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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권 행사할 수 있는건가요?
이게 웃기죠
고급차들이 줄줄이 세워져 있길래 물어봤더니 돈 빌리고 맡긴 차량들이라 하더군요...
에휴... 그냥 재미 삼아 10만원정도 하는건 모르겠지만 돈 따려고 가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되더군요...지금도 같은 생각이지만요...
등기부등본 맡기면 돈 빌려주나 ㅋㅋㅋㅋ
돈이 있거들랑 그돈으로 맛나는걸 사드시길 권유합니다..
도박은 잃을 때까지 하는거다
참고로 전 푼돈따고왔지만 다시가고싶진않음
근데 포인트로먹는밥은 완전맛나네요 ㅎㅎ
쳐다도 안봄 발렛비 만원씩주고 알로에주스 겁나마셨지..
친구놈들은 좋다고 노는데... 난 솔직히 이런 후진대서 어떻게 노나 했다....
마카오 필리핀 라스 베가스 가봐라.
뭐하러 산골에 4시간씩 운전해서 볼것도 없고 재미도 없는 그딴데서 놀다 다꼴구 내려오냐?
그돈이면 차라리 근처 필리핀 가라.
도박하는 사람들 이해를 못함
고스톱도 못침
신혼때 맞벌이에 시간도 많고 한달에 한번씩은 바람쐬러 강원랜드 감.
대략8~9번 정도 갔음..
들어가서 짝패가 맞는 사람들이 있는 테이블 찾으러 한 30분 염탐하고 다님.
여기다 싶으면 뒤에 가서 조용히 앞사람에게 여기요 하고 베팅 같이 함.
좀 친해지면 앞사람이 이번에 가지말고 이번에 박어 라고 조언까지 함.
30분 염탐하고 30분게임하면 20~30만원은 무조건 땀.
다만 딜러들이 바뀌면서 돈을 빠는 타임과 뱉는 타임이 있으니 눈치를 잘 봄.
그럼 들어간지 1시간도 안되 그냥 바로 나옴.
상가지역으로 가서 숙소 잡고 맛나게 소고기에 소주한잔 하고 옴.
한번은 그냥 따라 앞사람이 잘 만나서 너무 잘되었음.
테이블 사람들끼리 아삼륙도 잘맞고. 처음으로 90만원까지 땃음.
10만원만 더 따서 100만원 채우자생각했는데 이게 화근이었음.
집사람이 가자고 했는데 가만 있어봐.. 라며 거절함 결국 딴돈 90에 원전 30만원
잃고 내려와 그 다음부터는 강원랜드 안감.. 아니 못감.. ㅋㅋㅋ
누군가가 죽도록 밉거나 처절히 복수 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그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고
웃으며 손잡고 카지노에 놀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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