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즐겨온 보배러입니다. 보배를 보다보면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서 사람냄새 나고 좋아서 자주 들어와봅니다...
다양한 분야, 다양한 얘기, 다양한 사람들....
자동차 커뮤니티답게 차얘기가 많은데 대중차부터 고급차까지~~
다양한부류의 사람들이 들어오다보니 그중에서 능력자분들도 많고요..
그중에서도 궁금한건 능력자분들중에 자수성가형 님들의 성공스토리를 듣도싶습니다.
부모도움 없이 내스스로 재력을 쌓은분들의 자랑? 같은 얘기...누구 있으신가요?
금수저나 집안도움,승계,사업자금 받아서 일군거 말고 순수하게 내스스로 번돈으로 자금마련해서
성공하신분들의 현재 성공한 위치 듣고싶습니다~~
원래 금수저로 성공한분들의 얘기나 재력 들으면 서민들은 상대적박탈감만 느낄뿐이지만
자수정가하신분들의 얘기를 들으면 희망과 자극이 되지않을까요..
아직진행중인데 흑흑
30대이상 10억이상, 40대이상 15억이상, 50대이상 20억이상
뭐 이정도되면 남부럽지 않을까요~~
자수성가라하면 적어도 부모님집에 살면서 집밥먹고 월세안내고 부터 자수성가 아니라고생각합니다
나는자수성가했다라고 하는사람대부분보면
집은잘사는데 도움은안받았다라고 이야기하는데..ㅋㅋㅋ 망했을때 집에다시들어가서 밥얻어먹을수있는 곳이있다는것이얼마나 든든한보험인지 잘모르고하는이야기이지요
대학교 학비 월세방값대주고 자라도 자수성가아닙니다
보통 가난한대학생들 학자금대출 몇천안고시작하니깐요..
제가생각하는자수성가 기준은 고등졸업과동시에
완전독립정도가 자수성가 아닐런지..
집에서 휴대폰비용내주고 방얻어주고 이것도 자수성가아닙니다
뭐 장사 열심히해서 자수성가했다하는분들봐도 가게는 엄마아빠가차려준거가 대부분...나중에벌어서 갚았다는 헛소리도 종종하는데 일단 웬만해서 번듯한 가게하나차리지를못하죠..결국도움이란도움은 다받아놓고 자수성가행세하는 사람밖에못봤음
우리애들 금수저는 아니더라도 철수저 정도는 될뻔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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