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국이 어지럽고, 언론을 비롯한 모든 정계가 유머러스 한 가운데..
어제 회사일 마치고 속풀이 좀 할겸 마을근처 식당을 찾았습니다.
사진처럼 길가 식당앞에 바로 주차장인지라, 최대한 안쪽으로 주차를 해야하는상황에.
우리의 소나타 차주 김여사1과 동승자 김여사2가 등장합니다.
김여사2 : 언니!! 좀더 안쪽으로 들어와!!
김여사1 : 괜찮은거같은데? 그럴까?
주차는 원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때..!!
김여사2 : 언니!! 사이드 잠궈!!
김여사1의 대답에 저와 회사동료2명은 순간 소름이 돋습니다...
김여사1 : (차에서 내리며) 내차 사이드없어..
내차 사이드없어..
내차 사이드없어..
내차 사이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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