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재취업을 준비중인 경력직입니다.
물론 재취업을 하면 업무는 거의 100% 제가 단독 수행합니다.
재교육도 필요가 없습니다.
직원은 사업주에게 있어 종속적 존재가 아니라 왠만한 경력직 정도라면 사업주의 사업 파트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업주에게 제가 벌어들인 총액 75%까지 사업장에 기여하고 25%를 가져가겠다는 사업제안서를 냈는데도 이후 계속 연락오는 사업주는 그게 많다고 여깁니다.
자꾸 100% 수당제로 가자기에 50% 이후 실적 이상 구간부터는 60%, 70% 단계적 상향을 요구했습니다.
이건 제가 너무 많이 요구하는 것이라구요?
아니오.
제가 요구하는 업무를 위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적인 지원책에 대해서는 아직도 일언반구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드웨어적인 것도 그렇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소프트웨어적인 지원책도 아무런 답변을 주고 있지 않습니다.
요리사를 모셔다가 주방과 조리도구도 제공하지 않고 일품요리를 만들어내라는, 매직쇼를 보여달라는 것과 같습니다.
100% 수당제 안도 싫다고 하네요.
몇푼 사탕값 껌값 쥐어주고 85~90%를 자기가 처드시겠다는 것입니다.
업무는 100% 제손에서만 이뤄지며 저는 인턴도 아니고 경력직입니다.
또한 업무에 대한 도움조차도 요구하지 않는 것이죠.(일정 일감 이상으로 늘어나면 직원 책용을 요구해야겠지만...)
우리나라의 공인된 수수료 중 가장 높은 수수료가 백화점 수수료로 알고 있습니다.
잘은 알수 없지만 입점없체가 35% 정도 떼어주다가 이것에 대한 문제가 사회적으로 제기 되면서 25%전까지 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은 몇천만원어치 시켜놓고 근로자에게 10~15% 주는 것도 많다고 생각하는 사업주.
이 정도면 날강도 아닌가요?
자영업자님들 계시다면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 이 후 -
아마, 업종이 드러나지 않으니 저런 돌팔매가 반복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긴 그리고 유게입니다.
유머와 위트 등 웃을 일이 필요해서 함께 참여한 것이지, 여기 오면 사람은 전부 저질이거나 그저 그렇고 그런 사람들이란건지요?
저는 업종은 밝히지 않았으나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구조적으로 원가가 엄청난 직종이 아니란겁니다.
유통업, 요식업, 제조업 등이 아니라고 했는데도 그 자신의 입장에서 처한 업종만을 바라보고 리플을 달고 계신분들이 대부분인 것 같더군요.
그런 원가를 상쇄하고도 이익금을 나누자고 한게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왜 근로자가 사업주와 [근로계약서]란 것을 쓰는가요?
근로와 임금은 수평적인 것입니다.
사업주의 입장에서만 사업장을 바라보는 근성 버려야 하지 않을까요?
법률계통에 있습니다.
법률계통 오너가 가장 많이 소요하는 비용은 인건비입니다.
그래서 본인:사업주=25:75의 수익률을 요구했던 것입니다.
여기에는 사업주가 아무런 업무지원도 약속하지 않고 있고, 이 업무에 다른 노동력을 가담시키거나 자신도 관여하지 않겠다는 배경이 깔려 있었습니다.
제조업종 등과는 그 시스템 자체가 구조적으로 다릅니다.
일부는 제 업종을 맞추셨더군요.
여러분이 속한 업종이 요식업종이면 그 그릇 안에서만 다른 사람의 취업요구 조건을 보아야 한다는 것인가요?
꼭 이런 업종이 아니더라도 어떤 업종에서든 자신의 능력이 된다면 당당하게 사업주와 [근로계약서]를 쓸 수 있는 용기있는 보배님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사업주는 당연히 많이!
나는 쬐금!
이런 사고 버려도 좋지 않을까요?
투신하는 업종이 어떤 직종이든지 유게에서 유머나 위트... 하면 안되는겁니까?
