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에서 6.25 전쟁을 소재로 한 중국영화 한 편이
개봉 됐는데 그 홍보 영상이 한국을 폄하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복을 입은 관광 가이드가 중국 노인들에게 서울을
소개하려하자 한 노인이 중간에 끼어듭니다.
"우리는 여기 이미 와 봤어"
가이드가 어리둥절해하자 다른 노인들도 거듭니다.
"60년도 더 전에 왔었지"
"우리는 홍기를 들고 왔어. 그때 이곳은
한성이라고 불렀지"
그러면서 자신들이 서울에 왔던 사연을 알기 위해서는
영화 한 편을 봐야 한다고 합니다.
영상은 노인들이 6.25당 시 중공군의 구호를 외치면서 끝납니다.
"함미원조 보가위국 (미국에 대항해 북한을 돕는다.
가족 나아가 국가를 수호한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지 저널에 따르면. 이 영상을 본 중국 네티즌
들 조차 "역겹기까지 한 한국에 대한 무례" 라고
비판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 인터넷 방송)
"(한 네티즌은) "만약 일본 관광객이 난징을 방문해
60년 전 전범기를 들고 난징에 쳐들어왔다고
자랑한다면 중국인들은 어떤 기분일까" 라고 꼬집었습니다.
논란이 일자 영화감독은 이 영상은 자신이 제작을 지시한 것도
아니고 영화 내용과도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영상을 제작한 중국 국영기업
중국전영유한공사의 자회사 "차이나 필름"은
한국폄하논란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신문은 전하네요 짱깨 ㅆㅅㄲ들
방송사가 ???
북한이 무너지고 중국과 국경을 맞대는 날이 오면 진짜 피곤해질듯
그때되면 다문화 반대하는 그 인간은 거품물고 쓰러질지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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