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자료실 > 유머게시판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 댓글 (544) |
  • 내 댓글 보기 |
  • 레벨 원사 3 유부남35 16.08.21 16:03 답글 신고
    대포항은 옛날부터 답없는 동네였습니다...
    와이프랑 사귈때 횟집 삐끼새끼들이 와이프 잡아댕겨서 넘어질뻔한거 죵나게 싸운이후로 주위에 대포항 간다고하면 완전말립니다.
    솔직히 대포항 뭐 볼거나있습니까??
    뭣땜시 유명해졌나 몰겠네요 ㅡㅡ
    답글 12
  • 레벨 소장 신경정신과전문의 16.08.21 16:02 답글 신고
    하루살이 같은 인생들이죠...


    한철장사라 처우기고...
    답글 2
  • 레벨 중위 3 유도리충은가축이다 16.08.21 16:01 답글 신고
    장사치들....어휴....
    답글 0
  • 레벨 일병 아르만다 16.08.26 18:41 답글 신고
    와 심하다;;; 썩다 못해 가루가 되어 가는군요...
  • 레벨 대위 1 o뚜뚜o 16.08.23 11:53 답글 신고
    대포함 시스템이 회를 밖에서 고르고
    그 가게에 들어가서 내가 고른 회를 먹는 구조로 되어 있지 않나요?
    글쓴이 분이 회만 사가지고 가실려고 하는데 젓가락 초고추장을 안줬다는건지..?
    회만 사가지고 간다면 당연히 포장 해줘야 되는건 아닌지... 몇번 갔었는데
    밖에서 회고르고 그 가게에 들어가서 먹고 나옵니다 가격도 그닥 비싼건 아닌것 같은데....
    결론 회사면 초고추장 기본적인건 줘야 되는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 레벨 상병 ninebird 16.08.23 12:25 답글 신고
    집앞 회센터는 초장집으로가면 안주지만 회 포장해서 간다고하면 젓가락, 상추는 몰라도 초장 와사비는 줍니다.
  • 레벨 하사 3 봅에두림 16.08.23 12:44 답글 신고
    주긴 주는데 돈받고 파는데도 많은거 같더라고요
  • 레벨 소위 3 페닌슐라 16.08.23 13:33 답글 신고
    대부분 거기 주민회에서 타지인들한테 장사권리를 판다고 하더군요...
    다시말해 거기주민들 장사가 아니라 장사를 목적으로 한시적으로 들어온 외지사람들....
    암튼... 초장 젓가락 ... 너무하긴 하네요...
  • 레벨 중장 센텀시티주민 16.08.23 14:02 답글 신고
    옛날부터 속초쪽은 바가지천국이었는데요 겨울에 스키.보드.썰매철오면 낡은 민박집 일박에 6만원이상 부르는곳이 속초..임 요즘 포켓몬 고 덕분에 거기 장사치들 돈독이 오를대로 올라서 눈깔에 뵈는게 없는듯합니다.
  • 레벨 중위 2 부르릉고고 16.08.23 14:46 답글 신고
    횟감들도 전부양식일텐데 양식이 나쁜건 아니지만 마진이 좋을텐데 양아치짓을 하네요
  • 레벨 상병 사쿠라미호 16.08.23 16:04 답글 신고
    우리나라 바닷가 근처에 횟집부터 없애야됨~~~!!!!

    놀러 가서 바다구경 못해 ~~~
  • 레벨 소령 1 종이껌 16.08.25 12:27 답글 신고
    바닷가에 횟집이 있는 이유나 알긴 하세요????

    내륙에 직수가 없는 곳은 매일 물을 갈수가 없어서 소포제로 물을 맑게 하는건 아세요??

    고기는 계속 다른물이 흘러줘야 하는데 바닷가에 횟집이 없으면?