과거 게시글까지 들먹이는 분들이 있어 묻는겁니다.
서울대 나온 놈은 개그맨 하지 말란 법 있습니까?
근로계약 마치면 글 한 번 더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격려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수송프
베니조
대구제리
대화가 되겠어요?
본인이 시간이안되어 라이센스취득이 어렵다면 사장은 시간이되서 취득한건데 취득하기위해 포기하거나 잃은게 있을수도 있지않나요?
억울하시면 라이센스취득하셔서 사장하시고
못하면 월급받고 열심히 일하세요
회사에 없어선 안될존재가 된후 요구하시는게 맞지않을까합니다만
제가 사장이라면 건방진 직원이 주제모르고 나대는것처럼 보일수도있습니다
또한 사장은 아무나하는게 아닙니다
보기엔 쉬워보일지몰라도...
기존 직원들도 그 능력에 맞게 대우를 받는거고
글쓴이가 그만한 대우를 받을만한 가시적인 경력부분이 있는데 폭동을 일으킬 직원들은 애초부터 잘라내야죠 본인보다 경력 능력이 월등히 뛰어난데 단지 해당회사의 경력이 많다고 해서 텃세부리는거 밖엔 안되는거죠?
능력없는 직원 2-3 보다 이글 글쓴이만큼 능력도 패기도 있는 직원 1명이 더 낫습니다.
그 리스크없는 확실한 수익을 왜 사장한테 나눠줄려고 안달나있어요?
사업자 내세요. 확실하자나요 안그래요?
여긴 그리고 유게입니다.
유머와 위트 등 웃을 일이 필요해서 함께 참여한 것이지, 여기 오면 사람은 전부 저질이거나 그저 그렇고 그런 사람들이란건지요?
저는 업종은 밝히지 않았으나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구조적으로 원가가 엄청난 직종이 아니란겁니다.
유통업, 요식업, 제조업 등이 아니라고 했는데도 그 자신의 입장에서 처한 업종만을 바라보고 리플을 달고 계신분들이 대부분인 것 같더군요.
그런 원가를 상쇄하고도 이익금을 나누자고 한게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왜 근로자가 사업주와 [근로계약서]란 것을 쓰는가요?
근로와 임금은 수평적인 것입니다.
사업주의 입장에서만 사업장을 바라보는 근성 버려야 하지 않을까요?
법률계통에 있습니다.
법률계통 오너가 가장 많이 소요하는 비용은 인건비입니다.
그래서 25:75의 수익률을 요구했던 것입니다.
여기에는 사업주가 아무런 업무지원도 약속하지 않고 있고, 이 업무에 다른 노동력을 가담시키거나 자신도 관여하지 않겠다는 배경이 깔려 있었습니다.
제조업종 등과는 그 시스템 자체가 구조적으로 다릅니다.
일부는 제 업종을 맞추셨더군요.
여러분이 속한 업종이 요식업종이면 그 그릇 안에서만 다른 사람의 취업요구 조건을 보아야 한다는 것인가요?
꼭 이런 업종이 아니더라도 어떤 업종에서든 자신의 능력이 된다면 당당하게 사업주와 [근로계약서]를 쓸 수 있는 용기있는 보배님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사업주는 당연히 많이!
나는 쬐금!
이런 사고 버려도 좋지 않을까요?
투신하는 업종이 어떤 직종이든지 유게에서 유머나 위트... 하면 안되는겁니까?
과거 게시글까지 들먹이는 분들이 있어 묻는겁니다.
서울대 나온 놈은 개그맨 하지 말란 법 있습니까?
근로계약 마치면 글 한 번 더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격려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업종은 다르지만 저도 직원으로 있는 입장이고요
저도 일하면서 내가 사장이되면 이건 이렇게 하지않고 직원과 윈윈하겠다
이런 생각은 항상있습니다 아직 그런 입장이 되어보진 않았지만요..
