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좀 제대로 읽읍시다 진짜... 80분 늦은거부터가 엄청난 손해입니다. 꼴랑 6좌석비 받는거보다 비행기 80분
연착이 더 큰 손해인거 모르시나요? 그리고 하노이에서 미얀마까지 엔지니어 2명 태워간건 항공사에서
부담하는거구요... 위에 분 말씀처럼 비행기 사이즈는 대한항공과 베트남항공 거의 같은 사이즈입니다.
좀 생각 좀하고 글 잘 읽고 인정할건 인정하고 맞는건 맞다그러고 이야기 좀 합시다.
대한항공은 만석이라 거절이 아니고 비행기가 작아서 거절했다고 적혀있구요... 에휴..
좀 잘하자 잘해
자국민도 아닌 타 국민의 대한 배려 정말 멋집니다. 그러나 현 xxx국은 상황에 따른 자기 자신, 자기 자신의 위치 지휘적, 명예에 따른 부분 때문에 현실은 너무 열약한 실정입니다. 선진국이 되려면 앞으로 더 이런 일이 생길때 생명의 대한 소중함과 자국민 하나의 생명까지 존중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치하시는분들 그리고 제일 위에 계시는분들.... 부탁드립니다. 지금 보다 더 멋진 나라를 만들어 주세요.
어제 다낭-방콕 구간 베트남 항공 (VN) 이용 했습니다.
입국서 작성할라고 펜달라고 햇더니 "없다." 추워서 담요 달라 햇더니 "다 떨어졋다."
기내식 지름 5CM 고기페드 오이 달랑..... 햄버거 ㅋㅋㅋ
그러나, 저런일은 칭찬 해줘야 합니다. 요금이니 머니 다 떠나서 80분 연착 하면서 까지 수송했다는건
칭찬 받아 마땅합니다.
일단 님 글과 같은 입장이고요, 대한항공의 대처는 지연으로 인한 손해를 피하기 위한 거짓말일 확률도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항공전공자 입장에서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면, A321 은 B737 의 경쟁모델인 A320 의 전장을 7m 나 늘린 버전입니다. B737-800 과 A321-100 을 비교하면 A321 이 더 길고 좌석수가 많은 비행기이긴 합니다. B737보다 전장이 5m 가 더 길고요, 이코노미석 기준 대한항공 B737 좌석은 126 or 138 석이고 베트남항공은 168석입니다. 이 정도면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기에 비행기 사이즈가 거의 동일하다고 할 수는 없고요, 전폭은 비슷하므로 "침대설치를 위한 공간의 여부"라는 관점에서 보았을 때 거의 동일한 조건이다 라고 말씀하시면 더욱 정확하겠습니다.^^
땅콩항공 보고있나?
추가로
대한민국 의료 시설이 세계강국이라는 걸 다시 알게됨.
대한민국 항공사는 이윤 추구가 한 생명보다 더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됨. 젠장
탑승을 허락한 '베트남항공'의 기종은 A321-100
두기종의 차이는 보잉사와 에어버스사에서 만든 항공기라는 것일뿐...
서로 경쟁하는 기종으로 비행기 사이즈는 거의 동일합니다.
연착이 더 큰 손해인거 모르시나요? 그리고 하노이에서 미얀마까지 엔지니어 2명 태워간건 항공사에서
부담하는거구요... 위에 분 말씀처럼 비행기 사이즈는 대한항공과 베트남항공 거의 같은 사이즈입니다.
좀 생각 좀하고 글 잘 읽고 인정할건 인정하고 맞는건 맞다그러고 이야기 좀 합시다.
대한항공은 만석이라 거절이 아니고 비행기가 작아서 거절했다고 적혀있구요... 에휴..
좀 잘하자 잘해
이런건 본받아야죠..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720000072
아 진짜 국적기라고 이용해주면 머하냐.. 돈만 아는데... 좀 배워라 응??
처음에 당연히 국적기를 알아봤겠지..양곤 아시아X는 가는거 아는데, 대X항공은 모르겠네?
하여간 외국나가면 외교관이나.. 국적항공사나.. 하는짓들 하곤..
대한항공알바아니예요ㅡㅡ 의심하지마세요
항공법 아는 사람 댓들 달아라...
예전에 원양 어선에서 베트남 전쟁으로 인한 보트피플 아무도 안도와 줄때 선장인 그가 도와줘서 바로 파면 당하고. 그 이후루 어렵게 산 한국인 선장이 생각 나네요.
와..감동.굿.앞으로는.^^
우리의민낯을
보는것같아
씁쓸하네요
한국은
베트남에가서
과거
만행을
저지른적이
있었죠
에휴 .
그치만
자국민이 저런 상황인데
무관심인 개한민국정부는 핵노답이다
우쨌든 항공사가 지연하면 손해가 장난 아닐텐데...
타국 사람의 생명을위해 힘써준 베트남 항공사 멋집니다.
우리 대한민국 항공사는 절대 저런일 못하는데 왠지 창피하고 부끄럽습니다.
엄지 척~!!!
자국민도 아닌데...환자라는 이유로 최선을 다해주신 배트남 항공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스
앞으로 자주 이용하겠습니다....
이전에 대우그룹 잘나갈때 김우중이 배트남 방문하면 국빈대우 해줌. 배트남 대통령도 직접 마주나오고 ㅎㄷㄷ
입국서 작성할라고 펜달라고 햇더니 "없다." 추워서 담요 달라 햇더니 "다 떨어졋다."
기내식 지름 5CM 고기페드 오이 달랑..... 햄버거 ㅋㅋㅋ
그러나, 저런일은 칭찬 해줘야 합니다. 요금이니 머니 다 떠나서 80분 연착 하면서 까지 수송했다는건
칭찬 받아 마땅합니다.
두기종의 차이는 보잉사와 에어버스사에서 만든 항공기라는 것일뿐...
서로 경쟁하는 기종으로 비행기 사이즈는 거의 동일하다는 사실입니다.
베트남항공이 칭찬받아 마땅하며, 대한항공이 이야기하는 변명은 좀 구차해 보입니다.
문제는 대한민국 외교부(대사관)의 처사가 대책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국민을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는 외교부가 무얼했는지...
하지만 항공전공자 입장에서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면, A321 은 B737 의 경쟁모델인 A320 의 전장을 7m 나 늘린 버전입니다. B737-800 과 A321-100 을 비교하면 A321 이 더 길고 좌석수가 많은 비행기이긴 합니다. B737보다 전장이 5m 가 더 길고요, 이코노미석 기준 대한항공 B737 좌석은 126 or 138 석이고 베트남항공은 168석입니다. 이 정도면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기에 비행기 사이즈가 거의 동일하다고 할 수는 없고요, 전폭은 비슷하므로 "침대설치를 위한 공간의 여부"라는 관점에서 보았을 때 거의 동일한 조건이다 라고 말씀하시면 더욱 정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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