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안 가는게 갑이고 방위신업체나 공익근무로 빠질 수 있다면 빠지는게 최고 그나마 부대 들어가는 것 보다 상근이 좋고 아니면 차라리 의경. 의경은 경찰병원이 있기는 하지만 제한적이라 결국 민간 병원 이용함. 상근 역시 부대 출퇴근이라도 외부 진료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많고 동사무소 예비군대대는 외부진료 받음.
예전같으면 군대 현역갔다오는게 왠지 자랑이었고 방위갔다왔다고하면 무시하는경향이 있었죠 근데 이제 방위로빠질수만 있다면 빠지라고하고싶고 안갈수만 있다면 가지말라고말리고싶음 외국같으면 저런 개후진국같은 일은 벌어지지도 않을뿐더러 설사 벌어져도 보상금은 수십억에서 수백억이겠죠 물론 사람이 죽었는데 돈으로 따지긴 그렇지만 그래도 물질적으로라도 최대한 보상하고 위로합니다 우리나라는 몃천이나 나올까요?의료사고아니라고 박박우기고 지들 잘못없다고 우기지나 않으면 다행이죠
그리고 몽이랑 유승준은 졸라 욕하면서
안갈수있다면 가지말라니...ㅋ
전 팔 빠졌는데도 병원 안보내줬음. 군의관이 대충 끼워주긴했지만...지금도 빠짐니다.ㅜㅜ
난리도아니었습니다 그냥 몸살감기에도 집에서 가저온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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