내가 이 회사에 불만이 있어 다른 회사에가면 또 다른 불만이 생기고 (돈문제 뿐만이 아니구요)
아직은 자기 생각과 맞지 않으면 아니다! 라는 생각을 가진 사업주가 더 많은게 사실이구요
사실 사업주가 되보면 내가 생각했던것과는 또 다른것이 있겠지요
좃에피나님 항상 화이팅하시고
하시는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지원 자체가 없다고 했죠? 위에요?
사무소가 날 위해 해주고자 하는 약속이 아무 것도 없는 조건입니다.
이만하면 엄청난 리스크를 안고 제가 투신하는거 아닙니까?
제게 어떤 리스크를 바라죠?
위에보시면 아시겠지만... 첫 제안에 마주한 것이 전부인데 마치 안가면 안되는 곳으로 묘사가 된 것 같습니다만, 거기는 안갈 것이며, 이런 사업자들도 있더라고 올린 의미의 글이었습니다.
가제는 게편이고 초록은 동색인지라 상당수 보배의 자영업자들은 저런 사업자를 두둔하시는 것 같네요.
돈에 이리 목숨걸겠습니까
세는 돈이 없다면 모두다 일한사람은 정당한 되려 더욱더 많이 버는 날이 올텐데
애들 등록금부터 시작해서 집이 집입니까?
평생 등에 엎힌 부담입니다;;
가진거 베풀고 가치 윈윈하자 마인드 가진사장 없어요 이럴라고 차렷나 이생각만하고 투자한금액의 곱절은 벌라고 거짓말만 늘어나고
꼰대들 사상이 모같아서
본인이 오해할것같다고 말하면서 저렇게 쓰는건 뭔지?
그냥 너님 마인드자체가 영...
지나가는 개가웃겠소~~
사업주인 내가 직원을 벌어먹여 살린다.
이 말은 100% 거짓말입니다.
실제는 직원이 사장을 벌어먹여 살리는 것입니다.
정말 사장이 직원을 벌어먹여 살리는거면 뭐하는데 고용을 하나요?
사업이 기부사업인가요?
경제원칙에 입각해서 혼자 사업하고 혼자 가져가야지요.
안그럴까요?
그리고 댓글다신거보니 사장들을 폄하하셨던데 리스크도 없고 직원들이 밥 떠먹여주는거라는 식의. 그사람이 그 위치까지 간 이유는 님보다 능력이 좋아서 입니다. 아닌것 같죠??
자본주의 시대에선 돈많고 능력좋은 사람이 더 버는게 당연한거죠. 그게 싫으시다면 세상의 틀을 바꾸는 불세출의 영웅이 되시거나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순응하고 살던지를 선택해야죠.
라이센스 문제로 직접운영을 못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럼 라이센스를 직접따셔서 운영을 하시면 될듯해요. 그정도 노력없이 실무경력만 가지고 사장보다 더 가져가길 원하시나요??
어불성설이라 생각합니다.
얼마전 간호조무사가 경력쌓이면 간호사 시험봐서 간호사될수있게 해달라고 하는글을 봤는데 그사람과 다를바 없어보이네요. 그래도 그사람은 자격증 시험을 볼수있게 해달라였지 우릴고용한 의사보다 돈을 더달라 라고 하진 않았네요.
그리고 기부사업이 아닌이상 사장이 직원보다 더 가져가길 원하는게 당연한겁니다.
마지막으로 리스크를 1도 떠안으려 안한다고 하셨죠?? 경제관점으로 봤을때 훌륭한 사장이네요. 리스크가 1도없는 사업의 사업주라. 대단한 사장이라 생각합니다.
주위에 하시는분들보면 대략적인 수수료 나오지않나
그 사업장은 그냥 잘 굴러가고 있습니다.
그 사업주의 말처럼요.
그런데 한 분야에 대한 확대가 필요했던 것인데, 우연치 않게 저와 접촉을 하게 된 것이지요.
그러면 저는 기존의 수입에서 제 급여를 가져가겠다는 것이냐?
그게 아닙니다.
새로운 분야의 창출된 수입 중 그 정도의 비율 25%를 원하는 것이지요.
