steel) 앞에 불균질한 제철 과정을 거친 구시대의 그 어떤 강철도 비교하는것 자체가 실례"
  • 레벨 소장 읍니다 16.06.29 22:57 답글 신고
    장미칼이 최고 아닌가요 ㅋㅋㅋ
  • 레벨 대장 로또되면람보 16.06.29 23:29 답글 신고
    ㅎㅎ 동로마제국이 사산조페르시아에게 멸망했다는 문장부터 피식~

    두 나라가 엄청난 앙숙이었던 것은 맞는데... 사산조가 동로마 밀어붙인
    시점도 있었습니다만.. 동로마가 사산조 수도까지 다 털어먹고 핀치로
    몰아붙인 상황에서 아랍놈들이 아라비아 반도에서 튀나와서 두 나라 모두
    관광 보내서 사산조가 먼저 망한것이 팩트입니다. 동로마는 아랍 놈들도
    굳세게 방어해냈지만 십자군이 병크 터트려서 수도를 십자군에게 잃었던
    것에서 너무 큰 타격을 입어버렸고, 1453년 장장 2천년이 넘는 역사를
    뒤로 하고 오스만투르크에게 멸망당합니다.

    유럽 애들이 단지 제련기술이 떨어져서 검이 크고 무거웠다는 문장에서
    다시 한번 피식~

    이 시대 유럽의 기사들은 판금갑옷으로 무장하던 시절이었구요..
    유럽 판금갑옷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니뽄도나 꼬챙이 같은 칼로는
    상처조차 주기 어렵기에 칼이 큰 것이고 베는 용도보다는 찌르기 또는
    몽둥이처럼 패서 충격을 주는 형태라고 할까요 ㅎ

    탄소나노튜브 드립에서 ㅋㅋㅋㅋ
    참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일본의 예전 명도들이나.. 다마스쿠스검이나
    이런 검들이 현대 과학으로 제작된 칼보다 강도나 제작한 기술이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간혹 있는 것 같은데...

    현대 과학기술로 만든 칼로 옛날 기술 칼이 싸우면 아무리 옛날 무슨 명장이
    만든 검이고 도고 다 부러져 나갑니다 ㅋㅋ 이것은 팩트 ㅎㅎ
    위에 328MT님 말이 맞아요 ㅎ 그런 옛날 칼들 관상용입니다
  • 레벨 소장 클럽가는스님 16.06.30 00:28 답글 신고
    칼을 만드는 강재중 최고로 쳐주는게
    카우리X 또는 청강 백강 같은 탄소강 일건데...
    아닌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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