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란 평민들에게는 진실로 여겨지고, 현자들에게는 거짓으로 여겨지며, 통치자들에게는 유용한 것으러 여겨진다 -세네카-
우주에 시작이 존재하는 한, 우리는 창조주가 있었다고 가정할 수 있다. 우주에 경계선도 가장자리도 없다면,
시작도 끝도 없는 것이다. 우주가 그냥 존재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창조주의 자리는 어디일까?-스티븐 호킹-.
나는 자신의 창조물을 심판한다는 신을 상상할 수가 없다. 만약 사람들이 두려움 때문에 그리고 보상을 받기 위해 선을 행한다면, 그것은 정말 부끄러운 일일 것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 이상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 -로버트 퍼시그-
세상의 문제는 어리석은 자들은 건방진 확신에 차있고, 이성적인 사람들은 의심으로 가득하다는 것이다. -버트런드 러셀-
종교는 인류가 겁에 질려 울어대던 유아기에 생겨났으며,
우리가 도저히 도망칠 수 없는 지식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고안해낸 유치한 방법이다.
신이 자신의 모양을 본떠 인간을 만든 것이 아니다. 진실은 그 반대임이 분명하다. -크리스토퍼 히친스-
나에게 있어서 성경이 마땅치 않은 것은, 그것의 이해되지 않은 부분들 때문이 아니라,
내가 분명히 이해하고 있는 부분들 때문이다. 아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안다고 믿는것이 문제다. -마크 트웨인-
정치는 수많은 목숨을 빼앗아 갔지만, 종교는 그보다 열배는 더 많은 목숨을 앗아갔다. -숀 오케이시-
신의 전능함을 그럴듯하게 꾸미기 위해 악마도 신이 만든것이라고 보고 있지.
그러면서도 신은 자기가 만든 악마의 행위에는 책임이 없다는 건가? -아놀드 토인비-
나는 우리 둘 다 무신론자라고 생각한다. 내가 믿는 신의 갯수가 당신이 믿는 것보다 하나 적을 뿐이다.
혹시 있을지도 모를 다른 신의 존재 가능성을 당신이 모조리 무시해버리고 있다는 사실을 당신 스스로가 인정한다면,
당신은 내가 왜 당신이 믿는 신의 존재도 무시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을텐데...?
이세상에 신은 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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