지원은 있느냐?
아닙니다.
그게 제게 던져진 실질적 리스크입니다.
아무런 주방 도구 없이 요리사에게 일품요리를 만들어내라는 것입니다.
라이센스라는 우산 제공 때문에 세금을 제외하고 100 중 25 정도의 급여를 원했습니다.
자...
업무를 하기 위해 모든 기반까지 제가 준비하고 비용을 들여야 하는 조건입니다.
그거 조차 사업주는 많다고 여기니 불합리해서 하지 않겠다는 것일 뿐이었습니다.
자신보다 아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속성이 있습니다.
근무해본 사람들이라면 다 알려진 사실입니다.
저라면 무에서 유를 창출해준다면 더한조건도 콜할텐데요.
수박 겉핥듯 보았다면 더더욱요.
그랬을거에요.
마치 돈키호테의 주작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앉아서 75 갖다주는 것도 적다며 협상을 하는겁니다.
결국 레벨이 더 높은 사무소와 연쇄 접촉을 예정중이네요.
그곳에 가겠다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님이 사무장이라고 가정하고 사무실마케팅 없이 스스로의 루트로 100퍼 신규수익이라면 25가 많은건 아니라 생각됩니다.
그냥 그렇더군요...
내가 배고픈 노예로 보였나...
라이센스 따고 사장하라는 분들 리플은 몰라서 하는 소리구요.
왜 그러고 남 밑에 있나요?
장사가 쉬워보여요?
그런 사례도 있더라는 것입니다.
마치 제가 안가면 안될 것 같은 사업장으로 생각하고 리플 다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남겨봅니다.
우선 그 사업장은 제가 다루는 취급분야를 추가하지 않고도 잘 돌아갔던 사업장입니다.
그런데 제가 하는 업무분야를 추가하려는 것입니다.
즉 기존에도 월세내고 세금 신고하며 수익 내고 잘 굴러갔다는겁니다.
그 사업주에게는 제가 하는 업무의 필요성이 발생된 것입니다.
단지 추가 수익이 더 발생하는 것입니다.
저는 지원도 답변 못받았고, 그렇게 할 의지도 없어보입니다.
무에서 '매직쇼'를 요구하는 겁니다.
기존에 있는 수익을 갈라달란거가 아니지 않습니까?
몇몇 분들만 이해를 하셨는데...
그건 본문을 자세히 읽지 않은 탓입니다.
우리 업종의 특성에서 가장 큰 원가가 인건비입니다.
요식업소도 아니고 제조업도 아니며, 유통업도 아닙니다.
새로 발생하는 수입에 어떤 지원도 없이 모든 리스크를 끌어안고 추가 수익을 창출할테니, 또한 거기에도 저 역시 제비용이 필요하니 수익을 포함하여 25%를 달란겁니다.
물론 세금은 정리한 금액입니다.
이게 엄청난 요구입니까?
자신한테 85%~90%를 줘도 부족하다고 하는 사업주입니다.
원재료비가 안드는 업종에서 말입니다.
그 중 저더러 벌어서 10~15%를 가져가는 것도 많다는겁니다.
물론 이 업무는 누구의 지원도 받지 않고 종결까지 제가 단독 수행합니다.
이게 엄청나게 큰 욕심이었다면 그냥 단지 자영업자의 편에서만 볼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숫자만 수박 겉 핥듯 보시면 그 사업장이 벌어들이는 총매출의 25%를 가져가겠다는 사람으로 봤을겁니다.
자영업자의 자세라면 더더욱 깊이 생각할 것도 없이 돌팔매 당할 글이겠죠? 단지 25%라는 숫자만 보고서라도요.
아닌가요?
어떤 분이든 편협한 시각을 갖고 접근하실 생각이라면 여기에 대해 마치 해명이라도 해야하듯 수많은 댓글로 똑같은 말을 반복할 필요는 없다고 여깁니다.
