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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만 나오네요. 철옹성만 같네요.
박그네와 그 일당들이 만든 보이지 않는 힘이 이정도인가요?
촛불 5천만이 들고 일어나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이 불안감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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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으로 바위를 쳐서 깨트릴순없다
하지만 바위는 죽어있는 것이고 계란은 살아있는 생명이고 깨어나면 바위를 뛰어넘을수 있다
지금 상황을 국민이 예전처럼 무관심해한다면 계란으로 바위치기 겠지만
많은 국민들이 특히 그 연령대가 낮아졌다는 점이 계란이 부화하려는 태동인듯 합니다
또다시 좌절할만한 상황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패배주의는 벗어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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