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사장이 JTBC 직원들에게
보낸 사내 메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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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석희 전체 메일 >
어제 이후 jtbc는 또다시 가장 주목받는 방송사가 돼 있습니다.
채널에 대한 관심은 곧바로 구성원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집니다.
겸손하고 자중하고 또 겸손하고 자중합시다.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그렇게 해야 합니다.
취재현장은 물론이고, 길가다 스쳐지나는 사람들에게까지도...
사실 이건 가장 신뢰받는 뉴스로 꼽힐 때부터 하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제 자신이 잘 실천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jtbc맨이라면 이젠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합니다.
보는 눈 많고 듣는 귀도 넘쳐나니 언제든 시비거리가 있으면
엄청나게 큰 반발로 우리를 덮쳐 올 것입니다.
게다가 금주 들어 내놓고 있는 단독보도들은 사람들을 속시원하게 하는 면도 있지만
동시에 깊이를 알 수 없는 자괴감에 빠지게도 하는 내용들입니다.
우리는 본의 아니게 사람들에게 치유하기 어려운 상실감을 던져주고 있기도 한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의 태도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겸손하고 자중해도 우리는 이미 jtbc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므로
손해볼 것이 없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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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기자가 되고싶긴 또 첨이네
이런말은 위인들한테서나 나오는 말이다
대통령 출마 하세요
직원을 뽑을때 그런 사람을 가장 경계 합니다.
까거나 건들면 우리모두 힘이 되어줍시다
누구누구 연설문이랑 격이 다르네요.
엄지척!
우주인이랑 우주만큼 차이가 크네요
자괴감에...
치킨이나먹으러 감미다
믿고듣는 손석희
존경합니다 손석희 님^^
지금 정권을 재권 모두를 찔러 놓았으니 작은 발미도 복수의 씨앗이 되므로 자중하고 경계하자
란 뜻인가요?
미디어를 통일시켜버렸내
일하면서도 자존감 최고일뜻
조선에 이순신장군이 바다에서 왜구를 물리친 민족에 영웅이라면 손석희 사장은
글과 말로 정의를 대변하는 현시대의 영웅인듯.
그러나... 당분간은 뇌수를 찌르는 듯한 고통을 동반하는 허탈감과 무력함의 바다 속에 헤엄쳐야 할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앞으로 멘붕의 연속일 듯 합니다.
jtbc 뉴스룸 화이팅!
손. 석. 희
대통령 출마 하세요
존경하고싶소 진심으로!!
실시간 언론다막고...
시위막고 시위하는 언론막고
...검찰은 이제수사하는척하고..
일본 위안부문제까지도 꼭두각시노릇에
답답한 나라여..
대한민국이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화이팅입니다.
감솨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글에서도 고급스러움과 소신이 강하게 느껴짐
있는척이 아니라
있는걸 티나지 않게 있게 하는것
손형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청렴한 언론인으로
남으시길!!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이다 부탁드립니다.
JTBC가 이나라 초고의 방송국이 되는 걸 보고싶네요..
손 석 희 사장님~
글에서 아우라가 어마어마하게 뿜어져 나온다~~
미군 탄저균실험 jtbc의 오도.. 이것도 보도는 손석희가.. 사과정정은 엉뚱한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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