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영등포에 떡집을 운영하고 있는
26살 흔한 남자 사람입니다!
떡집을 운영하면서 부모님께서 항상 남에게 배푸며
살아 가라는 말씀에 따라
유일하게 하는 커뮤니티 보배드림 에서
정말 열심히 사시는
양심왕덤프형님!
윤트라 기사 형님!
분께 떡을 보내드리려 했으나 마음만 받으신다고 하시고..
더좋은곳에 사용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던중 이번추석에 개그맨 김대범님 께서 페이스북에
이런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추석때 홀로계시는 분들을 위해서 송편을 나눠 드린다는 소식을 접하고,
김대범님과 연락을통해 다음날 송편 50인분을 전달 해드리기로 하고선
다음날 열심히 준비합니다..
송편은 식어야 더쫄깃하고 맛납니다!!
맛잇게 식히고 포장도 합니다!
포장도 모두 준비가 되고 김대범님 오시면서 전달해드렸습니다
잘전달해 드리고 김대범님이 열심히 다른 후원물품들과 함께 나눠 드렸다고 합니다.
앞장서서 좋은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대범님께서 좋은일을 많이 하시네요 너무 마음 따듯하신분이십니다.
저도 정말 뿌듯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와이프가 소식을 들었는지 저녁밥상에 고기가 올라가있엇네요..ㅎㅎ
2015년 25살에 동갑내기 마나님과 6년 연애를 끝으로 결혼해서
2016년 3월 이쁜 딸래미 출산후 정말 딸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겠다고
다짐하고 그럴려고 많이 노력중입니다!!
저잘한거 맞죠? 딸아이가 크면 자랑해도 되겠죠 ?ㅎㅎ
추가글)
일일이 답변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어제 가게마감전에 글을쓰고 일찍 잠들어버리고
오늘 새벽에 출근해서 주문,소매 끝내놓고 확인하게 되었네요
칭찬,격려 해주셔서 모두 감사드립니다.
훙보한다고 하신다는 분께 드리는 글입니다.
1회성 홍보는 아니구요,
이떡집은 일주일전 좋은곳으로 가신 저희 친할머님 께서 강원도 원주에서 시작하셔서
큰고모님께서 하시다가 1993년도 부터 부모님께서 떡집을 하셧습니다.
어린시절 저희 꿈은 집안에 화장실이 있는곳이 정말 꿈같은 곳이었어요
어릴적에 저희 3남매 봐줄곳이 없어 가게앞 전봇대에 강아지 목줄처럼
배에다가 끈을 묶어 길게해서 차로 까지 가지못하게 길게 줄로 연결해놓고
키우셧습니다..
1993년 가게 오픈이후로 부모님께서는
5월5일 어린이 날에는 어린이들에게 꿀떡을 나눠줬고
5월8일 어버이 날에는 동네 어르신들,노인정에 절편을 나눠 드렸고
지금까지 매년 빼먹지 안고 해오고 계십니다.
1회성 홍보의 목적은 없습니다, 김대범님과 상의후 매년추석에는 송편을,
매년 설날에는 가래떡or 떡국떡을 후원 해드릴려고합니다.
제가 이런 후원을 하게된 계기는 보배드림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보배드림을 해오면서 감동 받은일이 많습니다.
재능기부 해주셧던 별이된 아들을 인형으로 만들어 주셨던분..
뺑소니 사건 단합으로 검거 작전 보여주션던것..
회원님들의 않좋은소식 좋은조식에 같으 슬퍼하고 같으 축하해주시고
많은 재능기부 해주셧던것을 보고 하게되었습니다.
보배회원님 일교차가 매우심하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항상 안전운전!
모두 건강하십시오
고맙습니다.
페이스북 타고 건너서 주소를 찾아냈네요 ㅋㅋ
조만간 보배드림 보고 왔다고 전화갈꺼에요. 답례떡 해야하거든요 ㅎ ;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24-8 네욧
꾸준히만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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