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위 뿌리를 시골에 계신 어머니가 산 타면서 1~200kg가까이 캐다 노셨는데 사러오기로한 양반이 전화를 안받네요
가뜩이나 작년에는 키로에 1500원에 후려치고 사갔다는데..
인터넷보면 건조 머위뿌리가 100그램최저7500원이던데...말입니다.
그마저도 노인네가 용돈벌이하겠다고 고생고생 해서 자식모르게 해놨는데 말이지요
20kg 건조시 7~9kg정도나온다고하는데 거의 반의 반도 안되는 금액에 가져가면서도 저울 눈금도 속이는게 다반사라고 하는데.. 이걸 산다고 해놓고 연락도안받아버리니 속이많이상해하셔서 처분을 해보려고하는데 근처 약재상도 없고 어디에 넘겨야할지도 몰라서요.
혹시 판로아시는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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