    내륙이랑 해변횟집이랑 다른 이유가 직수가 잇냐 없냐 차이에요

    좀 알고 까세요~~
  • 레벨 하사 1 구라텍 16.08.23 16:46 답글 신고
    개인적으로 속초하고 양양(군생활)을 좋아해서 자주가는데요. 대포항은 안갑니다. 누가 가자고 하면 다녀오라고 하죠..
    서울에서 먹는 회가 싸구려라서 그런지 그곳회가 자연산이라서 그런지...비싸고 솔직히 맛도 잘 모르겠습니다.
    회 먹을때는 다른동네가서 드세요. 거리가 좀 있지만 주문진도 좋구요. 화진포도 좋습니다.
  • 레벨 상사 2 머냐2 16.08.23 18:34 답글 신고
    저도 통영에서 똑같은일 당했습니다 3만원짜리 회포장하는데 2천원 초장따로 ....멍게좀 서비스 줄수 없냐니까 만원 내라고.. 관광객 많은곳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그 다음주에 동해쪽 사람 별로 없는항에서는 4만원짜리 포장하니 멍게랑 쥐치세꼬시로 서비스 주시고 초장,와사비,쌈장,마늘,고추 에 상추랑 깻잎까지 먹고 남을정도로 싸주고 매운탕거리에 콩나물이랑 양념까지 알차게 챙겨주더군요 너무 비교됐습니다
  • 레벨 병장 idkisado 16.08.24 06:49 답글 신고
    대포항은 자주 가는 외지인,현지인 다 안가고요. 그나마 동명항이 자연산에 좀 저렴합니다. 잡어 만원어치만 떠도 둘이 안주삼아 먹을만 하구요. 대포항은 서울 어지간한 횟집보다 비싸서 욕나와요.
  • 레벨 중사 1 로사하라 16.08.24 09:44 답글 신고
    그러니까 바닷가근처에서 굳이 회먹는 이유는 저렴하게 먹을려고 먹는 거라는 걸 그들도 알아야되는데 , 우리가 서울에선 회못먹나..
    굳이 거기까지 가서 회를 왜 먹나 , 좀 알아야지...멍청이들...손님이 싹 사라져야됨
  • 레벨 중위 2 전자드럼 16.08.24 10:35 답글 신고
    이야...무슨 초장, 젓가락 없다고 세상 망한것처럼 이야기하네... 글쓴애도 어이없다. 처먹지 말어 그럼
  • 레벨 이등병 aqua10 16.08.24 16:28 답글 신고
    대포항 진짜 쓰레기
    황어보고 농어라고 사기치고 새치(이면수)가지고 놀래미라고 사기쳐드시고 진짜 답없더라
  • 레벨 소령 1 종이껌 16.08.25 12:25 답글 신고
    욕 하려면 이분처럼.... 황선생 임연수 가지고 장난치는 이유있는 까뎀!!

    하지만 횟집(단일사업자) - 그냥 식당임 밥도팔고 매운탕도 팔고 음식 다 팜!!!
    회센타(수산물 도소매+일반식당) 수산물업자는 수산물외 다른것을 팔면 불법 + 일반식당가서 사야됨!
  • 레벨 중사 2 흰둥이파썬 16.08.24 16:29 답글 신고
    회센터에서 고기를 고른후, 어느 식당으로 올라가 계세요~ 가져다 드릴께요~ 하면 절대 걍 올라가지 말고
    내가 고른 고기 회 뜨는것 까지 확인을 한후 직접 가지고 올라 가시길...
    주인이 "아니 올라가 계시라니깐!" 이러거나 지켜보는것 자체가 서로 민망하다면
    웃으면서 제가 서울 촌놈이라 회뜨는거 구경 할려구요..하면됨.
  • 레벨 중사 1 연날리기 16.08.24 19:47 답글 신고
    내가 여기을 어떻게 믿어요
    노골적으로 말해야 합니다
  • 레벨 중령 3 로빈후드T 16.08.24 16:39 답글 신고
    일단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냥 노량진 수산시장 가쟈~~~고츄냉이도 맛있고.초장 간장 다줍디다. 매운탕 거리 도 줍디다.
  • 레벨 중사 1 연날리기 16.08.24 19:37 답글 신고
    삐끼에게 끌려가면 횟집 쥔하고 나놔 먹기죠
    말하자면
    하청에 하청이니 남는게 없어 그리 몰상식한 판매을 하는거죠

    회의 맛은 회보다 쓰게다시가 더 좋지 안나요
    그깟 회 열댓점 먹으면 맛이 없고 질리던데,,,
  • 레벨 중사 1 연날리기 16.08.24 19:41 답글 신고
    대게 바다보면 항구에 인접한 식당에 드가는데
    눈팅 재대로 맞는겁니다
    구경은 거기서 하고 음식은 좀 떨어진곳에서 해야 합니다

