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입구부터 호객행위 역대최강임
와이프 팔 붙잡고 놔주질 않음
제가 말려서 떼놨길 망정이지 절대
스스로 놓지않을거 같았음
팔이 욱신거리고 아프다고함...
성인2 5살 애기1
요로케 3명 먹을거 모듬으로 달라고함
생선 몇마리 고무다라이? 에 담아줌
이거들고 엘리베이터 타고 초장집으로 올라가라고 함
이걸 고객보고 들고 가라고?
살아서 파닥파닥 뛰는놈을들고?
일단 알았다고 받아듬
받아들자마자 7만원이라고 함..
헉 7만원?
성수기라서 비싼건가?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지불
3층 도착 후 주방에 다라이 드림
이모가 와서 받아감
5분 조금 넘어 회가 나옴
근데 양이 ㅈㄹ 작아보임
나 혼자 먹어도 될 정도로 적어보임
불만은 가득했으나 계속 티 안내고 있었음
먹다보니 회가부족해 매운탕에 밥 2개주문
매운탕은 조금 큰 뚝배기에 괜찮게 나옴
"회 양은 드럽게 적으면서 매운탕은 잘 나오네"
이렇게 생각하고 맛있게 먹음..
이제 배가부르니 주변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함
메뉴판을 보는순간 깜짝놀람
매운탕이 무려 2만원...헉...
무슨 매운탕이 2만원 씩이나 한담...ㅠㅠ
총 금액
회 70000원
초장집 3인 15000원
매운탕에 밥2개 22000원
음료1개 맥주1개 5000원
합계 112.000원
결론 싸게 먹을려고 회타운 갈 필요없음
기본 쓰키다시 없고 횟감 내가 들고가야함
일반횟집보다 더 못하다는거 뼈저리게 느끼고 옴
다시는 아갈꺼임...
다른 동네도 비슷 하겠지만 부산은 그런 회타운보다 동네 횟집이 더 괜찮아요
사투리로 광어,우럭 어찌고 저찌고 .....얼만교? 또는 머머머머랑 머머 주이소 확실하게
부산 사투리 연습해서 가심 좀 낫습니다
사투리 작살입니다
등처먹고 돈버는 10ㅅ ㅐ끼들 전부 망해라
개인횟집 좋은곳으로 가세요 주차도 편하고 조용하고
회타운 자주가서 싸게 잘 묵고 오는뎅....
어느 블로그에 다라이 들고가는거
사진찍어둔게 있네요
매운탕 2만원짜리는 안보이지만
정말 매운탕 2만원 줬어요ㅠㅠ
전 전라도 사람 이지만...
지역 감정은 정치인이나 못배운 사람들이 만드는 겁니다.
저도 분위기때문에 자주가는곳인데 더 저렴하고 질좋은 횟감을 원하시면 남천해변시장으로 가세요~
부산을 떠나서 소문난집에 먹을거 없다고 옛어르신들 말을 잘새겨 들어야 합니다. 블로그 인터넷에 올라오는 맛집 거의 다 홍보나 사기입니다. 그러니 힘들게 제발 머리까지 가셔서 맛집이나 회센터 가지 마시고 주위 동네를 잘 살피셔서 주방 깨끗하고 그중에 사람 많고 가격 적당한데 들어가서 먹어보세요. 동네장사이기 때문에 가격이나 퀄리티 속이지 않습니다. 요즘 사람들 엤날 어르신들 보다 이런쪽에는 덜 현명한거 같아서 한자 씁니다.
요새 맛집블로그 90%이상 작업한 사기
직접가서 먹어봐야함
민락 회타운은 바가지가 심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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