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없는 질문 글이라 죄송합니다.. ^^::
보배드림의 경험 많으신 분들의 말씀을 좀 듣고 싶어서..
제가 신용카드를 이용해 항공 마일리지를 모으겠다고
신용카드를 사용해서 4대 보험을 납부했습니다..
하나카드의 크로스 마일이라는 카드를 이용해 매달 1,200만원 정도 결제 했는데..
어디서 들으니
신용카드 한도 소진율이라는게 있어서
카드를 많이 쓴다고 좋은게 아니라 한도의 2-30%정도만 쓰고 연체가 없는게
신용등급에 가장 좋고
한도 끝까지 채워 쓰는것은 오히려 신용등급에 안 좋은 영향은 준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ㅡㅡ;;
하나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씨티카드~~
이렇게 4개 회사 카드를 사용하는데
하나카드랑 삼성카드를 주로 사용했는데..
한도 소진율이라는게...
한개 카드회사를 따지는 건가요????
하니면 제가 갖고 있는 카드 전부를 따지는 건가요????
ㅡㅡ;;
마일리지 좀 모아서 꽁짜 비행기 좀 타보겠다고 했다가
신용등급 깎이게 생겼는데..
딱히 연체는 없었고.. 현금서비스 받은 적도 없습니다..
돈 생기면 바로바로 선결제 해서 결제일 전에 다 결제 했고...
만약 사실이라면.. 그냥 자동이체나 해야겠습니다..
당연히 신용등급은 오르지 않습니다.
1금융권 정식 대출해서 잘 갚기.
저축 꾸준히 잘 유지하기.
그리고 은행이 파악하고 있는 해당 사용자 수입대비 적절한 카드 사용량 유지.
뭐 이런게 중요하죠.
공무원같은 철밥통 직업. 사업자지만 꾸준히 대출>상환유지 잘하는 사람. 이런사람 아니면 신용도는 머...
은행등급하고 개인신용등급하고 차이가 있어요.
참고로 제가 20대초반에 국민은행에 카드연체가 있었는데 그거때문에 대출이 안된다고 하더군요(15년 전일임)
그래서 국민은행 거래 다 끈고 농협거래하는데 마이너스 통장 3프로대로 3천짜리 쓰고 있습니다.
하더라도 저걸 이유로 대출 제한하면 금융위 신고하면 바로 대출 가능할텐데요...
우와.......
난 80만원만 나와도 후덜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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