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서 돈이 삼천정도 필요하셨나봐요.
어머니께서 와이프에게 전화해서 애비한테 집대출로 3천 받아줄수 있냐고 물어봤다고 하네요 ㅎㅎ
그러면서 와이프가 저에게 물어보는데, 저는 웃으면서 이거 내가 자기한테 부탁해야되는 질문같은데 ㅋㅋ 했더니, 와이프가 자기는 저만 괜찮으면 오케이라고 하더라고요 ㅋ
전화받고 괜히 기분좋아지네요..^^
와이프와 어머니 사이가 원래 아주 좋은편이긴 했는데, 이런일도 좋게 받아주니 고맙네요 ㅎㅎ
찾아봐야겠어요 어딨지? 음...
나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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