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품체조’ 창작자인 트레이너 정아름씨가 자신은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정씨는 최순실씨와 그의 측근인 차은택씨가 ‘늘품체조’ 선정 과정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며 자신도 의혹의 중심에 서자 방송에 출연해 이처럼 말했다.
정씨는 1일 YTN 뉴스에 출연해 “차은택 감독과는 몇 년 전부터 ‘안녕하세요’ 인사하는 정도”라며 “저는 늘품체조 안무를 개발한 사람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제가 하는 일은 주제에 맞게 운동을 만들고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다. 나라에서 형식적인 것에 탈피해 신나게 할 수 있는 체조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차씨 측으로부터) 현업에서 종사하는 사람이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의뢰를 받아서 만들었을 뿐 차씨와 특별한 친분은 없다고 해명했다.
정씨는 박근혜 대통령이 2014년 11월26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참석해 늘품체조를 시연한 데 대해선 “현장에서 처음 뵀다. 차씨 측 직원으로부터 오실 수도 있고 안 오실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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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넘들..참 별짓다했네요.
밑에 사진은 영혼까지 끌어모은 사진이겠군,,ㅋㅋㅋㅋㅋㅋㅋ
맛있게 생,,, ㅇㅇㅇ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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