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습니다.
군대에서 자기전에 재미있는 얘기 해보라고 해서 내가 살아오던 얘기를 하면 뻥장이라고
해서 군대에서 신병때 "앉으면 구라 누으면 사기" 라는 별명 까지 얻었습니다.
원래는 앉으면 구라 서면 사기인데 내가 항상 얘기할때는 누워서 자는시간이라 누으면 사기로 바꿔서 부름
아~~
난 중2때부터 방학만 되면 지방으로 한달짜리 노가다를 하고 오곤 했다 <서울 사람임>
그 때 부터 돈맛을 알게 된거 같다.
한 달 하고 오면 <죽을거 같음> 엄마에게 2/3 정도<130~150> 줬다 그리고 나머지는 내가 용돈으로 쓰고<이때 스카웃 제의 받음
너 공부 못하면 나<소장님>따라 애들 고등학교 졸업할때 까지만 일해 집사고 가게 살돈 벌게 해줄께
조그만놈이 야무지게 잘하네
그 때 무거운걸 너무 많이 이고지고 매고 해서 내가 키가 많이 크지 않은거 같은 생각도 든다
중2때 172 여기서 1cm 더크고 성장 멈춤
여름에 한 달 , 겨울에 한 달
그래서 나는 돈을 잘썼다
근데 생각해보니 당구장 주인 집사는데 내가 보태준거 같다
그러다 중3 겨울에 첫 사랑과 이루어 졌다 <여기에도 엄청난 노력이 있었음 내가 학교에 소문을 내고 아침마다 버스정유장에서 기다리고>
내 첫사랑은 정말 모든 중학교 뿐 아니라 온 동네에 소문이 파다한 아이다 애교가 너무 많아서 당시x 오빠들이
굉장히 많았다
우리 무리 자체가 다 서로서로 알고 고등학교 형들과도 연계되어 있고 동네에서는 다 들 한다리 건너 선배 후배
이름만 되면 다 안다
항상 불안했다.
언제 선배들이 뺏어 갈까 두렵다
낮에는 노래방이나 당구장에서 있고 저녁먹고 <우리집은 밥먹을 시간에 밥 안먹으면 죽는줄 암 그래서 놀다가도 저녁시간되면 집에 들어가서 밥 먹고 나와야됨 친구들이 놀러와서 자면 다시는 우리집에서 안자려고 합니다 아침 6시에 깨워서
밥 먹고 다시 자야됨>
우리는 밤마다 달동네 꼭대기로 올라가 서로 얘기하고 둘만에 시간의 서울시내가 훤히 보이는 달동네 꼭대기 아무도 다니지
않는 곳에서 사랑을 속삭였다.
자연스레 어두운밤에 둘이 같이 있는시간이 많아지고 할 얘기도 다 바닥이 나고
그러다 보니 조금씩 가까워지고 첫사랑과 첫키스를 하는데 난 키스만으로도 싸버리는줄
잇몸을 더듬는데 잇몸에 성감대가 있는지 그때 알았다
"속으로는 아 그렇겠다 그렇게 인기가 많은데 선배들이 가만두지 않았겠지"
그래도 상관없다 내가 좋고 지금은 날 만나고 있으니
사람이란 앉으면 눕고 싶고 누으면 자고싶고
그렇게 몇일을 키스만 했다 매일 밤이 기다려진다
하루는 키스를 하다 가슴으로 손을 넣으니 가만히 있는다
와! 대박 b이상을 된다 평소에도 가슴은 커보였는데 실제로 만지니 ......
그렇게 거의 매일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친구들과 같이 있을때도 너무 나한테 애교를 많이 부려 다른 여자에들이 지랄거릴 정도였으니]
돈이 많이 필요 했다
그해 겨울 어쩌다 보니 학교를 그만둔 친한 친구가 철산동 상업지구 에서 부매니져로 일을 한다고 한다
얘는 중3때에도 아무도 못건드리게 생겼다 179cm 깡마른 체형인데 어깨도 쫙 벌어지고 힘이 장사였다
나한테 겨울방학때 와서 알바 하라고 한다
자기가 하루에 10만원 이상은 챙겨준다고
그래서 나는 한다고 했다 조금 있으면 첫사랑과 1년이 되어가니 돈이 필요하다
집에다 대충 둘러대고 광명으로 갔다
이제 한달동안 내가 있을곳이다
엄청나다 서울시내 한복판 같은 번화가다<이때 당시는 상권이 너무 좋아 룸마다 전국구 건달들이 연결되어있음>
건달과 양아치의 차이를 여기서 느낌
물어물어 찾아갔다 밤11시
평일이라 그런지 조금은 한가해 보인다
당시 상업지구에서 제일 크고 제일 새건물이다
상호가 적혀있는 3층으로 올라가니 건물 반크기가 내친구가 있는 주점이다
조금 기대도 된다 ㅋㅋㅋ
아가씨들 ㅋㅋㅋ
같이 놀고 술도 먹고 ㅋㅋㅋ
이부분은 쓸 얘기가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중략하고
일한다 하루에 15만원 많으면 30만원도 가져갔다
돈 많이 썼다 첫사랑한테 선물도 많이 해주고
내가 밤에 일하니 나보고 낮에 자기네 집에와서 자라고 한다 올레~~~역시 돈이 최고다 ㅜㅜ
그렇게 낮에는 여친집으로 가서 물고 빨고 그러기를 몇일
도저히 못참겠다 솔직히 얘기하니 허락을 한다
나한테 솔직히 자기가 키스하고 가슴은 사귀는 사람한테 허락했는데
관계는 처음이라고 한다
그렇게 아침에 키스를 하다 가슴을 빨고
관계를 하고 침대를 보니 선혈이 묻어있다 진짜였다
내가 첫 남자인거다
난 여친을 더욱 사랑하게 된다
그 다음부터는 돈을 더 많이 쓴다 여친한테 그리고 매일되는 관계
진짜 예전 기억이라 조금 가물가물 하고 글 로 쓰다보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네요
저도 조금 쉬었다 쓰겠습니다
반응 없어도 마무리는 짓겠습니다
미안하지만 재미 좆도없음.
별로 재미가 없네요.
전 캐스팅하지 않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거짓은 없으며 당시 담배 한갑에 700원인가 하던 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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