    을왕리 해수욕장도 가보면음식 비싸고 불결하고 친절하지 안아요

    그 주변에 싼 한정식이나 쌈밥이 즐비 합니다
    초보 나들이들이 가서 분위기 찿다가 바가지 쓰는곳이 유원지 식당입니다
  • 레벨 일병 버터왕자 16.08.24 22:23 답글 신고
    올 여름 끝나기전에 한번 가볼까했는데, 아주 중요한 정보네요!!
    만만한 대천이나 마산쪽으로 가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상사 1 아직준중형 16.08.25 11:00 답글 신고
    수년전에 대포항에서 오징어회 먹었습니다
    바로 앞에서 살아있는 오징어 몇마리였는데
    나와 친구들이 자리에 앉아 접시로 나오는 사이
    그 사이에
    일부는 얼어져있더군요
    먹는데 얼음이 씹혀...ㅋㅋㅋ
    그담부턴 근처도 안갑니다
  • 레벨 대위 3 하얀사랑 16.08.25 11:15 답글 신고
    회는 서울에서...
  • 레벨 소령 1 Eldrhffk 16.08.25 13:34 답글 신고
    속초는 자주 갑니다. 1년에 1번이상 가는거 같네요.
    전혀 연이 없는 곳이지만 산과 바다가 동시에 즐길수 있는곳이라...
    속초출신 직원들이 있어서 현지인들이 자주가는 곳을 듣고 갑니다만..
    대포항은 전형적인 관광객들 상대하는 곳이더군요.
    회는 동명항에서...아님 중앙시장지하에서 사먹거나 하는게 좋다더군요.ㄱ
  • 레벨 일병 gepapa 16.08.25 14:20 답글 신고
    지금의 대포항이 예전과는 정말 많이 달라졌죠... 예전에 약 20년 전쯤에는 지금은 없어졌지만 바다쪽으로 바닷물에 떠있는 수상 상점식으로 되어 있는 횟집들이 있었고, 그땐 그앞 빨간색 고무 다라이(?)에 담겨있는 생선 가격 흥정해서 정말 싸게 회를 먹을 수 있었죠. 이런 걸로 대포항이 유명해졌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때는 초고추장, 야채 등은 금액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1,000원 정도 받고 따로 팔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그랬던 것을 지금까지 얘기하나 보네요. 지금은 건물이 들어서고 그 건물에 횟집이 들어오고, 품질에 비해 가격 더럽게 비싸고, 예전에 느낄 수 있었던 정취가 완전히 없어졌죠. 서울 동네 근처 횟집에서 먹는 것이나 크게 다를게 없는데, 가격은 비싸고, 서비스는 예전 20년 전 시스템으로 하려니 소비자들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동해 가게되면 꼭 들렀던 곳이 대포항이 었는데, 지금은 저도 이런 바가지와 돈만 밝히는 사람들 때문에 안간지 10년은 된 것 같네요...
  • 레벨 중사 2 청풍호지기 16.08.25 15:54 답글 신고
    대포항은 가지마세요.전 주문진에서 흥정해서 회구입해서 소돌해수욕장 방파제에 돗자리깔고 회먹고 옵니다.회를 싸게 먹으려면 집근처 횟집이 스끼다시 잘나오고 최고입니다.회싸게 먹으려면 포항죽도시장이 제일 싸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령 1 종이껌 16.08.25 20:22 답글 신고
    대포항이랑 중앙시장이랑 아무런 상관없는 곳입니다 ㅋㅋㅋ
  • 레벨 원사 3 외에유우내에강 16.08.25 23:22 답글 신고
    그 논리면 회 100만원어치 떠도 초장안주겠네요 ??
    완전 ㅈ같은 기준으로 장사하네
  • 레벨 소위 1 양덕건 16.08.26 14:22 답글 신고
    동해안 즐겨 가시는 분들 속초 아랫 동네로 가세요 양양,주문진,강릉,동해,삼척
    방송타서 속초사람들 떼돈벌고 이제 거만해 져서 올려면 오고 말꺼면 꺼져라 이런 마인드 입니다.
    서비스 개판이고요 아랫동네 가 서비스나 가격 바다풍경도 훨신좋습니다.
  • 레벨 중령 3 방전된피카츄 16.08.26 21:15 답글 신고
    속초 정말 쓰레기된곳이죠 ..
  • 레벨 소위 2 hyuni 16.08.26 14:59 답글 신고
    흠 전형적인 관광객상대 하는곳이지요
  • 레벨 상사 1 할룽 16.08.26 17:14 답글 신고
    저도 저런적있어요.대판하고 경찰까지부름 결국 안삼.니목소리가 큰지 내목소리가 큰지
