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출산의 고통을 겪는다는 충격적인 제보
평범하게 가정일을 하시는 주인공
그러다 갑자기 뚝 멈춰서심.
그리고 끔찍한 고통을 호소하기 시작하는데..
배가 심하게 부풀어 올랐다가 다시 가라앉음.
이게 한 번 통증에 한 번만 그런게 아니라
두어번 반복됨.
이런일이 하루에도 2~3번
심하면 5~6번
원인도 알 수가 없음.
대충 확인해도 엄청나게 팽창함.
식사에도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이심.
남편이 일을 간 사이
잠깐 장을 보러나오셨는데..
다시 시작된 고통..
급하게 오신 남편분이 겨우겨우 수습.
재혼 가정이었던 두 분.
남편분이 많이 신경써 주시는 것 같은데도
마음이 많이 안좋아 보이셨음.
예전에 일하던 동료분들과 식사자리를 가지시는데..
갑작스러운 고통은
반가운 시간마저 방해함.
검사중에도 고통을 호소하심.
결국 심리검사를 해보기로 한 주인공
알고보니 주인공은 어린시절 아버지의 폭행에 시달리셨음.
어릴적 아버지에게 당하던 폭행의 고통을
불행히도 첫번째 남편에게도 똑같이 당하심.
주인공의 스트레스 수치는 고위험군 수준.
보면 주인공 아주머니는 늘
겉으론 웃고계심..
참으면 병이 된다는 말이 맞는 거 같음.
남편분이 너무 좋으신분 같네요..
금방 이겨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빨리 호전되길 바라네요...
이젠 행복하게 사기길 ㅠㅠ
언능 쾌차하시길 ..
신경쓰거나 예민하면 그러거든요
일본에서 나온약이 있는데 이게 남자한테만 든다고 하네요
지금은 모르겠네요
저도 얼마전에 겪은거라..
이제 좋은날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정신이 몸을 지배하느냐
이제부터라도 남편분이 원없이 사랑해 주시고 해피하시길 바랍니다.^^
추천
아침부터 눈물이 찡~~^^
제가 위장병으로 밥, 김치, 깍두기만 먹고 15년째 살고 있습니다. 병원서는 ... 검사하고 원인을 못 찾으니 .. 걱정마. 안죽어. 정신과로 가봐.... 정신과에 가면 ... 심리적 스트레스가 의심된다.. 이게 답니다. 그리고선 너의 마음의 병이라고... 원인을 환자한테 돌리죠.
의사들 ... 지들만 똑똑하고 지들만 옳은 줄 알아요. 200년 전만 해도 ... 서양 의학은 ... 미신보다 더했습니다.
보려면 제대로 좀 봐라
많은사람들이 앓는 병이다
일단 진단이 제대로 내려지고 방법을 찾았으니 다행이네요.
다른 분들은 무당 찾고 한방 찾더니...
소화기 내과 찾고 신경정신과 찾는 아주 정상적인 경로로 해결이 되셔서 다행입니다.
진작 병원 찾으셨으면 매일 출산의 고통을 안 겪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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