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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1 늬들은뒤졌어 16.08.09 08:00 답글 신고
    멋진 아버지십니다...
  • 레벨 훈련병 홍부반장 16.08.09 08:02 답글 신고
    군대갔다 온사람들이 하는 논리와 비슷하내요.

    군대갔다 와야 사람된다죠? ㅋㅋㅋㅋㅋ
  • 레벨 중위 3 꽃늬미 16.08.09 08:08 답글 신고
    난 울아들 군대 안보냅니다. 군대 가면 사람된다? 그건 우리 아버지 세대나 통하는 말입니다. 지금 군대가 군대 입니까? 비리란 비리가 난무하고 정신상태 쓰레기들 모여있는곳에서 배을게 뭐가 있다고요?
  • 레벨 대위 2 가진건시간과돈뿐 16.08.09 08:14 신고
    @꽃늬미 저역시도 대한민국 남자라면 당연히 군대갔다와야지!!!라는 생각이 지배했던 사람인데

    이젠 안보낼수 있으면 무조건 안보낼겁니다.
  • 레벨 중위 3 꽃늬미 16.08.09 08:54 답글 신고
    Tighking님은 아직도 부모님한테 용돈 받아쓰시나봐요? 저희 아버지가 저와 동생놈한테 이런말씀을 하셨죠. 그리고 실천하셨고요. 자식농사는 대학 졸업까지다. 그 후에는 니들 알아서 살아라. 저와 제동생 대학 졸업후 지금것 한번도 집에 손 벌려본적 없으며 결혼도 제가 벌어 모아논걸로 시작했고 사업도 제돈으로 시작했네요. 부모님 돈은 내것이 아님니다. 70세까지 벌어야 한다면 벌어야 하겠지만 그게 자식을 위해 버는게 아니고 우리 부부를 위해 버는것일것이며 돈이 많아야 자식 군대 안보낼수 있다? 주변한번 둘러보세요. 지인들 무슨일 하는지. 제 주변엔 일부 성공한 사업가가 많고 친분도 더러 있다보니
    방위산업체라는것도 길이 열려있네요.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부모.형제의 제산은당신께 아님니다
  • 레벨 중위 3 꽃늬미 16.08.09 09:56 답글 신고
    Tighking 더이상 답변은 무의미 한걸로 생각하겠습니다^^ 처음부터 걸고 넘어지는데 하나하나 답변 하는것도 쓸모 없는 행동인것 같네요. 님 편할때로 생각 하세요.
  • 레벨 소위 2 오이두개에천원 16.08.09 10:13 신고
    엄마가 껨방비 안주드나?
  • 레벨 소장 야동선생188cm 16.08.09 08:06 답글 신고
    아빠의 모습을 보여줍시다~^^
    화이팅 하면 좋은일 생깁니다~~
  • 레벨 소장 고양아 16.08.09 08:06 답글 신고
    자식이 힘이 되고 가족이 버팀목이 됩니다

    과한비유이긴하지만 결혼은 왜 한데요??

    이혼할라고요???

    자식 않낳는게 속석이는게 힘들어 보여서요???

    단편이 전체 장르가 될순 없죠
  • 레벨 대위 2 가진건시간과돈뿐 16.08.09 08:12 답글 신고
    글쓴이님의 말에 동갑합니다.


    저도 젊을땐 애기들 너무 싫어했습니다. 목욕탕에서 빽빽거리는 소리, 식당에서 빽빽거리는 소리 진짜 듣기 싫어했고

    나중에 결혼하면 애 안낳고, 그냥 둘이서 여행다니면서 살아야지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고 살았습니다.

    물론 결혼해서도 근3년 가까이 아내와 가깝든 멀든 여행많이 다녔습니다.

    아내가 아기를 정말 좋아하여 어느정도 계획하에 임신을 했고요.

    그런데 임신했다는 소식에 기쁘기보다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라는 막막함이 더 심했었습니다.

    책임감보다는 그냥 피하고 싶었다는게 맞을거 같네요.

    얼마 안되는 월급에 대출빚에 이것저것 고정지출에 빠지고 하면 남는것도 없는데,

    애기들 분유값, 기저귀값은 또 왜이리 비싼건지;;;; 아무리 짱구 굴려도 돈 나올 구멍은 없고 솔직히 좀 짜증나고

    막막해서 임신한 아내 잘때 잠이 안와서 방에서 나와 불 다끄고 창밖바라보고 맥주 홀짝홀짝마시면서 살아갈 걱정

    때문에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지금 아이가 태어난지 73일 됐습니다. 결과론 적으론 '아.... 왜 더 빨리 아이를 볼 생각을 못했을까....'라는

    후회만 남을 뿐이죠~ 물론 돈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경제적으로 더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근데 그 이상의 보상이 있습니다. 아마 이 부분은 본인이 아이를 가져봐야 알 수 있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아침마다 출근하면서 아이를 보면 지금의 환경보다는 더 좋은환경, 더 좋은것만 보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서

    없던 힘도 생기게 됩니다.

    자식은 나에게 온 가장 큰 선물입니다.
  • 레벨 대위 3 보배딱지 16.08.09 08:19 답글 신고
    화이팅 합시다~!^^
  • 레벨 원사 3 구름꽃하나 16.08.09 08:24 답글 신고
    누군가를 위해서 정말 하기싫어도 참고 해야하는... 이게 아버지입니다...
    총각들이 참을성이 부족한것은 이런 경험을 못해봐서 그런거임....
    술을 마시면 나는 끝까지 마셔...(아무생각없는 총각)
    어디 아가씨 죽이더만...(여자친구 못사뀜)
    할부로 외제차 리스...(보이는것이 다가아님)
    난 결혼 안할꺼야..(평생 살면서 단한사람에게서도 믿음을 얻지 못한자)
    참고로 저도 딸 아들 키우지만 정말 우리딸
    생판모르는 놈에게 시집보네기 너무 아까워.. 이런 딸을 믿고 당신에게 시집보냈으니 잘해주시고 행복하게 사세요..우리 남자들 화이팅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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