그리고 다양한 업종이라는 특성을 봐야하는데, 오로지 자신들의 입장에서 하는 일만 떠올리며 다른 사람의 업종을 헤아리려니 이런 리플들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만약 본인은 자부하는데 업계에서 님을 첨보는사람이라치면 본인혼자 생각인것일테구요
라이센스 취득과 업장차리는게 부담이시면
어짜피 인맥이든 금전이든 능력없는 사람이니 사장과동급은 말도안되는것이구요
그래서 업장직접차려라리플이달리는것입니다.
이사장과 안맞다싶으면 본인의능력이 배째라해도 여기저기서 제발와달라사정할정도면 미련없이 그사업장을 버리면됩니다.
말과 행동이 달라보이니 리플이 그렇게달리는것입니다.
본인은 25%감당하고
사업주는 75% 감당하면 어때요?
업종업종업종 이란 얘기를 계속 언론 하시는데 100% 오픈되지 않은 업종을 무슨 확고한 답을 원하는건지..
중간 댓글에 건설업계로 예시를 말한분 있던데 ㅋㅋ 건설업으로 비교한다고 빼에에에엑
본인은 주방장 비교 백화점 비교?? 에효.. 그거랑은 상관은 있구요?
그리고 경력직 경력직 하시는데 그 오너 입장에서는 님 능력을 어떻게 다 믿을수있죠?
어느정도 성과를 보이고 딜을 들어와야지 않겠습니까??
사업장에서 님을 고용하는건 단지 그 기술을 사오는겁니다 (영업직제외)
님이 100%업종을 공개가 안돼서 모르겠지만 님 기준 생각으로 영업직에 속한다 하면 때리치십쇼
냉정하게 판단해서 영업직이 아니다 생각하면 월급만 받으시구요
매출0원에서 30억을 올려줘도 연봉은 안오르더군요.간이고 쓸개고 내어주었더니 토사구팽당했습니다. 이해가 가긴 갑니다.
회사의 발전요소였던 제가 위험요소가 되었고 친인척 직원들에게 월급인상도 눈치가 보이고 일반직원과 큰 차이없게 절 바라본듯 합니다.
지금은 임직원9명을 거느린 사장입니다.
제가 사장이 되어보니 못 봤던 부분들이 보이네요.
쓴 글 토대로 보면 사장이 좃에피나님의 중요도를 낮게 보았고 대체할만한 인력이나 구인을 할수 있었을듯 합니다. 그리고 실적이 쌓었다면 제시한 조건일부는 수긍했을듯 하나 처음부터 조건내밀면 누가 ㅇㅋ할까 합니다.
좃에피나님이 여러 이유를 들며 사업을 못한다고 하시는데 그 이유들을 해결 못하는 것도 능력부족입니다. 언젠가는 할수있다란 말은 변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장이란 직책은 한 직원만이 아닌 전체적인 회사입장을 중시합니다.
역지사지로 내가 사장입장이라면? 한번 생각해보시면 더 좋은 답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아무 투자도 안하고 그냥 먹겠답니다.
뭘 지원해줄 수 있느냐를 답변 안합니다.
피고용자와 고용자 양자를 다 겪어보신 분이 내가 고용자가 되니 마인드가 변했다는 의미 같습니다.
임금과 노동은 정당한 거래입니다.
그런데 그것에 선이 있다고 보시나요?
그럼 전 노력할 이유가 없는거죠.
그게 전부라고 여겼는데 더 하려 하는데 내 마인드가 거기까지라 더 못주겠고 생각도 못해봤답니다.
그리고 거길 가려 하나요?
안갑니다.
내가 사장이라도 후대에 되면 오늘을 기억해보고자 합니다.
사장이 되니 내 과거 그 직원의 30억 매출의 기여도가 생각 안나시던지요?
단 돈 10원이라도 벌리는거만 생각했지 깎이는걸 생각 안한겁니다.
그럼은요?
100% 손해는 안보는 장사를 자청한겁니다.
그런데 그 사업주의 손해를 만회하기 위하여 직원이 내 수입을 도려낼 준비도 된 계약서입니다.
도대체 누가 누구의 리스크를...
