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동생여러분..
20년된 쏘3 모시고댕기는중인데요..
오늘 주행중 온도게이지 레드존까지올라가서 정차후 놀라서 식히고 회사까지어찌어찌 들어왔는데..
한참있다가 라디에이터캡 열어보니 냉각수가 하나도없어서 급한데로 수돗물을 넣었는데 사진 표시해둔곳(엔진밑)에서 세내요..
그후에 시동걸으니 안세고.. 라디에이터구멍으로 엑셀밟으면 들어갔다가 떼면 서서히올라오고 넘치다가 다시엑셀 밟으면 들어가고.. 온도게이지는 정상인데..
이거 헤드 나간증상인가요? 습좌지같은 지식으론 엑셀밟을때 뿜어내야 헤드나간거라고알고있는데..
수리비 옴팡지게나올까유...?
2.엔진 코어밸브의 부식
단 흘러내린 물의 농도로 보아서는
부동액은 더럽게 안갈았지만 녹이 심한것 같지는 않음
워터펌프 뒤쪽 파이프의 고무패킹의 노후로 볼수도 있음.
어려운 작업은 아니지만 그 작업을 위해
무언가를 건드리면 건드리는 족족 부러질수 있음.
안 하고픈 작업......
예상 수리비.....8만원~80만원......정비업체 만나기 나름임.
님 저 물이 샌거요.
부으시다가 흐른게 라디에이터 타고 내려간것 같은데요.
일단요 그 상태로 하루정도 운행해 보세요.
액슬 밟아서 물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 아주 많이 새는건 아니거든요.
하루정도 운행해 보시고
인터넷 검색하시면 냉각수 누수방지제 같은게 있어요.
만원도 안하거든요.
그런거 부어 보시는게 답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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