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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지키다가 처참히 숨진 그들인데,
우리가 너무 빨리 잊은 건 아닌 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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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정도지난후에는 수류탄투척장에가도 심장벌렁거리는것도없고
던지고 쿠와와왕 할때 진동을 호안에서 느끼는것도 좋았다
위력은 말할것도없고 영화나 서든어택같은곳에서 펑 하는 소리가아닌
쿠와와왕(수류탄) 푸슈슈유유육(물 기둥올라갈때) 촤촤아아악(내려오는물_ 하는소리의위력이
내무실에서 저정도 파편뿐 못내는 거였나 싶다 수류탄파편상맞은사람, ak소총에 맞은사람 k1 k2 소총에맞은사람
본적도없고 의학적인지식이나 당시정황을 아는사람도아니지만 최소한 내군경험과 수류탄폭발위력을
아는 나로서 내무실위에 저파편상이 수류탄에의한것이라고는 믿기지가않는다 세열수류탄 살상거리가 5미터이면
반경은 10M이지 10M이면 내무실 입구에서 티비까지 거리인데 너무깨끗함 파면이아니더라도 그진동으로만하더라도 최소한 창문은 깨져야된다 당시 구형내무반 막사 창문은 나무 틀에 일반유리로 되어있다 요즘처럼
샤시 같은게아니라 국민학교 시절 창문기둥 가운데 구멍에 나사같은걸로 구멍에 맞춰서 돌려서 시건하고
돌려서 연다듬 창문여는 것이라 유리도 엄청약하다 택트 천장이수류탄에의한 손상이라니..
다른건몰라도 진짜 저게 수류탄에의한것이라는건 난 못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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