자영업자가 되면 다 그런건가요?
오너 입장장에서는 일반적인 회사의 룰과 주위환경, 그리고 투자금과 위험부담금에 대한 것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다른 분들이 자세히 설명들을 해주셔서 제가 설명할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임금은 세금 상으로도 비용으로 들어갑니다. 그 말은 곧 투자에 대한 비용이고 손실이 있을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게다가 직원 한명쓰는데 사대보험,집기,사무실 임대료,인센티브,퇴직금,회식,복지 기타등등 한명에 들어가는 비용이 월급외에도 많이 들어갑니다.
제가 직장다닐때 창업준비를 했었는데 전에 책에서도 월급의 3배이상 수익을 가져다 주지 못하면 직원을 유지할 이유가 없다라고 하였습니다. 냉정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맞습니다.
직장다닐때도 이점은 숙지하고 다녔고 여기에 근거해 인센티브를 요구했습니다.
임금외에도 직원에 들어가는 각종비용,사대보험,업무교육기간 으로 인한 다른 인원 인건비 증가,부수적 회사 투자비용증가를 치면 3배의 수익을 가져다 준다고 해도 사장이 갖고 갈수 있는 돈은 크지 않습니다.
인원 1명 뽑는것보다 기존 인원으로 유지하는게 단기적으로는 확실히 득입니다.
저도 사업을 처음 하는 분들과 일을 많이 했는데 이 사장들 특성이 사업확장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렇기에 투자한 비용과 수익내에서 해결하려고 하고 그러다 보면 확장하면서 돈이 없습니다.
길면 1년까지도 마이너스가 나니까 위험에 대한 대비를 하려고 합니다.
인건비를 올려주기 부담스럽단 말이죠.
회사의 존재이유은 수익창출입니다.
손해를 안보려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오너가 가져야 할 덕목이기도 합니다.
사업이 안정화되면서 부터는 직원들과 나누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합니다.
좃에피나님이 나중에 큰 수익을 줬다하더라도 주위 직원들과 같이 발전시켰을 것이 분명하므로 같이 배분을 할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회사와 서로 조율할수 있다면 가장 좋을듯 하고 이게 안된다면 불평을 하실께 아니라 이직을 하시거나 창업을 하셔야 합니다.
단순하게 내가 매출을 얼마 올려줬으니 더 달라고 하는 건 반감만 삽니다.
내가 얼마의 매출을 올려주었고 세금과 각종비용제하고 얼마가 남았는지 데이타에 근거해 사장과 협의하다보면 사장도 생각하는게 틀려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를 등에 업고 매출을 올린 부분도 어느정도는 인정해주셔야 할듯 합니다.
직접 해보시라고 밖에 말씀 못드리겠네요. 전 이만 일하러
다만 능력되는 직원이 없다면 외부사람을 쓸 생각입니다.
현재 다른 회사들보다는 직원들 대우를 많이 해주는 편입니다.
와이프는 너무 과하게 준다 하고 줄이라고 하는데 직원들 입장에서는 크지 않을듯 합니다.
제 입장에서 최대한 성의를 표하고 있는 편이긴 하지만 요즘 살기 좀 빡빡한가요?
생각의 차이인듯 합니다.
제가 사장으로 봤을땐 좃에피나님 조건을 맞춰줄 회사는 거의 없을듯 합니다.
매출이 아니라 순이익으로 접근을 해보시고 내가 사장이라면? 이란 생각 한번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철저하게 사장입장에서 생각하고 그뒤 내가 그 사람한테 무엇을 줄수 있는지를 판단해보세요.
그다음이 내가 받을수 있는게 뭔지 생각해보세요.
거래란 것은 뭔가 서로에게 이득이 있어야 합니다.
단순하게 그사람에게 이득이 될거란 생각은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전혀 매력적이지도 않고요.
직장에 대한 반감이 저도 너무 컸었습니다.
원하시는 회사 만들어보시는 것도 보람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여기서 이만 글을 마칩니다. 건승하시고 원하시는 일 이루시길 빕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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