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삼척에 2박으로 놀다 왓는데.... 4인 가족, 숙박비 포함 대략 100만원 쓰고 왔네요... ㅠㅠ
뭐 별로 한 것도 없는데....
하.... 당분간 입에 풀칠만 하게 생겼네요...
근데 담달에 추석. ㅠㅠ.
이번에 삼척에 2박으로 놀다 왓는데.... 4인 가족, 숙박비 포함 대략 100만원 쓰고 왔네요... ㅠㅠ
뭐 별로 한 것도 없는데....
하.... 당분간 입에 풀칠만 하게 생겼네요...
근데 담달에 추석. ㅠㅠ.
항공,숙박,식비,선물....이게 제일 크네요....
다 돈덩어리들이네요...
출발전 이것저것 용품산거, 장본거 합치면 80정도?
작년 4박5일 주문진갔을때는 40정도 들었는데 이번엔 두배로 늘었네요
무료 캠핑장 찾아서 숙박비는 안들었구요
캠핑장은 밤에가서 잠만 자고 베이스캠프처럼 구축해놓고 아침에 놀러가서 주변 드라이브하며 놀고 다시 밤에들어와 잠만자구요
비가 많이 오거나 피곤해지면 차로 몸만 빠져나가서 모텔가서 하루자고 오구요
모텔은 바닷가나 관광지 아니면 어지간하면 하루 5만원정도면 되더라구요
숙박비의 압박에서 벗어나면 할수있는게 참 많더라구요 ^^
집사람이 인터넷으로 봤다고, 좋다고 갔더니만.... 이건 뭐... 집사람 뻘쭘 했는지 저한테 말도 못하던데요. ;;
하조대 캠핑장 2박3일 있으려다가 3박4일로 변경 1박에 4만원씩 나머진 현지에서 사먹고 해먹고 기름값포함 캠핑이라해도 숙박12만원 이것저것 잡다하고 쓴게 25만원정도?
7일동안후후
25 요번 휴가비 끗 이요
차 막혀 힘들지, 놀러가서 사람 많아 짜증나지, 애들 보채는거 달래 주느라 애먹지...
쉬러 가는데 이건 완전 중노동...
차라리 그 돈이면 집에서 시원하고 배부르게 맛난 것도 먹을 수 있는데.
진짜 여자들 이해를 못하겠네요. 때만 되면 어디가자, 남들 뭐 하는데 우린 왜 안해?
지금 휴가 끝나 회사 출근해 있는데, 솔직히 여기가 제일 편하네요.
유부남이 아직도 여자를 이해하려 하시나요~ ㅎㅎ
고기 못잡아서 회떠먹고 대충 100만원 들어간거 같네요
항공 30, 숙박 20, 마사지 20 나머지 다 먹는걸루~~~
필리핀도 한국사람들이 운영하는 식당가면 한국에서 먹는거나 가격이 별반차이가 없네요 ㄷㄷ
먹는거만 80만원 들었습니다. 나가면 너무 잘먹어........ㅠㅠ
요렇게 4인가족 대략240정도썻네요.
식사는 조식.석식은 걍호텔뷔페에서.
조식뷔페먹으면 점심은 생각이 안나요.
배불러서.ㅋㅋ
퍼펙트휩이랑 0.01이랑 0.02잔뜩사왔더니 가서쓴돈이더많네요
어딜가나 숙박이 큰 문제지요
장호항 주변 말만 팬션이지 민박수준 인곳도 20 30 달라더라구요
강릉에서도 있어봤지만
여름성수기 겨울성수기때는 동해안 숙박비 엄청납니다. . .
그래도 예약이 꽉찬다는거 ㅋㅋ
장호항이 갑자기 유명해져서 좁아터진데 사람들로 미어터지는데요..
장호항 밑으로 울진쪽 국도타고 가시다보면 장호항보다 좋은 조용한 작은 해변에 스노쿨링 포인트 많이 있습니다.
저도 일끝나고 몇번씩 가곤했는데
좋더라구요~
근데 저는 아직 여름휴가를 못갔다는거~~ㅋ
그나저나, 장호항이 뭐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가봤더니 죄다 횟집에 민박..... 좁아 터진 바다에선 보트타고 어른들 물놀이... ㅡㅡ^
처가집 시골 내려가 삼일밤 자고..
아버님 회사 숙소 대천해수욕장에서 2박하고..
숙식만 해결되면 돈 쓸일 없더군요. ㅋ
걍 기름값하고 톨비 처가댁 갈때 소주 맥주 한박스. 끗. ㅋ
저도 그런 휴가를 즐기고 싶은데, 마눌님이 항상 숙소는 좋은데 가야한다고.. ㅡㅡ^
회사 휴가비도 안나오는 중기업 다니다보니... 현실에 맞게.. ㅜㅜ
제대로 먹은것도 읍는디..
어딜가든 남는건 사진이고 먹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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