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본 웹툰인데...
1.
중년 가장에 남자가 집에 오는길에 포장마차에서 혼자 소주 마시는데...
처음보는 안경낀 또래의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중년 남성은 애들도 아버지 본둥만둥하고~ 마눌도 바가지나 긁고 푸념하는데...
안경낀 남성이 하루에 하나씩~ 고쳐야 할 것들을 설명해주었습니다.
안경낀 남성이 시킨대로 가정에 하나씩 도움을 주고 대화를 한다거나 하니
그 중년 가장도 다시 가정의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매일 포장마차에 나타나던 안경낀 남성이 어느순간 나타나지 않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 안경낀 남성은 몇달 전 자살한 사람이고...
자살원인은 가정불화 였습니다.
2.
지구가 멸망하는 이야기 인듯 합니다.
지구가 멸망하기 전에 최첨단 인공지능으로 운용되는 건물을 만듭니다.
지구가 멸망하고 이 건물은 자체적으로 멸망에서 건물을 보호하고...
태양열이나~ 열에너지등 자원을 확보합니다.
수백년... 수천년이 지나면서 점점 건물이 노후화 되어 자력으로 회생하기 힘든 그때~
새로운 인류가 지구에 나타납니다.
대충 2개의 웹툰 줄거리는 저렇습니다~
혹시 능력자님~~~ 없으신가요? 갑자기 저 웹툰 내용이 생각났는데;;; 제목이 생각나지 않아 검색이 안되네요;;
이거 맞나요 ?
다른버전 포함
1번은 아무도 ㅠ
1. <돈 벌어다 주는 기계> 조원희 작
네이버에 해당 제목 검색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덕분에 7년만에 처음으로 댓글다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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