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issue/1811/newsview/20160809092903655
김용래> 누진제는 소위 말하는 저소득층에 대한 배려 문제가 있기 때문에 누진제를 바라보는 사회적인 시각도 다양한 시각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전체적으로 어떠한 사회적인 합의가 논의가 돼서 봐야 되는 문제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그 말씀은 아직 그러니까 누진제 폐지나 축소를 검토할 만큼의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말씀이세요?
◆ 김용래> 그렇습니다.
◇ 김현정> 그럼 그 합의라는 것이 어떻게 돼야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저희들이 느끼기에, 국민들이 느끼기에는 '이 정도면 상당히 합의가 이루어진 단계가 아닌가? 그 어느 때보다 이번 여름이' 그런 생각이 들던데요?
◆ 김용래> 지금 전기를 사용하는 우리나라의 총 가구 수가 한 2200만 가구 정도 됩니다. 그중에서 상당한 가구는 말씀드린 대로 전기의 원가 이하로 저희가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사실은 누진제 적용을 받는 가구가 있기 때문인데요.
◇ 김현정> 그러니까 적은 양의 전기를 사용하는 사람들한테는 사실은 평균보다 더 싸게 공급을 하니까 이득이 된다는 말씀하시는 거죠? 누진제라는 것이요?
◆ 김용래>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상당한 사람들이 여기에 대해서 다른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사회적인 어떤 합의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죽창을 맞아봐야 합의가 뭔지 깨닫을라나
어려울 것 같다고?
우리나라 정수기나 휴대폰 마케팅 방법 보면 알 수 있듯 순식간에 한전 그냥 간다.
형성되어서 문제가 되고 있는건데
무슨 헛소릴...
교육용하고 개쒸부랄랄라 가튼쉥키야.....그게 가구냐?...아 쒸발 가구가 있긴하구나...오피스텔도
가정용이 아닌 산업용이라 오피사는 사람들한테는 싼가격에 주는게 맞구만...썅노무쉥키...하~~~아
각으로 ㅋㅋㅋ
저렁것도 공뭔이라고
사회적 합의가 뭔데???
전기요금이 무서워서 에어컨도 못키는 상황인데 무슨 합의가 필요해 시바람아
더위에 중독되서 골아터진 시체가 나와야 합의냐????
누가 합의하레 시바람아
합당한 가경으로 만들어라고 셍퀴야
산업용 전기요금 올리려니 대기업 눈치보이고 정권의 정체성에 어긋하니까
사회적 합의 운운하는가지.
솔직히 가정용 전기요금의 누진제 폐지하기 싫으니까 그러는거겠지.
저 ㅅ끼들은 며칠 굶긴 담에 이 놈들이 밥을 안 먹으니 밥을 안 주겠다고 하면서 계속 굶겨버려야 됨.
150원 넘은 가정용은 원가이하 공급이여???
기업 : 노예들아 일을 하라
알면서도 말 돌리는게 제일 역겨운 행동인데ㅉㅉ
집에 노부모님 와계셔서 한 일주일 정도 생전안틀던 에어컨좀 돌렸더니 전기요금 50 나왔음...
뭐가 잘못된거니 이 히부럴럼들아... 집주변에 공장같은거 있으면 전부 뿌락찌해서 써야되겠네...
폐지나 축소때는 합의를 해야하나?
장난 똥 때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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