  • 레벨 일병 라우드롭 16.08.26 18:34 답글 신고
    20년전 군대가기전에 친구들이랑 속초여행가서 대포항에서 5만원어치 청어랑 광어떠서 고깃배위에 올라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맛있었음~ 그땐 초장은 줬는데~ 더 야박해졌네요~^^
  • 레벨 소령 1 면바기뵹시 16.08.26 19:57 답글 신고
    ㅋㅋㅋㅋ
  • 레벨 중사 3 스푼벤딩 16.08.26 21:02 답글 신고
    거짝동네가 한철지나도 외박휴가나온 군인들 피빨아먹기로 소문난 동네지라~~~~~~~ㅎㅎ
  • 레벨 하사 2 교통선진국 16.08.27 01:08 답글 신고
    그런 해수욕장, 그 근처 대문짝만하게 똑같은 간판 달은 가게들, 수십개 수백개 땅에 꽂아놓은 파라솔, 별로 깨끗하지도 예쁘지도 않은 바다, 껄렁한 양아치 무리들, 1만원 이하로 먹으려면 먹을 것도 딱히 없는 동네, 이런게 연상이 되어서 가기싫은 곳 천지죠.
  • 레벨 상사 1 노답정 16.08.27 09:06 답글 신고
    속초 대포항이 속초시이미지 다쓰레기도 만들어 놨죠 외부인 들어와서 장사하면서 더 심각해지고 저도 강원도 살지만 속초는 절대 않갑니다. 배고파도 인제나 고성에서 먹지 속초에서는 물조차 않사먹죠
  • 레벨 병장 부드러운밤송이 16.08.27 09:38 답글 신고
    글쓴이한텐 미안하지만..
    저는 아는사람소개로 찾아갔는대
    다못먹는다 그만주시라 만류하고 또 아이가 있는거보고 아이는 회못먹을테니 이거라도 먹어야지하면서 홍게를 싸주시던 생각이나내요
    그분은 남편분은 어부시고 그렇다더라구요
    아무리 인심이 야박해도 그중엔 또 좋은분도 있고 그렇다고 봅니다
    물론 아는사람 소개로 가서 그러실수도 있습니다
    그런대 나중엔 누구 소개로 왔어요 하지않아도 넉넉하게 주시더군요
  • 레벨 원사 3 씬세계 16.08.27 10:37 답글 신고
    대포항..맛 간지 한참됐는데..
    대세는 동명항 이죠.
    참고로 저는 거기랑 암 관계 없는 사람이구요
    해돋이 보러 갔을때 순수한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 레벨 원사 2 리얼풍류 16.08.28 20:38 답글 신고
    저에게 속초는 2년의 군생활을 한 곳이어서 아련한 추억으로만 기억되는 곳인데..
    회는 동명항쪽이 괜찮다고 하더군요..
  • 레벨 중사 2 아즈미큐 16.08.28 23:02 답글 신고
    전 구미라서포항 죽도시장을 가는데 회센타에서 회를 뜨고 포장하면 회랑 매운탕 거리를 포장해 줍니다
    포장 안하고 홀에 가서 먹으면 상차림 비용 있읍니다..포할 살때도 그렇고 놀러 갈때도 그렇고 원래 그런거 아닌가요?
    그대신 회를 많이 주니까요...
  • 레벨 하사 1 구라텍 16.09.13 15:15 답글 신고
    20년전 2년 있었던 내가 기억하는 속초는 깨끗하고... 인심이 좀 남아 있어서 회 싸게 살수 있었고... 지금도 기억나는게 오징어 만원어치 샀더니 냉면그릇으로 두개 나와서 친구랑 먹다가.....토했던;;;;기억도 있고... 그랬는데 속초는 지금 관광객이 많아져서 그런지 너무 달라져 버렸어요.. 양양도 영향을 받았는지 좀 심해진것 같구요.. 밑쪽이나 위쪽은 좀 낫습니다.
    서울 양양간 고속도로가 뚫리면 집값이 더 올라갈꺼라고 현지인이 그러시던데....그때 되면. 참... 볼만 할것 같네요.

덧글입력

0/2000

글쓰기
검색 맨위로 내가쓴글/댓글보기
공지사항
t서비스전체보기
사이버매장
국산차매장
수입차매장
튜닝카매장
승용차매장
스포츠카매장
RV/SUV매장
밴/승합차매장
오토갤러리매장
국산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국산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수입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수입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내차팔기
사이버매물등록
국산차등록
수입차등록
매물등록권 구입
게시판
베스트글
자유게시판
보배드림 이야기
시승기
자료실
내차사진
자동차동영상
자동차사진/동영상
레이싱모델
주요서비스
오토바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