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부모들이 개념이 없습니다
공공장소에서 애들이 울고 떼쓰는데 그냥 방치 합니다
진짜 가서 부모 뒤통수 후려치고 싶은데 휴~~
그러니 애들이 인성이 드러워 지는 겁니다
하긴 부모가 그모양 이니 애들이 상태가 좋겠습니까!
여기 우리는 그렇게 하지않고 아이를 다른 곳으로 이동 하거나 단호히 하여 시끄럽게 하지 못하게 한다는
부모 있을까요?
아마 거의 없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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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장소에서 아이들 울고 떼쓰면 어떻게 하시나요?[39]조회 2,218 | 추천 1 | 2016.08.18 (목)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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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워 하세요
애는자지러질듯 울고 난리쳐도 그냥 지나쳐서 쳐다만보고있는데 그것도 하루에 여러번 들어보세요 스트레스가..후
딸은.....떼 안씁니다. (떼쓰기전에 다 해주는 .....난....딸바보....^^*)
아들은 진짜 나 자신을 보는것 같아서.......ㅋㅋㅋㅋㅋㅋ
딸은 하는 짓이 확실히 아들과는 많이 다릅니다.
때쓰고 울면 제밌고 맛있는건 없다! 집에서 자숙
떠들면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니까 조용히하라구요
조용히 하지않을시 앞으로 공공장소에 너랑 올일 없다고요...ㅋ
근데 엄마들은 그러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냥 방치죠 아이들에게 관심이 없는 엄마들이 진짜 많습니다
외식가봤자 애들 먹을것도 별로 없고,, 그냥 집에서 먹는게 속편하죠.
어쩔수 없는 경우 데려가지만, 될수 있는한 아이들 놀이방 있는 음식점으로 가고, 그런데 아니면 아이가 어려서 안된다고 거절하는 편이고,,,
얼마전 아이들 없을때 와이프랑 그동안 못갔던 음식점 가자고 했는데,, 안 가본지가 너무 오래되서 막상갈려니 어디갈지를 모르겠더군요.
여기에는 이렇게 많은데 제가 볼때는 그러는 부모들이 왜 없을까요!
정답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갑니다
저희 아이들 같은경우는 그럴경우
사람들이 없는곳으로 이동하여 지가 혼자 울고 떼쓰다 지칠때까지 놔둡니다
그렇게 반복하면 나중에는 그럴일이 없어집니다
제인상한방이면 애가 엄마한테갑니다 ㅡㅡ;;
그래서 떼쓰는걸 본적이 거의 없는듯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와이프 왈
아빠는 항상 일해서 아이들과 있는 시간이 없으니
혼내가 훈육은 엄마인 내가할테니
당신은 아이들에게 좋은이미지만 줄수있는 아빠가 되어주세요.
라고 항상 말하지만...
현실은 개쌍노무새끼야!!!
욕나옵니다.ㅋㅋㅋㅋㅋ
아들만 2명키우다보니 어쩔수읍다는.........흑....
정말 잘 하고 있는겁니다!
아들 셋키우면 집안에 남아나는게 없다던데 (형광등 포함)
아들 둘은 어떤가요?
9개월 딸...보채면 안아줍니다. 그래도 울면 과자줍니다. 그래도 울면 기저귀 갈아주고 분유 쥽니다.
간혹 어디를 가면 심하게 때쓰고 우는 애들 케어 못해서 그냥 방치하고 있는 부모들 보이는데...같은 부모입장으로써 그거 상당히 거슬립니다. 밖으로 데리고 나가던가 아님 그 상황이 안되면 그냥 나가면 되는데...끝까지 어이구어이구 하면서 안고 달래는 사람들 보면 남 생각 쥐뿔도 안하는구나 라고 느껴지더라고요. 나한테 내새끼 남한텐 애새끼 입니다.
아이들 애기때부터 한번 안된다고 한건 절대로 안해주는걸 지들도 아는지 13살 12살 아들네미 두놈다 마트니 시장이니 어느 식당에서건 때쓰거나 울며 보채본적이 없네요
개인적으로 울며 불며 때쓰는 애기들 길들인다고 쳐다보고만 있는 애비애미들 꼴보기싫어요
안좋은걸 알면서도 핸드폰으로 동영상 틀어주네요...
아이에게 좋지 않은걸 알면서도, 애가 보채고 하는거보다 차라리 그거보고 조용히 있어 하는...
ㅠㅠ
그게 최선이죠
저도 그 경우에는 그럴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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